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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사진으로 보는 뉴스

by 나비현상 200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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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회 KBS 앞 시위





▲ 고엽제전우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 앞에서 편파보도 반대와 정연주 사장의 퇴진을
주장하며 피켓을 태우는 등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탄압을 알립니다"






▲ 17일(현지시간)뉴욕, 뉴저지에 거주하는 400여명의 티베트인들이
맨해튼 중심가에서 중국의 라싸 유혈탄압 100일째를 맞아
평화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옥천서 발견된 황금색 미꾸라지





▲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 지류서 잡힌 황금색 미꾸라지. 온몸이
황금빛을 띠고 있어 여느 미꾸라지와 확연하게 구분된다. /연합뉴스



우주왕복선 발사대서 떨어져 나온 파편





▲ 미 항공우주국(NASA)의 조사원들이 16일 벽돌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파손된 우주선 발사대의 벽을 살펴보고 있다. NASA측은“다음 우주
왕복선이 발사되는 8월 말까지는 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AP 연합



아프리카 보트피플




▲ 15일 이탈리아 남부 람페두사 섬으로부터 40여㎞ 떨어진 해상에서
보트를 타고 이탈리아로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소말리아인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이날 하루 동안 모두 404명의 북아프리카인들이
7척의 보트로 람페두사 섬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북아프리카에서
보트를 타고 이탈리아로 잠입하려는 불법이민자는 매년 수천명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조난\익사 사고도 자주 일어난다. 이날도
지중해 몰타 근처에서 보트가 전복돼 6명이 익사했다. 적발된 불법
이민자들은 심사 과정에서 정식 비자도 없고 이탈리아 내에서
취업을 보장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강제 추방당한다. /AFP 연합뉴스



우유 뒤집어쓰는 낙농인






▲ '목장원유가 현실화, 경영회생 대책 촉구 전국 낙농육우인
총궐기대회'가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한 참가자가 우유를 뒤집어 쓰고 있다. /뉴시스



버스 화재 발생한 여의도






▲ '목장원유가 현실화, 경영회생 대책 촉구 전국 낙농육우인
총궐기대회가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참가자들이 타고 온 버스가 원인모를 화재로 타고 있다./뉴시스



경찰과 대치중인 화물연대 조합원들






▲ 17일 오전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는 화물연대 광주지부 조합원
300여명이 몰려와 운송을 방해하며 경찰과 2시간 동안 대치했다. /연합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 업무용 차, 문화재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전직 대통령 의전차 및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방차 등 자동차 유물 8건을 등록문화재로 17일 등록 예고했다.

사진은 서울 광진구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 소장돼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의전용 세단. /사진=문화재청 제공 /뉴시스



항공운송 기다리는 수출품들




▲ 화물연대 파업으로 항구의 수출입 물류처리가 차질을 빚으며 항공
물류처리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수출품들이
항공운송을 기다리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황제가 즐겼던 중국 전통 보양식




▲ 장마가 시작되며 본격 여름으로 접어든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내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여름철 잃기 쉬운 미각을 살려주는 보양식 코스
요리 '만한전석'을 선보였다. 만한전석은 최상급의 진귀한 식재료를
이용해 정교한 기법으로 만든 청나라 108가지 요리에서 유래된 것인데
그중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6종으로 코스요리화 했다. (서울=연합뉴스)



장맛비 속 이건희 전 회장




▲ 장맛비가 내린 18일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우산을 받쳐 쓰고 출석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경영권 불법승계와 조세포탈 의혹으로 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



비 맞고 집회하는 건설노조




▲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 노조원들과 화물연대 광주지부 노조원들이
18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장맛비를 맞으며 운송료 인상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광주=뉴시스】



`너무 기뻐도 그렇지 이 사람아!`





▲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유로2008 C조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2대0으로 꺾자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카사노가 내의만 입은채 구장으로 달려나와 기뻐하고 있다(AP)



“부탁합니다”




▲ 17일 5개 부처 장관이 정부 과천청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화물연대의 조속한 현업 복귀’와 ‘민주노총 파업 철회’ 등을 당부했다.
장관들이 담화문 발표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경한 법무부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이영희 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의료 촛불 “광우병으로 죽으면 대운하에 뿌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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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민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미국도 이미
그 실패를 인정한 정책이란 걸 모르나요?”

