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출연료 반환소송에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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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daum메인에서 이미지를 둘러보고 잇는데...

사이드 실시간 검색어 박스에 최민수패소라는 검색어가 순위에 올라와 있었다. 무얼 패소 했다는지 디게 궁금하여 클릭하고 들어가 보았다.

다음은 스포츠서울tv의 김태룡 기자의 보도 내용입니다.

-최민수패소 드라마 출연료 '1억 9천만원 반환하라!'
최민수, 패소

[SSTV｜김태룡 기자]최민수가 출연료 반환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이준호 부장판사)는 휴우엔터테인먼트가 최민수를 상대로 낸 합의금 청구 소송에서 총 1억 9천여 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지난 8월 휴우엔터테인먼트는 "출연료 반환 미지급금 1억원을 지급하라"며 최씨를 상대로 반환금 청구소송을 제기했었다. 최민수는 출연료 반환 소송이 취하된 후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가 일부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아 피소된 것이다.

휴우엔터테인먼트는 최민수에게 2003년 대하드라마 '한강' 출연계약에 따라 출연료 1억8000만원을 지급했는데 최씨가 계약을 파기하고도 출연료를 반환하지 않자 2007년 이를 반환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고소가 제기되자 휴우엔터테인먼트와 최민수는 고소를 취하하는 대신 2007년 11월 12일까지 1억8000만원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최민수가 8000만원만 돌려주고 나머지 1억원을 돌려주지 않자 또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최민수측은 "'태왕사신기' 출연료를 아직 일부 받지 못한 상황과 맞물려 있어 반환이 딜레이 된 상황"이라며 "입금이 정리되는 대로 바로 조속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전한바 있다.

재판부는 "최민수씨가 휴우엔터테인먼트에 8000만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고 이 돈을 약속한 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휴우엔터테인먼트가 면제해 준 2000만원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 판결 결과에 따라 최민수는 8000만원에 대한 지연손해금 900여만원을 덧붙여 총 1억900여만원을 제작사에 지급하게 됐다.

한편 최민수는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트리트 오브 드림(Street of Dreams)'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영화 제작사측에 전달했다.

최민수는 400억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한국, 미국, 일본 합작영화로 기대를 모았던 '스트리트 오브 드림'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지난주에 최종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할리우드 진출이 무산된 것.

영화 '스트리트 오브 드림'은 로버트 드니로, 앤디 가르시아 등 세계 톱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1960년대 뉴욕의 뒷골목 마피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최민수는 주인공 몬타나 죠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한국인 친구 에디 역에 캐스팅됐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 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VOD-2008.4.24 최민수 폭행관련 기자 회견>

[다큐멘터리 및] - 미국, 라디오 정시 방송 시작 [1920년]외 11월2일 속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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