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스펀지 / CCTV / 행동억제

스펀지 2.0 - 무서운 스펀지

 

# 공중이동마술의 비밀

 

마술사가 기구에 탑승한다!

미녀는 마술사가 빠져 나갈 수 없도록

마술사의 손을 단단히 묶는다.

기구의 문이 닫히고!!!

서서히 공중으로 이동한다!

괜찮다는 표시로 손을 흔드는 마술사!

기구는 완전히 멈춰선 상태!!!

순식간에 바뀐 마술사!

그리고!!! 미녀는 공중기구 안에서 나타난다.

눈 깜짝 할 사이 위치를 바꾼 두 사람!

 

- 공중이동마술의 비법은?

 마술의 비법은 미녀에게 있다.

 미녀는 바로 쌍둥이였던 것!

마술사는 기구의 문이 닫히자마자

뒤에 대기하고 있던 쌍둥이 미녀와 위치를 바꾼다.

기구 앞면은 흑막으로 가려져있어

뒷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태!

그렇다면 마술사는 묶인 손을 어떻게 풀었을까?

미녀는 마술사가 풀기 쉽도록

간단한 방법으로 매듭을 묶었던 것이다.

흔들었던 손 역시, 쌍둥이 미녀의 손!

 

 

 

# CCTV에는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 CCTV에 남겨진 정보를 이용해 어린이 유괴 사건,

   편의점 도난 범죄를 해결한 사건이다.

  CCTV는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지만 범죄율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CCTV로 엘리베이터, 주차장, 상점에서 일어나는

절도나 강도 사건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일이 가장 많다.

그리고 강도후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다가

은행 내에 설치된 CCTV에 찍혀 검거된 사례도 많다.

대표적으로는 얼마 전에 일어난 숭례문 방화 사건의 범인을

CCTV로 검거한 사례와, 전직 야구 선수의 소행으로

보이는 마포의 네 모녀 살인 사건도 모두 CCTV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서울 서남부 지역의 연쇄 살인자 정씨의 경우,

전형적인 사회 증오형 연쇄살인범이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정씨는 ‘부자가 미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지만 정작 피해자는 서민들이었다.

정씨는 부자들이 사는 강남구 지역에는 CCTV가 너무 많아

범죄가 쉽지 않을 것 같기에 CCTV가 없는 지역에서만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만약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CCTV가 강남 주민들의 목숨을 살린 셈이다.

 

- 경찰청에서 2009년부터 ‘CCTV얼굴인식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젠 CCTV에 범인 얼굴 나타나면 '알람'이 울린다.

CCTV얼굴인식 시스템은 지하철역이나 도로변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행인들 속에 있는 수배자를

실시간으로 검색하는 치안 서비스이다.

범인 실물사진을 얼굴인식시스템에 등록하면 전국 CCTV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과 대조작업해 수배자를 골라낸다.

수배자가 CCTV에 나타나면 중앙관제센터에서 '알람'이 울리고,

곧바로 수배자 원본 사진과 현장 CCTV 사진이

함께 해당 지역 경찰관에게 전송된다.

이 서비스는 2009년에 시행될 예정으로 현재 기술 시연이 완료된 상태이다.

 

# 부산에는 사람 피로만 그린 그림이 있다.

 

선과 면이 아니라 하나하나 점을 찍어 가며 그린 점묘화이다.

작품명은 마릴린 먼로는 죽었다 2!

실제로 사람의 피로 그려진 그림이 맞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면봉을 이용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림의 일부를 채취했다.

작품에서 채취한 물질은 인천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에

확인을 의뢰했다.

결과는 진짜 사람의 피로 확인 되었다.

 

- 국외에 사람의 피를 이용해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

 

① 미국의 아티스트, 필 핸슨

미국의 아티스트 필 핸슨도 자신의 혈액을 500ml가량 뽑아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접착식 반창고 6천매로 이루어진 캔버스 위에 자신의 혈액을

사용해 김정일의 초상화를 그려 화제가 됐었다.

 

② 영국의 조각가, 마크 퀸

마크 퀸이라는 1991년도부터 작가는 <셀프>라는 작품을 시작을 한다.

매달 400mg 씩 자신의 피를 모아 4리터가 되면 자기 두상을 만들어

냉동시키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냉동장비에 보관이 가능하고 전시에도 꼭 필요한 장비이다.

그런데 운반과 보관 중에 관리인의 잘못으로 냉동기의 전기코드를

빼놓는 바람에 녹아버린 적도 있었다.

 

③ 영국 록그룹 베이비 샘블스의 보컬, ‘피트 도허티’

영국 록그룹 베이비 샘블스의 보컬, ‘피트 도허티’도

자신의 피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다.

작년 5월에는 런던 갤러리에서 자신의 피로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공부 잘하는 법 9탄 < 행동억제 Ⅱ>

 

행동억제 트레이닝 1

<< 화살표 트레이닝 테스트 >>

 

   1. 화살표 트레이닝 테스트는?

: 빨간색과 파란색의 화살표(→ / ←)를 2초에 하나씩, 총 30개 제시한다!

    화살표가 파란색일 경우, 같은 방향으로 깃발을 들고,

    화살표가 빨간색일 경우, 반대 방향으로 깃발을 든다!

    ※ 이 때!! “거꾸로” 라는 단어가 제시되면,

    화살표가 빨간색일 경우, 같은 방향으로 깃발을 들고,

    화살표가 파란색일 경우, 반대 방향으로 깃발을 든다!!

 

행동억제 트레이닝 2

<< 숫자 쓰기 트레이닝>>

 

  1. 숫자 쓰기 트레이닝은?

  : 아라비아 숫자 1~50 를 글자 일, 이, 삼...으로 제한시간 1분 내에 쓴다!

 

<< 스펀지 공식 트레이닝 : 숫자 스트루프>>

 

1. 숫자 스트루프 는?

 : 숫자의 우리말과 한자어를 반대로 이야기하기

    예를 들어, ‘하나’라고 써 있으면 ‘일’이라고 읽고,

    ‘삼’이라고 써 있으면 ‘셋’으로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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