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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노트북,학용품,환경호르몬,물풀,산부인과,임산부,대여화,대형마트,과외알선

by 나비현상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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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회 2009-02-12조회수 : 9635 회

 
■ 제로맨이 간다 - 노트북 신(新)제품, 신(信)제품일까?

졸업과 입학 그리고 취업까지! 때는 바야흐로 아카데미 시즌!
소비자 공략에 적극나선 노트북 업계들의 각축전도 점점 치열해지고.  
빵빵 터지는 각종 이벤트 역시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부추기고 있는데!

노트북의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매장의 전시상품
들. 각양각색 빛을 내며 소비자를 유혹하던 수많은 전시상품은 전시기간이 끝난 후
과연, 어떻게 처리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매장은 진열된 상품을 모두 본사에 반품한
다고 주장. 하지만 불만제로 확인결과 정작 반품을 받는다는 노트북 업체는 주요 유
명 제조업체 12곳 중 단 한 곳도 없었다. 전시 노트북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걸려온 뜻밖의 제보전화.
"누군가 노트북을 분해해서 재조립한 흔적이 있어요. 박스는 재포장 돼 있었
고"
감쪽같이 재포장한 진열상품을 신제품으로 속아 샀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 과
연, 그 주장은 사실일까? 불만제로 집중 추적에 나섰다.

갈고 닦고 붙이고! 노트북 재포장 현장, 전격공개!
"전시했던 거 다 닦아서 다시 박스(재포장)해서 팔아"
"(포장) 테이프 뜯어도 다시 붙이지."
진열된 노트북이 새 제품으로 둔갑해 누군가에게 팔리고 있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불만제로, 오랜 잠복취재 끝에 재포장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을 포착했다! 소비
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제품 창고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작업으로 전시품의 사용한
흔적까지 깨끗이 포맷. 감쪽같이 새것으로 둔갑시켜 정품가격에 소비자를 맞이할 준
비를 끝낸 것. 본사에 반납되는 줄 알았던 전시품은 실상 총판에 넘겨진 단계에서
새 제품으로 둔갑되었던 것.

세계적 브랜드의 노트북 제조회사 F사, 중고 노트북을 수리해 신품으로 되팔아
뿐만 아니다. 초기 불량으로 반품 처리된 노트북은 어떻게 될까? 불만제로, 각
노트북 제조사의 초기 불량 노트북의 반품 처리과정을 확인해봤다. 그리고 취재 도
중 한 세계적인 노트북 업체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됐다. 
"반품된 제품은 본사 A/S 센터 직원이 수리해요. 시리얼 넘버를 다시 발급해 신
품으로 포장해요."
전시품 재포장이 각 매장이나 총판에서 이뤄지는 일이라면, 고장난 제품을 신제품으
로 둔갑시키는 일은 본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단 얘긴데. 사실 확인을 위해 해당업
체의 새 제품을 구입! 한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짜 새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했다. 장
장 8시간에 걸친 프로그램 복구 작업 끝에 밝혀진 불편한 진실은? 신(新)제품을 신
(信)제품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불만제로가 집중 취재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KPS, 학용품을 부탁해.

어린이 놀이터 중금속 오염! 새집증후군! 여기에 멜라민파동까지
어린이 생활환경에 빨간불이 켜진 지금,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걱정은 끝이 없다!
먹을거리, 입을거리. 무엇 하나 안심할 수 없는 시대!
과연, 우리 아이들의 생활필수품 학용품은 안전한 걸까?
새 학기맞이 불만제로 大 프로젝트- 어린이 학용품 안전성 점검 
"아이들이 쓰는 문구용품 안 좋다는 소문도 있고 뭘 사줘야 할지 사실 걱정되죠."
 불만제로,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새 학기맞이 어린
이 학용품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앞 문구점과 마트에서 초등학
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학용품. 지우개와 색종이, 문구용 풀 18종을 모아 안전성 여부
를 실험의뢰. 그 결과 색종이를 제외한 지우개와 문구용 풀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1> 위험경보! 환경호르몬 90배 이상 검출된 지우개!
 지우개 총 6개 제품 중 한 개의 중국산 지우개에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가 기준치의 90배 이상 검출됐다.
"DOP(DEHP)는 30~40% 정도 들어가요. 원하는 대로 함량 조절 해드려
요."
 중국 현지공장을 찾은 제작진. 지난 한해에만 10톤의 지우개를 수출한 이곳에서 제
작진은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다. 공장에 놓인 원료 통들! 지우개 원료와 혼합되고
있었다. 중국 공장 관계자는 이 가소제가 인체에 유해해 사용이 제한된 것이라는 것
까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중국산 지우개는 안전성 인증도 받지 않은 채 국내 초등학
교 앞 문방구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
"안전인증 없는 건가?"  "뭐 어때, 몇 십 년 동안 써도 이상 없었잖아"
 불만제로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 100곳을 조사한 결과 총 65%의 문구점에서 인증마
크 없는 불법제품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들 눈 현혹하는 불법제품에 대해 관대한 문
구점 사장들.  그 사이 인증 없는 중국산 일명 ‘묻지마 지우개’는 우리 아이들의 손에
쥐여지고 있다.

