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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주연한 영화 '블러드'의 생상한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블러드'는 톱스타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공개된 스틸 몇 장만으로도 현장 속 어려움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특히 전지현은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헌터 역으로 과감한 액션 연기을 펼치는데 이를 위해 중국과 아르헨티나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실시했습니다.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블러드'는 일본의 오시이 마모루 원작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로 6월 전세계 동시에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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