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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말복이는 8월8일 주말과 함께...

by 나비현상 200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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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음7/8)이 무더위의 끝자락 말복이군요

과연 폭염을 말복이가 데리고 갈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때문에...

이상기온 하니 예전에 보앗던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 나는 군요.

이상기류에 의해 순식간에 냉동실의 얼음얼듯이

지구가 빙하로 변해가는...현실적으로 일어 날수가 잇는 그런 영화...

(투모루우의 기류에 대한 조명은 기상과학적인 사실적 접근)

엊저녁은 냉기류가 지나갔는지 이불을 덮고 잣네요

 

아래의 그 영화를 잠깐 감상 해보시면서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지구의

이상기온(폭설,태풍,폭염,지진,해일,홍수,폭우,등등 자연재해등)의 심각함을......

지구는 우리인체와 같은 기능작용. 자신을 사랑하듯 지구를 사랑합시다.

우리 몸에 열이 많으면 위험 또한 몸이 차가워도 위험...

그런 지금의 지구는 위험천만!

 

 

암튼 주말님과  말복이도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음력 6~7월에 있는 3번의 절기.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을 이른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3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4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따라서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중 더위가 가장 심한 때이기 때문이다. 삼복에는 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산간계곡을 찾아서 청유(淸遊)를 즐기고, 보신탕(개장국)·삼계탕(蔘鷄湯) 같은 자양분이 많은 음식으로 몸을 보신한다. 또한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을 예방한다 하여 팥죽을 쑤어 먹기도 한다. 전라도에서는 밀전병이나 수박을 먹으며, 충청도에서는 복날 새벽 일찍 우물물을 길어다 먹으며 복(福)을 빌었다. 또 해안지방에서는 백사장에서 모래찜질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지금도 복날에는 보신음식과 피서로 더위를 이기고 있다. -다음백과 사전

 

 


사오십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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