2> 풀, 불량업체를 공개하라.
 종이공작을 비롯한 각종 미술수업은 물론 심지어 여학생들 쌍꺼풀 만드는데 까지
사용! 이용범위가 광범위한 물풀! 물풀의 안전성은 검증된 걸까? 불만제로, 시중에
서 구입한 7개의 물풀을 실험 의뢰한 결과, 2개 업체에서 기준치 3배의 포름알데히드
가 검출됐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된 이유는 무엇일까?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문구용 풀’ 말고 사무용, 공장용이라고 말하면 되지.
단속에서 안 걸려"
문구용 풀은 유리포름알데히드 함량을 0.1% 이하로 정해놓았지만 접착제라는 이름
을 걸면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공장 잠입취재 결과 접착제로 KPS
인증을 받아 교묘히. ‘풀’자만 빼는 방식으로, 문구용 풀 안전인증을 피해왔던 것.
"포름알데히드? 평생 풀만 만지고 살았어도 멀쩡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서는 공업용 접착제인 해당제품을 풀이라며 버젓
이 팔고 있었다. 어린이에게 팔고 있음에도 해당공장 잠입취재 결과, 업체 관계자들
은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었는데... 오히려 평생 풀만 만지고 살았어도 제조
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대답하는 안전불감증을 보였다. 이외에도 인증 받을
당시의 제품과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또 한곳의 제조업체 적발! 비
양심적인 행태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풀 제조업체들! 불만제로가 집중 고발
한다!

 

  

 

 


117회 2009-02-19조회수 : 7450 회

 
■ 제로맨이 간다 - 산부인과, 임산부가 뿔났다

애 낳기 무서워요~ 출산의 고통 아닌 ‘산전진료비’ 때문에!
임신에서 출산할 때까지 지출되는 평균 의료비가 무려 185만원! (건보공단 집계)
행복해야 할 임신기간, 아이가 생겼다는 설렘은 잠시뿐이고 줄줄이 이어지는 각종
검사와 분만 비용에 불러오는 배만큼 임산부들 걱정도 커진다는데.. 심지어 아이 낳
고 입원한 동안, 미역국 한 번 못 먹었다는 산모들의 한 맺힌 푸념까지?!
이에 불만제로, 병원 갈 때마다 악소리 나온다는 임산부들 불만 확인에 나섰다!
 
같은 서울 내에서도 최대 13만원의 초음파진료 가격차?!
산부인과는 부르는 게 값이다?
산전 진료 기본 중의 기본 ‘초음파검사’! 뱃속의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
해 매달 한 번 정도는 받는다. 그런데 늘 받던 똑같은 초음파 진료를 같은 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받았더니 진료비가 만원이 넘게 차이가 났다는 제보자! 그래서 서울
지역 산부인과 40곳의 초음파 진료비용을 조사 비교해보았는데..
최저 1만5천원에서 최고 14만5천원까지?! 천차만별 초음파 진료비용, 그 이유는?

세계 ‘출산율 꼴찌’ 한국! 사라져가는 산부인과!
지난 5년간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의 수가 1/3이 사라졌다. 실제로 불만제로가 조사
한 서울 지역 산부인과 510곳 중 단 83곳만이 분만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턱없이 비싼 진료비에 둘째 갖기를 망설이는 임산부들이 있는가 하면, 한편에선 경
영이 어렵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이 폐업을 하고 현장을 떠나는데..
 
산부인과 진료에 관한 임산부들의 궁금증과 대한민국 출산 실태를 불만제로가 취재
했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세균까지 빌려드립니다! 대여화 위생 실태

유쾌한 스포츠 속에 숨어있던 쾨쾨한 비밀!
누구나 한번쯤은 신어봤을 스포츠용 대여화! 비싸고 가끔 이용하기 때문에 굳이 장
만할 필요가 없기 때문! 더러운 줄 몰라서 당하고, 알면서도 그냥 넘겼던 소비자들
을 위해 불만제로, 대여화 위생 점검 실태에 나섰다!

