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의료검사기 촬영 방사선량(흉부X선,맘모그램,두경부CT,복부-골반,관상동맥,전신스크리닝,위투시,암치료,기형아)|

by 나비현상 2009. 9. 13.
SMALL

흉부X선촬영시: 0.01~0.1 mSv

맘모그램 촬영: 0.8 mSv
두경부CT: 2 mSv
복부-골반CT촬영: 10 mSv
관상동맥 혈관조영술: 18mSv
전신스크리닝CT: 12~25 mSv
위투시촬영: 5~10 mSv
암 치료: 5만~12만 mSv
기형아출산 위험: 100 mSv
 
*2차 세계대전의 핵폭탄 방사선량 평균 20 mSv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http://cafe.daum.net/cancer94/4P9/6479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39회

2008. 2. 22(금) KBS 1TV 밤 10:00-11:00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이건협 프로듀서

■ MC : 이영돈, 이건협 프로듀서

 

【주요내용】

 

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 노출, 사실인가

지난 한해 해외여행객수는 1300만 명. 여행객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취재결과 제보는 사실이었다. 원인은 바로 우주에서 오는 방사선이었다.

취재진이 뉴욕~인천 항로의 방사선 양을 조사해 본 결과 엑스레이를 9번 넘게 찍는 것과 같고, 원자력 발전소 근무자들 보다 높은 수치였다. 그렇지만 승객들 중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비행기 여행 중 노출되는 방사선의 실체를 파헤친다.

 

 위험천만, 방사선의 보이지 않는 위험

그렇다면 방사선의 피해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외국의 연구결과 비행시간이 많은 여승무원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일반인들 보다 훨씬 높고, 조종사들의 백혈병 발병도 높았다.

하지만 이런 방사선 노출로 인한 피해는 수십 년 후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그 인과 관계를 밝히기가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승객, 비행 중 노출되는 방사선으로 인한 피해가능성을 알아본다.

 

비행 중 방사선 노출, 관리가 시급하다

비행 중 노출되는 방사선.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사람은 항공승무원과 조종사들이다.

유럽의 경우 승무원들을 방사선 작업 종사자로 분류해 권고치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승객들에게도 이런 방사선 노출로 인한 피해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유럽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승객들이 직접 노출량을 계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우주 방사선에 대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비행중 방사선에 대한 관리 체제를 만들 것을 주장한다.

(출처 http://www.kbs.co.kr/2tv/sisa/1004/vod/1508460_21669.html)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