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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알래스카 북극 남극 기후 변화 2008년 영상 및 ....

by 나비현상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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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북극 남극 기후 변화 2008년...

 

 

Arctic Ice Caps Global Warming Climate Change Polar WWF

 

상단의 비디오 출처 : http://sciencestage.com/

 

“2012년 북극빙하 다 녹는다”
서울신문 | 입력 2007.12.13 03:41

 

 

[서울신문]북극빙하가 불과 5년 후인 2012년 여름이면 다 녹아 없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P통신은 11일(현지시간) 미국우주항공국(NASA) 기후과학자 제이 즈왈리의 말을 인용,"지구온난화로 북극빙하가 올 여름 아주 빠른 속도로 녹았다."며 "이 추세로 가면 이전의 예측보다 훨씬 빠른 2012년에 북극에서 얼음이 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지난 4월6일 내놓은 빙하소실 시점보다 38년이나 빠르다.

 

IPCC는 보고서에서 얼음의 땅인 북극과 그린란드 지역 빙하가 2050년쯤 다 녹고 전세계 해수면이 약 6m 올라가 미국의 플로리다 동부지역과 서부 샌프란시스코만의 3분의 2가량이 물에 잠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이미 전환점을 지난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AP가 입수한 나사 위성자료에 따르면 그린란드의 빙하는 그동안 190억t이 녹아 없어졌으며 올 여름 북극해 빙하의 부피는 4년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미 콜로라도 눈 및 얼음자료센터의 선임과학자 마크 세레스는 "북극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경고했다. 제이 즈왈리도 "북극은 종종 기후변화 경고를 하는 석탄 광산 속의 카나리아"라면서 "지금은 카나리아가 죽어가고 있다는 경고 사이렌이 울리고 있으므로 석탄 광산에서 나와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유럽우주국 자료에 따르면 북극의 얼음층 넓이는 약 300만㎢로 지난 1∼2년새 무려 100만㎢나 줄었다. 한편 북극의 빙하가 더 빨리 녹게 되면 지구 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돼 기상 이변 등 환경 재앙이 더 혹독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카나리아 canaria :
되샛과의 새. 몸은 종달새와 비슷한데 빨간색, 노란색, 흰색 따위의 여러 가지가 있다. 우는 소리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기른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비슷한 말 : 금사작·금사조. (Serinus canarius)

 

 

 

 

 

 

 

 

 


 

 

 

 

“북극 빙산 4년뒤 소멸” 캐나다 기후전문가 비상 경보
 워싱턴 | 김진호특파원 jh@kyunghyang.com
입력 : 2009-03-06 18:13:24ㅣ수정 : 2009-03-06 18:13:25  
 
ㆍ기존 예측시점 수십년 앞당겨

북극의 급속한 온난화로 인해 이르면 2013년 여름 빙산이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고 캐나다의 기후전문가가 5일 밝혔다. 이는 세계 주요 연구기관들의 예측보다 북극의 빙산 소멸 시점을 수십년 앞당긴 것이다.

 

캐나다 퀘벡주의 라발대학 노던연구센터의 워릭 빈센트 국장은 이날 캐나다 의회에서 이같이 보고한 뒤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극해 얼음 표면에 대한 최근 자료들은 가장 비관적인 (예측)모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은 훨씬 타당한 예측시점이지만 (북극의 해빙시점이) 예측보다 더 일러지면서 매년 우리의 예측이 어긋났다”고 말해 북극의 여름 해빙이 더 일찍 다가올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2004년 한 주요 국제위원회는 북극해의 얼음 표면이 2100년쯤 녹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지난해 12월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10년 또는 20년을 해빙시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지난 10년간 오타와 서북방 4000㎞ 지점의 워드 헌트 섬에서 북극의 여름을 관찰해온 빈센트 국장은 “얼마나 빨리 변화가 진행되는지 놀라울 지경”이라면서 “우리는 캐나다 빙산의 주요 풍경을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잃고 있으며 이는 더욱 비관적인 모델들이 현실에 더 근접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워드 헌트 섬의 여름기온은 지난해 20도를 기록, 예년의 5도에 비해 4배 높았다.