대여 스케이트의 세균 수치가 무려 변기의 17배!
대여화의 대표주자 스키?스노보드 부츠, 스케이트, 볼링화의 관리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의 스키, 스케이트, 볼링장 점검 돌입! 100% 새 장비, 최
신식 장비라는 홍보문구들! 그런데 이게 웬일? 200배 확대 가능한 현미경 카메라를
신발 안쪽 깊숙이 밀어 넣어보았더니.. 새록새록 피어나고 있는 곰팡이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온갖 이물질들?! 게다가 생활 속 세균을 채취하여 비교해본 결과, 변기의
17배가 넘는 세균이 대여 스케이트에서 검출됐다!
혹시 우리 몸에 큰 해를 끼치진 않을까?

발톱무좀보다 더한 질병을 가져올 수 있는 곰팡이균 검출 확인!
인체 유해여부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해 불만제로가 최초로 신발균 측정을 의
뢰했다. 장장 나흘간 채취한 40개의 샘플과 보름간의 세균 배양기간!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결과.. 피부와 심지어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곰팡이균이 발견됐
다는데.. 과연 대여화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불만제로!
알고 나면 결코 빌릴 수 없는 대여화의 충격적인 위생상태를 전격 보고한다!

 

  

 


118회 2009-02-26조회수 : 9812 회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대형마트 신선코너의 비밀

저렴한 가격, 쇼핑의 편리함, 제품에 대한 신뢰까지! 소비자들이 대형 마트를 찾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불만제로에 마트 신선코너의 유통기한이 수상하다는 제보가 이
어지고 있다. 색이며, 냄새며, 도저히 당일 식품이라고는 볼 수가 없다는 것!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을 준수한다는 신선코너, 믿고 이용해도 되는 걸까?
소비자를 우롱하는 대형마트 신선코너의 실태를 불만제로에서 밝힌다.

마트 신선코너의 포장일자를 믿지 마세요?!
“오늘 팔고 남은 건 재포장해서 다음날 팔아요.”
“포장일은 판매사원 마음대로 조작하는 거예요.”
대형마트의 신선코너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제보자의 충격적인 고백.
신선도가 생명인 식품들이 진열기한이 지난 다음에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불만제로, 확인을 위해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잠입 취재를 해 봤다. 그런데 마트 안
에서 놀라운 현장이 포착됐다. 어제 팔다 남은 생선을 재포장해 ‘오늘의 신선제품’으
로 둔갑시키는가 하면, 진열 일자가 오늘까지인 봉지 굴을 생굴과 섞어 판매까지?!
불만제로, 석 달간의 추적! 먹을거리를 두고 벌어지는 조작의 현장을 공개한다.

수상한 신선식품, 먹어도 되는 건가요?!
불만제로, 서울 시내 대형마트 30곳에서 고등어 32마리와 굴 23개를 구입,
경력 20년의 전문가에게 관능 평가를 의뢰했다. 그 결과, 23개의 굴 중 7개의 굴이
C?D급 판정, 5개의 굴은 심지어 폐기해야 할 상태! 고등어 32마리는 모두 중하품 판
정에, 날로 먹으면 탈이 난다는 평까지 이어졌다.
기가 막힌 결과에 놀란 불만제로, 서울 식약청과 함께 대형 마트 단속에 나섰다. 하
지만 단속 당일에도 현장에서는 여전히 조작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는데...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진실! <불만제로>에서 확인하십시오!

 

■ 제로맨이 간다! - 과외알선업체의 비밀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과외교사를 구하던 시대는 지났다! 과외시장에 불어 닥친 변
화. 과외를 원하는 학생과 교사를 연결해주는 과외알선업체가 점점 기업화되는 가운
데, 과외알선업체를 둘러싼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를 울리는 과외알선업체의 비밀! 불만제로가 파헤친다!

“학력 위조! 경력 위조! 당신의 과외선생님은 안녕하십니까.”
“졸업한 전문과외교사라고 거짓말을 하라고 했어요.
졸업증명서는 자기들이 다 위조해주겠다고.”
“행정학과 전공을 영문과라고 바꾸라고 했어요.”
불만제로로 날아온 대학생 과외교사들의 증언. 과외 알선업체에서 학력, 경력, 나이
를 위조하게 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은 사실인 걸까.
불만제로, 과외알선업체의 교사는 어떻게 채용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격 실험에
들어갔다. 예체능 전공의 전혀 경력이 없는 실험대학생 투입! 과연 실험대학생은 과
외 연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경력이 전혀 없는 평범한 대학생이 화려한 프로필의 전
문과외교사로 둔갑하는 충격의 현장들을 불만제로가 포착했다!

