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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스페셜 방송 동영상(41:46) 및 추모곡/사채설 유포자..사표..

by 나비현상 200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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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씨 를 추모함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최진실 스페셜 방송

故 최진실 파란만장 인생에 시청자 울음바다
뉴스엔 | 기사입력 2008.10.18 07:02

40대 여성, 부산지역 인기기사

 

[뉴스엔 서보현 기자]

故 최진실의 생전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지인의 모습이 담긴 MBC 스페셜 '시대의 연인 최진실'에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MBC 스페셜 '시대의 연인 최진실'은 고인의 생전 인터뷰와 그를 생각하는 친구들의 인터뷰로 이뤄졌다. 20년 동안 대중과 함께해온 최진실과 옆에서 인간 최진실을 지켜 본 고인에 대한 기억은 절절했고 안타까움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인타 대표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장밋빛인생'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질투' 등을 제목으로 한 타이틀로 구성됐다. 그와 함께 연기를 한 배우와 그의 실생활을 함께 했던 친구, 배우 최진실을 본 연출가들의 최진실을 향한 평가는 한결 같았다. 그는 배우였고 또 평범한 사람이었다.

'시대의 연인 최진실'은 수제비 소녀에서 톱스타 최진실이 되기까지의 삶과 인간 최진실의 고민이 섞여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는 수줍음 많은 최진실과 톱스타의 자리에 올라서 겪어야 했던 고통을 털어놓는 스타 최진실, 또한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두 아이의 기둥이 돼야 했던 싱글맘 최진실까지. 그를 추억하는 수식어가 많은 만큼 최진실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보였다.

방송 이후 故 최진실을 추억하는 의견이 쏟아졌다. 'MBC 스페셜'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자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은 "정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진실씨 보고나니 더욱 사무치네요" "놓치기 아까운 배우임에 안타깝습니다" "방송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오늘따라 최진실이 웃는 모습이 그립다" 등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견을 보냈다.

서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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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정준호·송윤아가 본 故최진실은..


박중훈, 정준호, 송윤아, 박상원 등 고(故) 최진실의 지인들이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7일 밤 방송되는 MBC 'MBC 스페셜-시대의 연인 최진실' 편에서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톱스타고 최진실의 과거를 조명한다.

이번 방송에서는지난 91년 '인간시대- 최진실의 진실'에 담겼던 영상 및 고 최진실이 생전에 촬영한 미공개 인터뷰, 그리고 지인들이 말하는 최진실의 숨겨진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이 방송에 출연한 박중훈은 고 최진실에 대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찍기 위해 미팅을 했는데 연약한 느낌이었다"면서도 "막상 촬영한 필름을 보니까 당시 여배우들이 갖고 있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발휘하는 배우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함께 촬영했던 정준호는 "강한 여자, 뭐든지 헤쳐 나갈 여자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너무나 연약한 여자였고... 겉으로만 그랬던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 최진실과 절친한 동료였던 송윤아는 "진실이 언니 목소리가 자꾸 들리고 믿겨지지가 않는다"라며 "언니가 환희한테 도시락 싸서 운동회 간다고 약속했고 환희도 너무 들떠 있었는데..."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부부로 만났던 박상원은 "진실이는 친구 같은 여자였다. 정말 아주 시원하고, 보기보다 성격도 남자 같고 그랬다"며 "아깝죠.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나, 그냥 한 엄마로서, 자연인으로서 아깝다. 너무 안쓰럽고 슬프고..."라며 그녀의 죽음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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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안티카페 폐쇄..죽음앞에 안티 없다

죽음 앞에 '안티'란 없다. 지난 2일 고 최진실이 자살로 숨진채 발견된 후 안티팬이
자취를 감췄다.

대표적으로 고 최진실의 안티카페와 그에 대한 비방글을 담은 웹사이트가 사라졌다. 익명의 악성 댓글이 고 최진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주장이 나오자 비판의 칼날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고 최진실의 안티카페 중 가장 대표적인 포털사이트 다음 '안티 최진실' 카페는 지난 3일 돌연 폐쇄돼 현재 접근이 불가능하다.

고 최진실이 사망한 당일 '안티 최진실' 카페는 "10월 31일까지 카페 가입이 중지됐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다음날부터 이 카페를 검색해도 '찾으시는 카페가 없습니다'라는 문구만 나온다.

'안티 최진실' 카페의 운영자 박미영(가명)이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진 '민주개혁네티즌협의회(민네협)' 사이트도 현재 접속 불능 상태다.

한 네티즌은 "카페 운영자가 민네협 사이트 게시판에 고 최진실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네티즌의 원성과 비난을 피하지 못해 홈페이지 문을 아예 닫아버린 것이다.

고 최진실의 안티카페가 몰매를 맞고 있는 반면, 최진실을 추모하기 위한 카페는 속속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2일 '최진실 사망 애도합시다' 카페가 개설됐다. 이곳에는 고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도 '아름다운 배우 최진실''고 최진실 악플러 대응카페' 등 10여 개의 카페가 새로 생겼다. 과거 전혀 다른 이름과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카페들도 이름을 바꾸고 고 최진실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 최진실에 대한 생전의 사진들과 함께 그에 대한 최신 기사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있으며, 애도의 메시지가 줄을 이어 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은 백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진영은 14일 미니홈피 게시판에 올린 '억울한 우리 누나'라는 글을 통해 "난 당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며 "백씨는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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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채설' 유포 증권사 여직원 사표 수리

'최진실 25억 사채설'을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백모씨(25)가 재직중인 증권사를 사직했다.

백씨가 근무했던 팀을 담당하고 있는 증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백씨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13일 최종 수리됐다.

이 관계자는 "최진실 사건이 불거진 이후 휴가를 내고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면서 "회사 역시 백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백씨의 가족을 통해 연락을 취한 다음 회사 동료가 백씨의 집을 방문해 사직서를 받아왔다"며 "본인이 더 이상 회사를 다니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직 의사를 밝혔고, 회사 입장에서도 만류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이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더 이상 회사와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며 "재판 등 이 사건에 대해 회사에서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씨의 사표 제출 및 수리와 무관하게 네티즌들의 공격은 한결 거세지고 있다. 최진실이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후 네티즌들은 백씨의 실명과 전화번호,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 개인정보를 알아냈다. 미니홈피와 전화 등을 통해 백씨를 공격했다.

백씨에 대한 인신공격이 계속되자 싸이월드는 백씨의 미니홈피 접근을 차단했다. 백씨도 휴대전화 착신을 중단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백씨의 사촌언니에게 전화했더니 욕설을 하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백씨와 '1촌'을 맺은 지인들의 미니홈피를 방문에 비난 댓글을 남기는 등 백씨와 지인들에 대한 인신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일 자살한 채 발견된 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은 백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진영은 14일 미니홈피 게시판에 올린 '억울한 우리 누나'라는 글을 통해 "난 당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며 "백씨는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故 최진실 추모곡 -꽃이되신 님아- 정의송 작사 작곡 노래- 꽃은 졌네 싸늘히 졌네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파리한 꽃잎을 떨며 꽃은 졌네 어딜가나 어디로 가나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애달픈 눈물 머금고 어디로 가는가 그토록 많이 외로우면 외롭다고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서러우면 서럽다고 소리치지 아! 가엾다 너무 가여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 부디 잘가거라 꽃이되신 님아 그토록 많이 쓸쓸하면 쓸쓸하다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그리우면 그립다고 소리치지 아! 보고파 너무 보고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 편히 잠들거라 꽃이되신 님아 꽃이 되신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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