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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미용패션 및

보양식 퍼레이드

by 나비현상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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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안 먹어도 그만이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와 야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 어느 누가 당신의 무병장수를 호언장담하겠는가? 몸에 나쁜 것은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그리고 제철 음식을 즐겨라. 제철 음식이 곧 보양식이다. 파릇파릇 피어나는 봄나물, 양기를 보충해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음식을 많이많이 먹어라.



에디터 이현옥  포토그래퍼 김현희  요리 박종숙(보양식 전문가)


Part 1
건강한 남자들이 말한다. 이 음식만 먹어도  힘이 불끈!


 
팝핀현준의 열정적인 춤 비결은 

커피 한잔

타고난 춤꾼도 무대에서 땀과 열정을 쏟고 나면 지치고 힘들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는 없다. 열광하는 관중을 팔짝 뛰어오르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 팝핀현준이 잊지 않고 챙겨 먹는 것은 세 끼 식사와 커피다. 세끼 밥보다 훌륭한 보양식은 없다. 또 피로하고 지친 몸을 확 깨우는 데는 진한 커피만한 것이 없다.

보양식 전문가 박종숙 선생님의 한 말씀 
오후 3~4시 따뜻한 날씨 때문에 춘곤증이 밀려온다면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셔라.




데니스강의 허를 찌르는 하이킥은

야채와 초밥

상대를 꼼짝 못 하게 하는 하이킥의 위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푸른 눈의 슈퍼코리안 데니스강은 육식보다는 해산물과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 특히 생선초밥과 각종 야채는 그가 가장 즐겨 먹는 음식. 채식 위주의 식사가 컨디션을 조절하고 링 위에서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보양식 전문가  박종숙 선생님의 한 말씀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은 나물과 야채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제철 보양식이다. 양상추, 브로콜리, 미나리, 달래 등을 많이 먹어라.



이승엽의 홈런 비결은 장어

요미우리 자이언트의 4번 타자의 위력은 노련함만 필요한 건 아니다.  
어떤 공도 받아칠 수 있는 정확함과 힘도 중요하다. 이승엽 선수의 홈런  원동력은 장어다. 아내 이송정 씨는 “다른 것은 몰라도 장어 요리만은 최고로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승엽 선수는 장어탕부터 구이, 덮밥까지 다양한 장어 음식을 즐긴다고 한다.

보양식 전문가 박종숙 선생님의 한 말씀  장어, 우거지, 숙주 등 기운 나는 재료를 넣고 푹 끓여 냄비째 냉장고에 넣어둔다. 생각날 때마다 끓여 밥을 말아 먹으면 기운이 펄펄 난다.




알렉스의 365일 건강 비결은 닭고기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 탄탄한 몸매와 건강식 마니아로 더 잘 알려진 그가 챙겨 먹는 음식은 닭고기다. 조금만 지친다 싶으면 동료들과 삼계탕을 먹으러 가고 닭가슴살을 이용한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다. 다른 육류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적고 단백질은 많아 더 손이 가는 음식.

보양식 전문가 박종숙 선생님의 한 말씀 
입맛 없고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샐러드가 딱이다. 확실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새콤달콤 연겨자 드레싱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Part 2
  건강 박사가 말한다!

              2534 남자들을 위한 최고의 보양 식재료



정지행 원장 (정지행한의원)
봄철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대신할 경우 비타민 C나 대뇌 중추를 자극하는 티아민 등이 결핍돼 영양상의 불균형이 초래된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피곤하다면 비타민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라.

간과 심장에 기운을 주는  미나리
찬 성질을 가진 미나리는 술을 마신 뒤 열독을 풀어주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해주며 간 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나른한 봄날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미나리를 쉽게 섭취하는 방법은 주꾸미 혹은 낙지 요리나 대구탕과 함께 먹는 것. 간 보호, 혈압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 기능 개선까지 봄철 확실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근육질 몸매를 되찾아주는  닭고기
겨울이 지나면 근육이 약화되어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단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고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 닭고기와 새우, 대구 같은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 점심시간에 삼계탕이나 닭고기 샐러드, 해물탕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기력 회복에 탁월한  부추
부추는 단백질이 많은 강장식품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복부나 생식기 주위에 찬 기운을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정력을 회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또 아랫배가 차거나 술을 마신 다음 날 설사가 날 때, 배가 살살 아플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추가 들어간 국이나 찌개, 무침 요리를 즐겨라.
 
이형철 한의학 박사(자생한방병원)
봄이 되면 우리 몸의 목과 화 기운을 상징하는 심장과 간의 기운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 축 처진 기운을 돋우어 주는 것은 신맛과 쓴맛이 나는 식품. 특히 푸릇푸릇 돋아나는 신선한 봄나물을 많이 먹어라.

