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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삼성이 외국에서 일본기업 행세를 하고 있다는데여..ㅠㅠ..

by 나비현상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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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넘들이 외국에서 일본기업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71376§ion=section37

여기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정도일줄은 저조차 몰랐습니다...

프랑스에서 방송하는 삼성전자의 비디오 카메라 광고에서 후지산이 배경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광고에서는 닌자가 나와서 삼성 휴대폰을 들고 일본말을 합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음악도 일본풍입니다...

아래쪽 그림은 삼성 메모리를 스시(초밥) 사이에서 젓가락으로 집어올리는 광고입니다...

첫번 그림에 있는 후지산광고의 일본말을 순서대로 해석해보면...

1 . 무슨 광고인가?
2 . 후지산이다!
3 . 일본 광고인가?
4 . 응? 소니? 파나소닉?
5 . 어느 일본 메이커일까?...
6 . 앗! 삼성!

이런넘들입니다...

이런 쓰레기 기업을 여지껏 국민기업이라고 생각하신 분들 생각 바꾸시기 바랍니다...

지들 배만 불릴 수 있다면 일본기업 행세도 마다않는 넘들이 바로 이 삼성이란 넘들입니다...

일본기업인척하는 매국노회사 삼성을 여지껏 국민기업으로 알고 애국심으로 삼성 사셨던 분들, 차라리 일본제품을 사 쓰시요...

그럼 일본인들한테 욕은 안먹을 것이요...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체험사례 수기(200인) 

 


 

 

 

혹시 日本기업? 삼성전자 해외광고 논란> class=read_subtitle>한국 대표브랜드 삼성전자, 미국·유럽 현지 광고는 국적 불명?

조광형 기자

日本 이미지 슬쩍? 삼성전자 해외광고 구설수

그동안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적 이미지 마케팅에 주력, 한국산 제품을 세계시장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온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프랑스 등에 방영한 일부 CF광고에서 한국이 아닌 마치 일본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차용해 제품 홍보를 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국내 인터넷게시판(인조이재팬)에 돌고 있는 삼성전자의 TV판 해외(프랑스)광고 캡쳐화면으로 게시물 작성자는 'waretta'라는 아이디의 일본인으로 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현지인들이 이 광고를 접할 경우 삼성이 마치 일본기업인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각 나라마다 판매법인이 따로 있고 현지 상황에 알맞은 고유한 판매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이 광고에서도 '오소르노산'이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 이것이 일본기업을 연상케 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을 가지고 삼성전자가 일본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는 것은 지나친 억지"라고 반박했다.

이 CF는 후지산을 연상케 하는 산을 배경으로 바다에 띄운 보트 위에 누워 있는 사람의 양 다리가 위, 아래로 흔들리는 장면이 나온 뒤 비디오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인데, 마지막 컷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나와 마치 제품 생산 국가가 일본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

이 게시물을 올린 일본인 네티즌은 자국 신문에 올려진 한 신문기사를 인용, "삼성전자가 프랑스에도 널리 알려진 일본의 심볼, 후지산의 이미지를 빌려 자사 제품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화면상에는 순간적으로 이 산이 후지산이 아닌 남미 칠레의 산이라는 문구가 흐르긴 하지만 이것은 도리어 삼성 측이 일본 후지산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덧붙여 그는 광고에 나온 칠레 소재의 산, 즉 'Osorno'산에 대한 사전식 설명도 곁들이며(Osorno 영문해석 : the Chilean "Fuji-Yama"… / Osorno 프랑스어 해석 : le "Fuji-Yama" Chilien…), "프랑스 사람은 삼성의 이 CM을 보고 Osorno가 아닌 후지산을 연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waretta'가 올린 후지산과 오소르노산의 비교 사진.

▲후지산(Mt, Fuji)     ▲Osorno산(남미 칠레)    

이에 대해 'yamaha'라는 일본인은 "한국 제품의 CM에, 후지산을 사용해 일본을 발상시키는 방식은 사기 행위"라면서 "그것을(일본을 연상케 하는 홍보) 태연하게 해 버리는 한국 메이커, 그리고 겉에서는 '반일'을 하고 있지만 선전에서는 일본을 떠올리게 하는 방식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의)프라이드도 느껴지지 않고 이러한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kimsihyon'라는 한국 네티즌 역시 "(이 같은 광고를 하는 까닭은)'당신 같으면 선진국 제품을 사겠어요? 아니면 후진국 제품을 사겠어요?' 라는 이유에 있다"면서 "삼성은 일본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반면 'dbsdud873' 라는 네티즌은 "영상에도 칠레 오소르노산이라는 자막이 뜨듯이 그 산은 후지산이 아니라 칠레의 오소르노산"이라면서 일본 측의 '자국 이미지 차용' 주장에 이의를 표시한 뒤, "그 CM은 삼성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전자양판 소매전문점인 'RadioShack' 의 일부 지역에서 판촉을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물"이라고 주장, 삼성전자 본사 차원의 광고가 아님을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한편 'j_yasukuni'라는 일본 네티즌은 네이버의 인조이재팬 게시판에 한 국내 언론의 기사를 소개하며 "작년 12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네델란드의 6개국 소비자 6011명을 대상으로, 한·일·중 제품의 품질에 관련한 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외국 소비자의 88%가 한국산 제품의 품질이 중국산 만큼 뒤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더욱이 최근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프랑스 사람의 67%는 삼성전자를 일본 기업이라면 생각했고 이를 한국 기업으로 인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12%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밖에 일본의 상징적 이미지들을 차용, 제작된 삼성전자 해외광고 캡쳐 화면.

            동영상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LjKs6HxOFpk

 

▲삼성 SD램을 신선한 생선회에 비유한 광고. 이 장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는 제품의 특성상 빠른 시간내 제공돼야 하는 점 때문에 종종 생선회에 비견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때문에 이 광고가 특정 국가의 이미지를 차용, 소비자에게 어필하려고 했다는 일각의 주장엔 동의할 수 없고, 당초 그런 의도로 제작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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