SMALL 19801 프랑스 미스 유니버스 와 결혼한 의지의 한국인(동영상2)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자칭 "화성 왕자" 유리마. TV에도 여러번 소개된 바 있죠. 1980년 서울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프랑스, 브리짓 쇼케(Brigitte Anne Marie Choquet) 를 보고 한눈에 반해, "나는 화성의 왕자, 당신은 금성의 공주" 모티브로 꼬드겨 끝내 1982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야 만 의지의 사나이입니다. 증거 사진. 1982년 프랑스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입니다. 유리마는 사기꾼이라기보다는 현실과 이상을 좀 혼동한 괴짜에 가까웠습니다. 본명이 유재승이었던 이 사람은 중학교부터 매일 밤마다 화성으로부터 (자신의 공주와 함께) 지구로 귀양 오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냥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반복되다보니 .. 2008. 10.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