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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최초의 상업용 우주 공항’은 이런 모습

by 나비현상 200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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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공항은 어떤 모습일까?

 

현지 일자 4일 미국 뉴멕시코 주립 대학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미국 우주공항(Spaceport America)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미국 URS와 영국 포스터+파트너 사의 공동 설계가 경쟁사들의 작품을 물리치고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것인데, 뉴멕시코에 세워질 이 우주 공항은 우주 관광회사인 버진 갤러틱의 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비 규모는 약 2억 달러. 최초의 상업용 우주 공항은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09년 내지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2012년경 이곳은 짧은 이별과 재회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우주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2억 원을 내고 상공 100km 상공까지 날아가는 우주 관광선을 타며, 가족들은 환송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 : 미우주공항의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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