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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황당 . 유머 및

여름날 한 아낙네가...ㅋㅋㅋ

by 나비현상 200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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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한 아낙네가 고쟁이를입고
고추밭에서 김을 메고있었다.!!

그런데 개미한마리가 고쟁이속으로 들어가
아낙네의 깊숙한(?)곳으로 들어간 것이였다.

한참 김을 메고 있던 아낙네는 갑자기 밑이 간지러워
어쩔줄을몰라 다리를 이리꼬아보고 저리꼬아보고.....

급기야 치마를올리고 고쟁이를 벗어던지지고

그 깊숙한곳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개미를 빼낼려고 땀을 뻘뻘흘린다.....^^

마침 지나가는 정 뭐시기가 그 광경을 보게되었는데....

정 뭐시기기 왈~~~!!!

"참 세상 말세로다.
 아무리 남자 생각이나고 참기 힘들기로소니..

벌건 대낮에 아낙네가
그 무슨 음탕스러운 짓이요... 쯧쯧..

." 아낙네는 억울했다.. 그게 아닌데....

“개미가 그 속으로 들어가 나오지않아
지금 빼내려고 하는 중인데요.!!!!!!!”

. ”아!그랬군요!!!!
 내가 그만 아낙네를 음탕녀로 생각한걸..
사과 하오리다......

그래.. 얼마나 간지러우시겠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

정 뭐시기는 ,
아낙네가 안스러워 개미를 죽일 좋은방법을 생각을 해냈다.

"옳지~,그래~! 아낙네요!
우리 그 개미를 낑가 쥑입시다!!!!"


아낙네는 그 정 뭐시기의 호의가 너무너무 고마웠다... "
이 얼마나 현명하고 좋은방법인가?..."


”정 뭐시기 님요~! 그래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정 뭐시기님 말대로 그럼 개미를 낑가 죽여주십시요...!

“ 둘이는 어느새 고추밭에 누워서 열심히 개미를
 낑가 죽이고있었다...

우역곡절끝에 개미는 낑가죽고 확인사살로
익사까지 시켜버렸다......

일을 끝낸다음 ,~~~~~!!

아낙네는 옷맵시를 가다듬으면서 야릇한 미소로
나그네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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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뭐시기님 요~~!!
누가 지금 우리 이런모습을 보면,,,,,,,,,!!!

 


 꼭 X하는 줄 알겠죠?"
하하핳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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