몸에 따뜻한 기운을 팍팍 주는  쑥
갑자기 기온 차가 커지면서 몸이 허해지고 기침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추천하는 음식이 쑥이다. 본초강목을 보면 ‘속을 덥게 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濕)을 없애준다’ 라고 하여 한의학에서 만병통치약으로 통한다.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게 해주는 쑥국이나 나물을 먹자.

피로한 눈과 간을 깨우는  냉이
동의보감에서는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고 말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음주가무에 시달리거나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봐야 한다면 냉이를 먹어라. 잎과 함께 뿌리째 데쳐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봄철 미각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 쓰라린 간과 침침해진 눈이 걱정이라면 오늘 점심은 냉잇국을 권한다.

부족한 양기를 보충해 주는  달래
하루 종일 피곤하고 몽롱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양기를 보충해 주는 달래를 먹어라. 한의학에서 소산(小蒜 작은 마늘)으로도 불리는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있어 스태미나에 특히 좋은 봄나물이다. 또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데, 이 중 비타민 C가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인체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다. 된장국에 달래를 넣어 먹거나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맛있다.




박경호 원장 (박경호한의원)
봄은 자연의 모든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 움트고 발육하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때문에 봄철 건강이 일 년 건강을 좌우한다. 만성피로를 해소하고 움츠렸던 기운을 회복하기 위한 음식을 즐겨라.

비즈니스맨의 건강을 지켜주는  소간
봄이 되면 춘곤증, 만성피로와 같이 늘어지는 증상들이 많다. 간의 기운을 제대로 키워주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술과 담배를 즐기고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은 간 건강에 신경 쓴다. 소간은 지친 간을 회복시켜 주고 피를 만드는 효능이 있다. 특히 얼굴 색이 누렇고 핏기가 없는 사람, 오장육부의 기운이 손상돼 신체가 허약한 사람, 현기증이 심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허한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생선
우리가 자주 먹는 고등어, 갈치 등의 생선도 봄철 기운을 돋우는 음식이다.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근력을 키워주며 기운을 더해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위와 신장 기능이 좋지 않으면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변비가 생기고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입맛도 없다. 이럴 때 생선을 먹으면 몸 전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소화기관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
봄철에는 폐 기능도 약해진다. 또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도 쉽다. 마는 폐를 보호하고 소화 장애를 해결해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 또 산의 뱀장어라 불릴 정도로 스태미나에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마는 껍질을 벗겨 썬 다음 각종 무침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 생즙으로 먹거나 과일과 함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우엉, 연근, 무, 당근 같은 뿌리 채소 반찬을 즐겨 먹는 것도 좋다.

김소형 원장 (김소형한의원)
봄철에는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호흡기가 안 좋으면 간과 피부 질환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또 관절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쓰라린 목 건강 되찾아주는  돼지고기와 마늘
봄철 불어오는 황사에는 각종 유해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한 사람도 기침이나 가래, 호흡 곤란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돼지고기를 먹어라. 돼지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없애주고, 목 안의 미세 먼지를 없애준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반드시 마늘을 함께 먹는다. 마늘에는 유황 성분이 풍부해 체내에 쌓인 수은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삼겹살을 마늘과 함께      
구워 먹거나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먹어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콩
봄에는 관절도 주의해야 한다. 겨우내 움츠리고 경직되어 있던 관절을 갑작스레 움직이다 보면 관절염이 잘 발생한다. 관절은 온도나 습도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방심 말고 아침, 저녁의 찬 공기를 주의한다. 가장 중요한 건 평소 적당한 운동으로 관절을 튼튼하게 해야 하는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트레칭이나 걷기가 좋다.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멸치나 콩, 우유, 치즈 등을 충분히 먹는다. 특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즐겨라.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Part 3
  테이크아웃 웰빙푸드  아침・점심  건강하게 챙겨 먹어라

테헤란로와 명동에 근무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딘타이펑


풍부한 육즙이 들어있어 더 고소한 대만식 딤섬 전문점. 각종 야채와 곱게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딤섬 요리가 환절기 지친 몸에 확실한 기운을 준다. 새우를 얹은 딤섬 샤런 샤오마이와 자연송이와 게살로 만든 숭얼 시에펀탕, 갈비튀김을 얹은 달걀볶음밥, 파이구 딴판 등도 추천 메뉴.

위엔종 지탕
보양식의 대명사 닭고기탕.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과 쫄깃한 육질이 기운찬 하루를 만들어 준다. 5천원.

차이로우 따바오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를 넣어 만든 왕만두 5천5백원(3개).

문의 02-771-2778(명동점) 02-569-2778 (강남역점)
청담동 일대에 근무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마켓오
 
하루가 건강하려면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오늘 아침도 건너뛰었다면 출근길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한 음식을 테이크아웃해 간다. 마켓오 햄버그와 마켓오 핫도그,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주는 쓰리빈즈,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햄&에그 샌드위치 등도 추천메뉴.

