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화면에 사진이 표시되어 자신만의 테이블이 되는PC

▣ 美 MS의 테이블형 PC「Surface」를 이용한 상품 소개 시스템

   - 美 휴대전화 대기업 AT&T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매장에 도입

     
   - Surface에 판매 중인 단말기를 놓고 화면을 손가락으로 따라 그리는 간단한 조작으로,
     요금 플랜이나 기능 등 그 상품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 이용자가 관심있는 휴대 단말을 Surface에 두면, 상품의 개요나 화상이 표시됨

   -「칼라」라는 항목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실버」,「핑크」등 상품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색을 알 수 있음.
     그 중에서「핑크」를 선택해, 손가락으로 지시하면 단말의 색이 핑크색으로 바뀌며,

     화상의 양 끝을 손가락으로 넓히면 확대도 할 수 있음

   - 또, 비슷한 두 개의 상품으로 고민할 경우, 양쪽 모두를 동시에 놓으면

     각각의 특징이 일괄 표시되므로 간단하게 비교 가능
      · 점포에서 안내 요원의 부족으로 손님을 놓치는 일도 줄어 들 것으로 기대

▣ 향후, 이용자의 의견을 모아 점포를 확대할 계획
   

   - 현재, 도입한 AT&T 매장은 뉴욕시 중심부 맨하탄에 있는 2점포와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 등에 있는 3점포

   - MS는 작년 5월, 30 인치형의 박형 TV 모양의 화면을 테이블로 가공한 Surface를 발표
      · Surface에서 손가락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IC 칩에 저장된 정보를 읽는 것도 가능

   - 카지노 대기업 Harrah's Entertainment나 호텔 체인 대기업「쉐라톤」도 향후 수 개월 이내에 도입할 전망

▣ 향후 계획

   - 향후에는 “커피점에 디지털카메라를 지참하면, 화면에 사진이 표시되어 자신만의 테이블이 되는 등,

     폭넓은 이용 방법을 제안해 갈 예정” (MS의 Surface 담당 시니어 디렉터, 마크 볼가 씨).

 

<출처> 일경산업신문(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