 

경향신문. <워싱턴 | 김진호특파원 jh@kyunghyang.com>

 

 


 

북극 메탄가스 방출… 온난화 ‘적색등’

세계일보&세계닷컴

기사입력 2008-09-23 19:26

 

 

시베리아 북쪽 해저에 매장돼 있는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가 대기 중으로 분출되기 시작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 강력한 온실가스이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에 심각한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3일 북극 해저지역의 영구 동토층(凍土層) 아래 매장돼 있던 수백만t의 온실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8 국제 시베리아 대륙붕 연구팀은 러시아 북쪽 해안을 항해하면서 시베리아 대륙붕을 조사한 결과 북극 해저에 저장돼 있던 메탄가스가 바다 수면에 기포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메탄가스는 지구의 마지막 빙하기 이전에 북극의 영구 동토층 아래 매장된 것으로,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메탄가스를 덮고 있던 동토층이 녹기 시작하면서 새어나오게 됐다.


조사팀은 최근 지구 기온의 상승과 기후변화, 대규모 생물 멸종이 메탄가스의 갑작스러운 방출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메탄가스 분출은 지구 온난화로 시작됐지만, 이렇게 방출된 메탄가스가 온난화 현상을 가속화해 더욱 많은 메탄가스 분출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지질학자 마이클 J. 벤튼은 최근 그의 저서 ‘생명의 위기: 제일 큰 집단멸종

(When Life Nearly Died : The Greatest Mass Extinction of All Time)’에서 이 중대한 비극의 과학적인 증거를 말한바

있습니다.여기서는 대기 중의 메탄 함량이 5% 정도만 되어도 번개나 다른 불똥에 의해 발화될 수 있고 전 세계 핵 폭탄을 합한 것의

10만 배 이상에 해당하는 불덩어리가 도시의 하늘을 가르며 나르게 될것라고 합니다.

 


 

 

 

 

 

 

 

인터넷 서핑중 아래글이  공감 되어[펌!]

 

출처 : Update :2009-03-25 19:06:07

 

 드라이버만 바꾸면 ‘우즈 샷’ 나온다… 거짓말!  

 
 결혼하기 전 “평생을 고생 시키지 않고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달콤한 말에 속았습니다. 이익이 많이 나면 성과급 많이 주겠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골프 클리닉에 가면 10타 줄여준다는 말에 또 한번 속았습니다. 겨울 전지훈련 다녀오면 핸디 줄어든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읽었던 동화책의 결말! “둘이 끝까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더라!” 라는 말은 거짓이었고, 처음에는 행복했지만 나중에는 꾹꾹 참고 살았더라! 라는 사실을 불혹 이순의 나이가 되어서 깨달았습니다.

 검정색, 흰색, 빨간색 나이키 티셔츠 입고 라운딩하면 우승한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나이키 드라이버 사용하면 타이거 우즈 같은 샷 나온다는 말에 속아 구매하였습니다. 사각 드라이버 사면 최경주 선수 같은 빨랫줄 샷이 나온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하이마트 갔다 오면 신지애 선수 같은 장타 나온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미즈노 아이언 쓰면 핀에 착착 붙는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볼빅 비스무스 공을 쓰면 백스핀 착착 먹어 홀컵에 빨려 들어간다는 말에도 속았습니다.

 

 분홍색 옷에 분홍색 공 쓰면 폴라 크래머 된 것 같은 기분에 속았습니다. 원포인트 레슨이나 골프 클리닉 다녀오면 헤드업·뒤땅·슬라이스·훅·토핑 끝날 줄 알았는데 잠시뿐이었습니다.

 중국, 태국 겨울철 전지훈련 5박 6일에 49만9000원이라 하여 따라갔다가 속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100만원 이상의 경비를 쓰고 허탈해져 돌아왔습니다.

 

 그네 타던 여인도 지난해 ‘속았다’고 외치고 다니더니 결국 본인도 속은 것 같습니다. 747비행기 모두 다 태워준다는 달콤한 유혹도 아무래도 속은 기분이 듭니다. 부자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융자 받아 투자한 펀드와 주식은 갈치 되어 버렸고,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말에 속아 구입한 골프장 회원권도 고등어 되어 버렸습니다. 유명 연예인 앞세워 TV와 홈쇼핑서 선전한 물건들은 대개가 부실합니다. 명품은 세월이 가도 품질이 변하지 않고 가격이 절대 내려가질 않으며, 중고품의 가격도 하락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부터가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니까요.