잉글리쉬 박스 구운 토마토와 버섯 그리고 갓 구운 잉글리시 머핀 위에 달걀과 베이컨, 야채를 올린 건강 아침식사. 9천원(주스나 커피를 원하면 2천원 추가)

마켓오 샐러드 몸 만들기에 한창인 비즈니스맨을 위한 샐러드. 닭가슴살과 아보카도, 바나나, 토마토, 그린채소가 들어 있다. 7천원.

문의 02-515-0105
광화문에 근무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카페 소반


10가지가 넘는 야채에 밥 한 공기를 넣고 고추장과 함께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은 점심시간을 행복하고 든든하게 만든다. 고소한 건강 음식 두부가 들어간 간장두부 비빔밥, 각종 해물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는 해물된장 비빔밥, 눈물 나게 매운맛이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매운낙지 비빔밥 등이 추천 메뉴. 과음으로 인해 속이 허하고 쓰리다면 전복죽이나 북어누룽지탕을 먹는 것도 탁월한 선택.

해물된장 비빔밥 버섯, 당근, 시금치, 초록 채소, 새우와 조갯살 등의 토핑으로 이루어진 비빔밥. 구수한 된장까지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맛있다. 7천8백원.

문의 02-730-7423(광화문점) 02-871-7423(서울대점)
서울시내 곳곳에 근무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편의점 한끼 식사


아침은 건너뛰기 일쑤고 점심식사는 제시간에 하는 법이 드물다면 편의점을 활용하라. 시간이 없다면 우유나 두유로 빈속을 채우고 두부, 죽, 국밥, 달걀 등으로 기력을 회복하라. 몸이 많이 피곤할 때는 홍삼 드링크를 마시는 것도 좋다.

씨리얼 전두유 7가지 선식과 두유의 만남. 고소한 맛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1천4백원. 

구운란 맥반석으로 구워 더 고소한 달걀. 단백질이 부족하면 구운 달걀을 먹어라. 6백원. 

CJ 햇반 전복죽 보양 음식의 대명사 전복을 넣어 만든 고소한 죽. 식사 대용뿐만 아니라 건강식으로도 좋다. 3천2백원. 

CJ 행복한 콩 모닝 두부 뜯어서 바로 먹는 몸에 좋은 두부 한 모. 간장으로 만든 오리엔탈 드레싱이 있어 더 맛있다. 1천3백원.



스타들의 건강식 레시피

기운 펄펄 나는 장어탕

재료
장어 600g(2마리), 우거지 300g, 숙주 150g, 대파 2뿌리, 풋고추 8개, 붉은 고추 3개, 다진 생강 10g, 참기름 2큰술, 된장 1큰술, 생수 2L 

나물 양념
다진 마늘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장어는 마트에서 손질한 것으로 가져다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는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다음 장어를 넣고 볶는다.
3 ②에 된장, 송송 썬 풋고추 3개 분량, 다진 생강, 물을 넣고 30분 정도 푹 끓인다. 식힌 후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4 볼에 삶은 우거지와 숙주를 넣고 분량의 나물 양념을 넣어 무친다.
5 냄비에 ③과 ④의 나물을 넣고 중간 불에 끓인다. 끓으면 간을 맞춘 뒤 송송 썬 대파와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 다시 한번 끓여 먹는다. 뜨거울 때 먹는다.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3큰술이나 송송 썬 부추 1컵을 넣으면 더 맛있다.
입맛 되살리는 닭가슴살 잣소스 냉채

재료
닭 가슴살 2조각, 밤·대추 3개씩, 사과 1/2개, 배·양파 1/4개씩, 무순 1/2팩, 소금 약간

드레싱
잣·마요네즈 3큰술씩, 식초·설탕·연겨자 2큰술씩

만들기
1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 후 굵게 찢어 준비한다.
2 잣은 칼로 적당히 다진다.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와 잣을 섞어 소스를 만든 다음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썰고, 대추는 씨를 발라 채썬다.
4 사과, 배, 양파는 먹기 좋게 채썬다.
5 볼에 닭가슴살과 밤, 대추, 사과, 배, 양파, 무순을 넣고 ②의 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봄나물로 몸보신, 골뱅이 미나리무침

재료
골뱅이 250g, 미나리 200g,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양념장
설탕·식초 3큰술씩, 간장·고추장·고춧가루·다진 마늘·참기름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들기
1 골뱅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편으로 썬다.
2 미나리는 깨끗이 씻고 마지막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헹군다. 4cm 길이로 자른다. 대파와 양파는 채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3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은 다음 골뱅이를 넣고 무친다.
4 ③에 미나리와 채썬 야채를 넣고 젓가락으로 살랑살랑 무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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