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Alcoguard1 혈중 알콜농도 측정-불어야 시동걸리는 車 등장- 불어야 시동걸리는 車 등장…혈중 알콜농도 측정 닛산, 도요타 이어 볼보도 ‘알콜가드’ 첫선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스웨덴 유명 자동차 업체 볼보(Volvo)는 이번 주 초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음주량 측정을 통해 자동차 시동을 제어할 수 있는 ‘볼보 알콜가드(Volvo Alcoguard)’ 기술을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말 닛산 등 일본 자동차 업계도 역시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공개하는 등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한 묘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볼보 알콜가드는 사람의 혈중 알콜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연료전지’ 기술을 응용했다.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운전자는 반드시 무선 측정기에 음주 측정하듯 구멍에 바람을 불어야 한다. 운전자의.. 2007. 9.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