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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환각제 범죄 / 할머니 소매치단 (동영상)

by 나비현상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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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칼로 가방을 찍고 지갑을 빼내는 일명 빽따기 수법으로
경찰에 붙잡힌 71살 장모씨 등 여성 전문 소매치기단 4명은

이같은 수법으로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을 돌며 범행을 저질러 왔답니다.

이들 중 2명은 노파에 가까운 고령자로 40년이 넘게 소매치기를 일삼아 왔다고 합니다.

 

 

 

"지난 4월 말 홍대 전철역 안에서 남녀 한 쌍으로부터 구입한 알약을 후배와 나눠 먹고

주말 내내 앓아누웠다"며 제보 한사람도 있다 하여 수사에 착수 했다고 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전철역 뿐만 아니라 잠실역이나 신도림역에서도 비슷한 일을 당했으며

심지어 대구와 부산 등에서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밝히는 제보가 들어와 

'마약류을 이용한 신종 납치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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