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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황당 . 유머 및

moon달! 의심받고 있다.

by 나비현상 200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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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moon)이 의심받고 있다.
달은 정말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일까?
옛날부터 세계 여러 민족들은 달을 장기적으로 관찰해 왔다. 그 관찰 결과 중 하나는 달의 한 쪽 면만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를 거듭한 관찰을 통해 달은 자전하고, 자전의 주기와 지구를 중심으로 한 공전주기가 똑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개기일식 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 지구에서 달과 태양의 크기가 같게 보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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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근대세기의 천문학자들은 달과 태양의 크기가 같아 보이는 원인을 밝혔다.
태양과 지구간의 거리가 달과 지구간의 거리의 395배이고 동시에 태양의 직경도 달의 395배이기 때문이다.
 
보통 행성을 중심으로 도는 성체를 위성이라고 부른다. 태양계의 9대 행성 중 목성, 토성 등도 다 위성을 갖고 있다.

그 위성의 직경은 보통 행성 자체의 몇 백 분의 일이다. 그러나 달은 지구 직경의 23%가 된다. 이러한 우연치 않은 사실들로 인해 일부 천문학자들은 의심하고 있다. 달은 정말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인가?
  


달에 착륙한 후 얻은 새로운 발견
 
1. 지구 암석보다 더 오래된 달의 암석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후 달 표면에 있는 암석표본을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달의 암석 대다수가 지구상의 최고령 암석보다도 더 오래 됐음을 밝혀냈다. 약 43억년 ~ 46억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측정했다.
 
달 표면에서 채집한 어떤 토양은 달 암석보다 약 10억년이나 오래 된 것도 있었다. 태양계는 50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왜 달 암석과 토양은 그렇게 오래 전에 형성되었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이다.

2. 월진(月震) 시험을 통해 달의 중심이 빈 것을 발견하다.

우주인들은 우주비행 모선으로 돌아온 후, 달 착륙과 이륙에 사용했던 작은 우주선을 달 표면으로 떨어뜨려 72km 밖에 설치한 지진계로 달 표면의 진동현상을 측정했다. 이 월진시험을 통해 달은 속이 빈 공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속이 꽉 찬 철공을 세게 치면 진동이 금방 멈추지만 속이 빈 철공을 치면 붕붕 소리내며 계속 진동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모든 진동 데이타가 표면파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진동이 중심을 통해 반대쪽으로 전해지지 못하고 표면을 통해서 전달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달의 속은 비어 있는가?

3. 금속으로 싸여 있는 달

우주비행사들은 달에서 구멍을 뚫으려고 장시간 노력했지만 조금밖에 뚫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성구의 표면은 토양과 바위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달 표면의 많은 부분은 극히 단단한 티타늄 금속으로 싸여져 있다.

또한,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달 표면에 있는 분화구가 왜 그렇게 얕은지, 그 원인에 대해 궁금하게 여겼다.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쳤을 경우, 행성 직경보다 4배 내지 5배의 구덩이를 만든다. 달 표면에 있는 직경 300km의 분화구가 소행성과 충돌해서 만들어졌다면 적어도 깊이 1200km의 구덩이를 생기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분화구의 실제 깊이는 불과 6.4km이다.
이 현상에 대해 과학자들은 이렇게 해석했다. 달의 외각은 대단히 단단하고 마치 속이 빈 금속공과 같아야 한다.

4. 달은 속이 빈 인공구조물인가?

달의 한 면은 항상 지구 쪽으로 향하도록 되어 있어 마치 정밀 기기처럼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다. 지구에서 보면 태양과 달의 크기는 똑같고, 달의 표면은 경도가 높은 합금으로 싸여 그동안 운석의 충격을 이겨낼 수 있다.
 
달의 정면은 뒷면에 비해서 매끈하여, 햇빛을 잘 반사하고 밤에 하늘에서 밝게 빛난다.
전 러시아의 두 과학자는 이미 발견한 심상치 않은 현상들에 근거해 달이 사실상 표면을 개조한 우주비행선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 가설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고 이 가설자체가 정확한지 재검토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달이 인공으로 제조된 것이라는 많은 단서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어두운 밤에 지구를 밝게 비추게 한 것은 생존환경의 차원에서 보면 아주 중요하고 효율적인 방책이다.
이것은 불가사의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만약 오늘날의 과학기술이 이런 정도로 발달했다면 우리도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왕대해 기자
과학부 기자 mailto:science_all@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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