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더 싼 국산 자동차?

제로맨이 간다.미국에서 더 싼 국산 자동차?

2006년 현재 우리 나라 총 자동차 1550만대 !
그 중 국산 자동차는 무려 95.6%를 차지하고 있다.
즉 우리 나라 국민 100명 중 95명 이상이 국산차를 타고 있다는 말인데..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국산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그런데 여기 국산차 가격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있다?
내수용 국산차와 수출용 국산차의 가격을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그랜져TG
(3800cc)의 국내 가격은 4066만원, 반면 아제라 (그랜져 미국명, 3800cc)의 
가격은 우리돈 2900만원! 무려 1166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 
여기에 미국에선 자동차 구입시 세금이 포함되지 않는 다는 것을 감안, 우리나라와 
똑같이 세금 24%를 포함해 계산해도 내수용 차와 수출용 차의 가격 차이는 
무려 10%에 달했는데...
내수용 차와 수출용 차의 가격이 다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제로맨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가격을 비교해본다.


실험카메라.수건을 사용하려면 돈을 내라?
남자는 무제한으로 수건을 제공받지만, 여성은 수건을 사용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
남자와 같은 요금을 내면서 “1000원의 추가 수건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남녀 차
별이며 목욕탕측에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게 아니냐는 여성들! 반면 
“여탕의 수건 분실이 많기 때문에 손해가 많아서 수건을 제공할 수 없다.”
“수건을 제공하는 건 영업의 자유다.” 
고 말하는 목욕탕 업주들!
그래서 여탕에는 수건이 쌓여져 있는지,안 쌓여져 있는지 확인을 위해 실험녀가 직
접 나섰다! 전국 50군데 온천을 찾아가 본 결과 남탕처럼 여탕에 수건을 쌓아 놓는 
곳은 단지 5곳 뿐!  
그렇다면 여탕에서 수건 분실이 많다는 목욕탕 업주들의 말이 과연 사실인지 불만제
로 제작진은 실험 카메라 최초 2차례에 걸쳐 남녀 목욕탕 수건 분실 실험에 도전하였
다..과연 그 결과는?


소비자가 기가막혀.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맞춰드립니다?
불만제로 제작진 앞으로 믿기 어려운 제보가 도착했다.
부부의 실제 나이만으로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맞춰주는 곳이 있다는 것! 게다가 점
이 아닌 공식으로, 과학으로, 세계최초로 태아성별을 맞춘다고 한다그리고 태어난 
아이는 1회에 한해 무료, 임신 중에는 5만원, 게다가 임신 전에는 10만원을 받고 태
어날 아이의 성별을 맞춘다는데..
이에 제작진은 출산을 앞둔 4쌍의 부부, 출산을 한 36쌍의 부부!
총 40쌍의 부부의 임신했을 당시 나이와 임신 월년을 직접 입력해 보는데..과연 그 
결과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환불조치는 없었다” 며 100% 확실하게 성별을 맞춘다는 정체
모를 이 사이트는 무엇인지 파헤쳐본다

8회  ㅣ  200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