전격공개! 전교 1등도 불안하게 만드는 과외알선업체의 상담 수법
불만제로가 잠입한 어느 과외알선업체의 텔레마케터 교육현장!
“과외 선생님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엄마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엄마들을 긴장
시키세요”
텔레마케터가 과외교사로, 과외알선업체가 전문과외교사들의 모임으로 둔갑하는 현
장. 이곳에는 자식교육이라면 늘 약자가 되는 학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한 치밀한 상
담 수법이 존재하고 있었다.
전교1등부터 전교 꼴등까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3까지! 모든 학부모들을 긴장하
게 하는 과외알선업체들의 상담수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119회 2009-03-05조회수 : 6766 회

 
■불만제로, 새 학기를 부탁해 - 2009 새 학기맞이 불만제로 스페셜!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 파릇한 새 기운과 함께 시작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학생들의 새 학기! 학년, 친구, 교실 모두 새롭기만 할 시기!
학생들을 위협하는 수상한 무언가가 있다? 

3월, 원아모집이 한창인 어린이집-그곳에서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한다던 어린이집. 그러나 정작 아이들의 입으로 들
어간 음식은 어묵 두 조각에 어묵 한 조각이 전부! 유통기한 지난 간식에 거품이 잔
뜩 낀 보육료 문제까지. 대한민국 맞벌이 부부를 울린 <어린이집> 편.

입학 선물1위 노트북! - 내 노트북, 정말 신품일까?
화려한 매장 조명 아래 소비자를 유혹하는 노트북 상품들. 그런데, 본사에 반납된다
고 알려진 전시상품의 일부가 새 제품으로 둔갑한다?! 불만제로의 끈질긴 추적결과
밝혀진 노트북 재포장과 새 제품으로 둔갑한 반품제품 실태고발!   

새 학기 준비로 발 디딜 틈 없는 문구점! - 유해물질로 범벅된 학용품?!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기준치의 90배 이
상 검출된 일부 중국산 지우개! 발암물질로 알려진 유리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의 3
배나 검출된 일부 물풀을 고발한 불만제로. 방송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불만제로 방송 후, 기술표준원은 총 7개의 불량제품과 2개의 불법제품을 적발,
관할 시,도에 개선명령과 수거, 파기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뿐만 아니라, 기술표
준원은 학용품 전반의 안전관리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제작진에게
전했다!

■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 절대불변 불독정신
방송 후 계속되는 불만까지 집요하게 추적한다!
절대불변! 불만제로 불독정신!
2년 전 방영한 <교복 값의 진실> 편. 새 학기마다 어김없이 반복되는 교복 값 거품
논쟁을 지난 2월 되짚어봤다. 또한 불만제로 초창기, 병든 강아지를 판매하는 애견센
터를 고발!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충무로 애견센터>편. 그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되는 비양심적인 판매행위를 낱낱이 재고발! 불만제로의 진가를 알린다! 

 

■불만제로 불독정신 -그 빛을 발하다
여기,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불만제로 특유의 불독 정신이 가져 온 성과들도 놓칠 수 없다!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 챙긴 사골사기단 일당 구속!
포장용 스티커와 판매직원의 사원증까지 위조해 수입산 사골을 국내산 한우로 속여
판 사골사기단! 조직적이고도 기상천외한 그들의 사기수법을 낱낱이 밝힌 불만제
로.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 동행단속으로 진행한 불만제로 <사골>편의 성과로
3년 동안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을 구속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찰도 놀란 이들의 수법과 부당이익 규모! 앞으로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는 소비
자 울리는 이같은 불법행위들을 엄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누수, 균열! 헌집 같은 새집 -방송 후 변화는?
공사를 마치고 청소까지 끝난 새 아파트. 그러나 누수와 균열, 결로현상 등의 문제
로 입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는데... 불만제로 방송 이후 결로현상이 있었던 인천
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결로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으
로 아파트 통로에 창을 설치하게 된 것.

때론 시청자들을 경악케 할 충격적인 실태고발로
때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재들로 시청자와 함께 해 온 불만제로! 
불만제로의 불독정신은 2009년에도 계속된다! 쭈욱-

 

 

 

  

 

 

자신(自身) 본래의 ☜

건강(Health )- 자연(Nature)- 미인(Beauty)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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