 요즘은 결혼 전에 유치원 사진이나 돌 사진을 지참하라고 한답니다. 하도 뜯어 고치고 수리하는 일이 보편화 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여자들 얼굴이나 골프장 모습들이 하나같이 비슷비슷해져 갑니다.

 그림도 위작이다 진짜다 하며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음식의 원산지 표시도 유전자 감식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산, 중국산, 호주산 구분이 어디 쉽겠습니까?

 

 중국의 짝퉁 골프클럽회사는 혼마 5스타 풀세트를 600달러에 팝니다. 실제 너무 정교해서 구분이 잘 가지 않습니다. 쳐봐도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중국은 달걀도 실제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값에 가짜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골프채도 5스타. 항공사도 5스타. 침대에도 별이 5개(모두 다 별에 대한 등급 규정이 없는데), 군대에도 별이 4개 밖에 없는데, 아무튼 별의 숫자놀음도 믿을 것이 못 됩니다.

 퇴직연금 더 얹어주려고 명예 장군(별)도 남발하는 것 같습니다. 조건부로 진급시켜 바로 제대시키는 일입니다. 다 우리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세금으로 돌아오는데. 기업에서도 정년 가까이 된 사람들을 내보내기 위해 조건부로 이사 대우에 상무 대우로 승격시킨 뒤 바로 나가라고 합니다. 임원은 곧 1년 단위 계약직이 되어 버리니까요.

 

 환율이 미쳤고, 기후가 미친 것 같습니다. 가짜가 판을 치고 거짓과 속임이 난무하다 보니 지구에도 이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신이 진노하시는 것 같습니다.

 

 북극을 지나다 보니 만년설 빙하가 절반은 녹아 있습니다. 브라질에도 상파울루에는 폭우가 연일 내리고 리우데자이루에는 가뭄이 계속됩니다. 호주는 가물어서 산불이 발생하고 태국은 11월과 12월 초에 한파(섭씨 -12~18도)가 엄습하여 사람들이 얼어 죽었다고 하더니 지난달 말에는 4월의 기상이 나타나 섭씨 33도를 오르내려 골프하러 나갔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유럽에는 예전에 없던 폭설과 한파가 닥쳤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중국과 몽골의 고비사막에는 예년보다 눈이 적게 내려 건조하므로, 올봄에는 강력한 황사가 여러 차례 닥쳐 온답니다.

 

 계절은 3월이 되니 어김없이 유채꽃 활짝 피고, 매화가 만발하지만, 경제는 아직도 꽁꽁 얼어 언제 풀릴지 끝이 안 보입니다. 별 문제 없다고 큰소리 치며 곧 회복될 것이라던 사람들도 요즘은 꼬리를 내린 듯합니다.

 골프업계에도 불황의 한파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덕분에 스크린 골프장만 신나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 골프장들이 어깨를 맞대며 들어서는 것 같지만 모두 장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언론은 공정하게 보도했는지, 정치는 궁극적으로 누구의 이익을 위해 했는지, 아마추어 골퍼들은 얼마나 정직하게 스코어 카드를 기록했는지, 학생들은 부모 속여 용돈 얼마나 타냈는지, 회사 법인카드 개인적으로 얼마나 사용했는지 우리 모두는 돌아보아야 합니다.

 

 거짓이 난무하고 속고 속이며, 진실은 왜곡되어 세월이 가야 진실이 드러나다 보니,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정말 구분하기 힘든 세상에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의 불찰이요,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두가 네 탓으로 돌립니다.

 

 나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돈 더 벌기 위해, 더 높은 직위에 오르기 위해 진실은 감추고, 거짓말을 수없이 해가며, 과대 포장도 해가며, 무지개 컬러 청사진을 제시하며 얼마나 유혹하며 살아 왔는지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물건 하나 더 팔기 위해, 이익 더 창출하기 위해, 달콤한 말로 단점은 감추고 장점만을 증폭시키는 심리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유혹의 기술을 얼마나 활용했는지,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거짓은 순환이라는 연결 고리가 만들어지며, 계속되면 될수록 무감각해지고 단위가 점점 더 높아져 갑니다.

 
작성일 : 2009-03-24 오후 6:47:43

 

 

 

남극의 얼음이...

 

ANTARCTICA SUITE - Ice Melting 07:48 - 200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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