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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습기가 해로운 이유? /파워풀 체력 만드는 직장인의 4대법칙~

by 나비현상 200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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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신발장은 습기의 천국입니다. 비가 오면 습기가 더 많아지죠. 어떻게 하면 현관을 쾌적하게 할까요?
먼저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신발에 있는 습기를 빨아들이게 하세요. 또 현관 바닥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 물을 뿌리면 먼지와 습기를 동시에 없앨 수 있습니다. 또 신발장 바닥에 벽돌을 놓고 그 위에 신발을 놓아두면 냄새 예방에도 좋습니다.
   
베란다
베란다는 공기가 잘 드나드는 곳이라 습기가 덜 차는 곳입니다. 그러나 덥다고 에어컨을 많이 틀어창문을 여닫는 일에 조금만 소홀해진다면 습기가 많이 고입니다. 베란다의 창틀 틈새에 낀 먼지를 없애고 새시에 달라붙어 있는 먼지를 솔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빨래건조대는 구석구석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가전제품
습기는 가전제품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사용을 하지 않아도 전원을 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은 벽과 적당한 공간을 둬서 통풍이 잘되도록 하세요. 또 세탁기는 가끔씩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부은 후 하루 동안 놔두면 냄새와 물때를 없애줍니다.
   
습기가 해로운 이유?
습기가 있으면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살기에 적합하지요. 방안에 습기가 차면 벌레나 곰팡이도 생겨 건강에 위협을 받게 되지요. 또 가전제품의 수명도 단축시킨답니다. 전자제품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한답니다.
집 안 습기를 없애는 방법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난방과 선풍기를 함께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옷장과 서랍장을 모두 열어놓고 통풍이 되게 해주세요.

 
혹독한 야근을 한 다음 날,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옆자리 동료는 너무도 쌩쌩하게 일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위축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이놈의 몸이 너무도 안 따라주는 것이 스트레스라면, 이제 당신의 체력도 서서히 바닥나고 있는 것이다. 퇴근 후 1시간 몸 관리로 강철 체력 유지하는 법
 
 
실체를 알고 보면, 대부분의 일이 육체노동이다. 오로지 정신노동만 할 것 같은 컨설턴트도, 감각 싸움만 있을 것 같은 예술가도, 숫자만 가지고 노는 회계사조차 다 체력 싸움인 것이다. 게다가 직장 생활 3년차를 기점으로 개개인의 체력 차는 현저하게 나타난다. 새벽까지 이어진 회식 다음 날에도 가장 일찍 출근해 쌩쌩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9시만 되면 졸려서 잠자리에 들고도 다음 날 하루 종일 피곤해 하는 사람도 있다. 타고난 개개인의 체력과 능력이 다르긴 하나 직장 생활의 성패는 의외로 체력에 달려 있다. 그러나 체력은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고 얼마만큼 자신의 몸과 마음에 신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몸이 약하면 쉽게 지친다. 쉽게 지치기 때문에 무얼 해도 의욕이 없고, 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결국 체력은 능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퇴근 후 1시간, 자신의 몸 관리에 투자하는 동시에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는 확실히 풀자. 꾸준한 관리를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체력을 키우는 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취미 중에는 반드시 ‘운동’이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체력 단련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잠시 일과 이별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운동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피트니스 클럽을 가란 말은 아니다. 집 주위를 뛰는 조깅도 좋고, TV를 보면서 하는 요가 동작이나 스트레칭도 좋다. 자신이 좋아하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볼 것.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는 것이 꾸준한 운동의 지름길이다.
과식을 피하고, 아침은 반드시 먹자. 정경연한의원의 정경연 원장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공복감을 채워주되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ABC 주스를 권한다.
사과(Apple), 바나나(Banana), 당근(Carrot)을 믹서에 갈아 우유와 섞어 마시는 것인데,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사과와 당근,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의 조화로 훌륭한 아침 식사가 될 수 있다.
어떠한 분야의 일을 하건 간에 스트레스는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문제다. 퇴근하고 나서 자신이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일을 만들어볼 것. 하루 동안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버릴 수 있는 거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 단, 술을 과다하게 마신다거나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자리는 피할 것. 다음 날 피로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몸이 졸려 한다거나 쉬고 싶어 한다면 시간을 내어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것. 또 어떤 음식을 간절히 먹고 싶어 한다면 그 음식을 맛있게 먹을 것.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원하는 것을 못하는 게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해 당신의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지금 당신의 건강에 그 부분이 결핍되어 있다는 걸 뜻하므로 원하는 대로 하는 게 건강을 챙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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