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세계 대상 인터넷 쇼핑몰 개설-영상뉴스

북한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물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처음으로 개설했습니다.

북한의 첫 인터넷 쇼핑몰은 '천리마'라는 경제정보 사이트로 한글과 영어 중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식료품과 건강식품 농산물 등 14개 분야 100여 개 물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천리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웹디자인 기술은 북한 당국이 제공했으며 중국의 협력회사가 선양에 사무실과 인터넷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낮까지 접속되던 북한의 인터넷 쇼핑몰은 오후들어 우리나라에서는 접속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