17일 개축 공사 중인 서울시청 본관 앞을 둘러친 안전벽에는, 촛불
시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이명박 삼행시부터 ‘뽀뽀뽀’를 개사한 풍자 노래까지, 촛불의 목소리는
현 정부의 각종 정책들을 비판한다. 여기에 흔히 등장하는
걱정거리가 ‘의료 민영화’ 문제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쇠고기 재협상 말고도 5대 정책 의제로 시민
토론의 장을 넓히기로 했고, 19일에는 의료 민영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의료 민영화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병원 허용,
민영 의료보험 활성화 등의 정책 흐름을 관통하는 열쇳말이다.



보스턴 22년만에 챔피언…17번째 우승




▲ 18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뱅크노스 가든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빅 3’ 케빈 가넷(26점)과
폴 피어스(17점.10어시스트), 레이 앨런(26점)을 내세운
보스턴셀틱스가 LA 레이커스를 131-92로 물리치고 전적
4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폴 피어스가 스포츠 음료를
덕 리버스 감독에게 쏟아 부으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AP/연합



이탈리아, 프랑스 꺾고 8강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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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로시가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AP/연합)



단출해진 ‘촛불집회’…장소는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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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운하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곳곳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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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곳곳이 물난리에 시달리고 있다. 인도에서는 예년보다 2주일
일찍 장마(몬순)가 닥쳐 대비가 덜된 일부지역에서 모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16일 북 라킴푸르에서 보트를 탄 난민들이 물에 잠긴 고속도로를
건너고 있다.(왼쪽) 미국 아이오와주 오크빌에서는 미시시피강 홍수에
대비해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돼지들이 물에 잠긴 우리 안에 갇혔다.
(가운데) 중국 광시성좡족자치주 곳곳이 홍수로 범람하자, 16일
다오수이 지역 주민들이 배를 타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라킴푸르
오크빌 다오수이/AP AFP 신화 연합



태안 앞바다서 멸종위기 조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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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앞바다에서 희귀 바다생물이 잇따라 발견돼 눈길을 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7일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영향을 정밀조사하는 과정에서 장수삿갓조개(사진)와
내해 산호 군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2급의 한국 고유종인 장수삿갓조개는 지난달 태안 해안의
수심 5~9m 수중 절벽과 경사지역에서 3개체가 발견됐다.
이 삿갓조개는 1988년 서해 외연열도의 횡견도에서 한 개체가
처음 학계에 보고됐고, 2006년 서해 안도와 동격렬비도에서
2개체가 발견되는 등 극히 드물게 보이는 해양동물이다.

한편, 공단은 태안 해안의 조하대(항상 물에 잠기는 해안 지역)에서
부채뿔산호와 곤봉바다딸기가 함께 서식하는 산호
군락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산호 군락은 일반적으로 서해의 바깥바다에 분포해, 육지와
가까운 내해에서 높은 밀도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공단은 밝혔다.  조홍섭 기자,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민주 “최시중위원장 고발·탄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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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명박정부의 언론장악 음모,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정부 “화물연대 노동기본권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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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17일 과천청사에서 국토해양부·법무부·행정안전부 등
5부 장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화물연대가 요구하는
노동기본권 보장 등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종환 국토부 장관을 통해 발표한 합동 담화문을 통해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는 불법행위이고, 민주노총의 총파업도 법이
허용하지 않는 정치파업으로 이런 불법 행위가 지속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처하겠다”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캘리포니아, 동성부부 결혼



▲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벌리힐스 코트하우스에서
동성(同性) 부부인 다이앤 올슨(오른쪽) 씨와 로빈 타이러 씨가
결혼허가서를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中지진 현장 ‘젖 물린 경찰 엄마’ 3계급 특진



▲ 쓰촨 성 대지진 당시 재해지역의 갓난아기에게 젖을 물린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경찰 엄마’ 장샤오쥐안 민경.



‘인산인해’란 이런 것



▲ 16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사람들이 UEFA 유로
2008 B조 예선 ‘독일-오스트리아’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있다.



22년 만에 우승한 보스턴



▲ 17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6차전‘보스턴 셀틱스-LA 레이커스’경기에서 LA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의 폴 피어스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 17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6차전‘보스턴 셀틱스-LA 레이커스’경기에서 LA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의 레이 알렌(왼쪽)과 폴 피어스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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