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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기억전략(테스트) / 심령영상

by 나비현상 200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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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법 8탄 < 기억전략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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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간적 기억전략이란?

- 시공간적 기억전략이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시각적인 정보를

   다른 감각들의 도움을 활용하여 기억하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시공간적 기억 전략이 좋은 사람들은

   기억해야 할 시각 정보를 보았을 때, 이를 단순히 시각정보로만

   기억하지 않고 다른 감각인 청각이나 촉각 등의 다양한 감각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뇌의 기능을 활용하게 되어서 보다 오랫동안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기억전략 테스트

1. N-BACK 테스트는?

  : 모니터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제시된 도형이 나올 때 박수를 친다!

    각 도형들은 2초 간격으로 총 30개의 도형이 제시된다.

   

  2. N-BACK 테스트 설명

    <1-back >

   “한 단계 전 도형이 나오면 박수를 친다!”

     △ □ □ △ ○ □ △ □ ○ ○  ○ △ □ △ △



  3. N-BACK 테스트 진행 방법

  : 모두 자리에 앉아서 진행

   1) 화면에 도형이 하나씩 나온다. (2초 간격으로 총 30개의 도형 제시)

    <2-back>

   - 조금 전 풀어 본 연습문제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

    “두 단계 전 도형이 나오면 박수를 친다!”

         예) △ □ □ △ ○ □ △ □ ○ ○  ○   △ □ △ △



- 이 테스트에는 앞의 내용을 기억해서 적재적소에 꺼내 과제를 수행하는 워킹메모리 능력과 더불어 시각 기억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테스트는 여러분의 시각 기억력을 확인해보는 테스트이다.

# 스펀지 공식 트레이닝 : 카드 짝 맞추기


 1) 안대를 쓰거나 눈을 가리고 카드를 섞는다.

 2) 트레이닝 참가자는 제한시간 60초 동안 카드를 외운다.

 3) 휘재,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는다.

 4) 트레이닝 참가자는 제한시간 60초 동안 카드를 찾는다.

   ※ 이 때 뒤집는 횟수 카운트!! 스톱워치로 시간 확인!! 

 5) 트레이닝 참가자는 카드의 모든 짝을 다 찾을 때까지 계속 진행한다.

    모든 짝을 다 찾기까지 몇 초가 걸렸는지, 몇 회 만에 성공했는지 확인!!



227회 스펀지2.0 - 무서운스펀지



# 심령영상

2007년 11월 미국 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촬영된 것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푸른색 구름’이 무려 30분 동안이나

주유소의 기름 주입기 및 자동차 주위를 맴돌았다고 한다.

그 모습이 주유소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촬영됐고

그 영상이 언론에까지 보도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과연 진짜 유령이 촬영된 것일까?



- 조작된 영상과 조작되지 않은 영상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쉽게 판단하기 위해서 색상, 그림자, 움직임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사진과 마찬가지로 그림자의 존재여부, 영상의 색상,

촬영 각도가 어색한가의 여부가 관건이다.

동영상은 물체의 움직임 조작이 아주 어려운 작업이다.

따라서 움직임을 살펴보면 어색한 점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적인지, 배경과 어울리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고화질의 특수효과를 위한 세밀한 작업을 거친 경우에는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 심령사진이나 유령 동영상이 찍히는 경우는?

햇빛, 실내 등, 촛불 등처럼 촬영 당시 조명이 여러 종류일 때,

빛의 산란 반산 등 자연현상을 카메라가 담지 못하여 의도치 않은

잔상이 생성될 수 있다.

또한, 촬영 후 파일의 보관상의 이유로 노이즈가 생기거나

픽셀이 랜덤하게 나가는 경우에 심령사진 같은 효과로 나타나 질 수 도 있다.



# 신체관통마술

무시무시한 송곳이 천장에서 떨어지고 마술사는 가죽끈에 묶여있다.
과연 마술사는 어떻게 탈출할것인가?
이 마술의 비법은 바로, 묶여있는 가죽끈은 쉽게 떨어지고 마술사는
송곳이 닿지 않는 여유공간으로 이동해서 송곳을 피하는 것이다.



# 사이코패스

테드 번디! 서른 여섯명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그는 잘생긴 엘리트 청년이었다 .
미국 캔자스 주의 연쇄 살인자, 데니스 레이더!
그는 모범적인 공무원이었다.
좋은 이웃, 자상한 가장이었던 그가 삼십 년 동안, 10명의 여성을 죽였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존경받는 의사였던 헤럴드 쉬프먼은 250명을 살해했다.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잔혹한 살인을 일삼는 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으로 감정을 지배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있다.
사이코패스는 잔인한 모습을 보면 오히려 침착해지기 때문에 살인을 저질러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일본의 니시무라 박사는 사이코패스를 ‘정장차림의 뱀’이라고 했다.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뜻이다.



- 사이코패스는 인구 100명 중 1명꼴로 생각보다 많다.

사이코패스의 성격 특성들은 타고나는 것으로서 치료도 개선도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살인자나 사기꾼이 될 운명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 타고난 유전적 영향이 큰지 환경적 요인이 큰지는 아직 논란이 많이 되고 있지만 분명한건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타고 났다고 해도 그 발현 양상은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사이코패스의 대부분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어린시절 일상화된 폭력을 접하며 자랄 경우,
그들은 나중에 폭력 성향이 심각한 범죄자가 되기 쉽다.
하지만 정상적인 가정에서 안정된 보살핌을 받고 자랄 경우, 다소 인간성이 나쁘다는 평판을 듣기는 해도 사회적인 성공을 누리며 살아갈 수도 있다. 물론  자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힌다는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법적 사회적 제재를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면에서 후천적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출처 : 227회[스펀지2.0]무서운 스펀지/공부 잘하는 법 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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