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12억' 다이아몬드/흑등고래/로봇웨이터 - 영상

영국의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혹등 고래의 머나먼 여정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특히, 어미 혹등고래의 자식사랑을 보여주는 사진이 미리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촬영팀은 한쌍의 어미 혹등고래와 새끼의 여정에 따라나섰습니다.

그리고 40톤이 넘는 거구의 어미가 마치사람처럼 새끼를 안아주는 감동적인 장면을 포착했는데요.

팔 대신 지느러미로 새끼를 다정히 감싸안은 어미 고래의 모습을 보니 모정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등고래 어미의 자식사랑!

 

 

 

중국에서 12억 원이 넘는 거액의 여성 속옷이 선 보였습니다.

왜 그렇게 비싼 것인지 화면 보시죠.

이 화려한 브래지어에는 2,5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습니다.

총 100캐럿이 넘는 양인데요.

그 때문에 가격이 12억 5,000만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12억' 다이아몬드 브래지어

 

 

 

로봇이 조심스럽게 커피를 나르고 있습니다.

손님이 앉아있는 테이블에 다가가 커피를 내려놓는데요.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바로 일본 혼다가 내 놓은 웨이터 로봇 아시모 인데요.

웨이터 로봇 아시모는 손님이 주문한 음료수를 구분하고 주문한 손님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혼다는 가게에서 손님을 돕는 아시모를 오는 201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인데 지금도 몇몇 모델은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봇 웨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