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에게 36살 아들이? '존재설' 확산

[마이데일리] 2010년 01월 16일(토) 오전 09:2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마이데일리 = 금아라 인턴기자] `섹시스타 마돈나(52)가 36살 아들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각) 외신들은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머티어리얼 영화’의 오프닝 나레이션을 인용,마돈나가 36살의 아들을 가지고 있다는 설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1973년 11월 24일 당시 15살이었던 어린 마돈나는 미시간에서 사내아이를 낳았다. 36년이 지난 지금 팝 역사상 가장 은밀하게 유지됐던 그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라는 오프닝으로 시작하고 있다.

옹호론자들은 마돈나의 아들임을 주장하는 한 남성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이 영화를 찍었다고 말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근거하면 마돈나가 10대였을 당시 아들을 출산했고 아이를 키우지 않고 버렸다는 것.

이들은 영상 속 등장하는 남성이 마돈나와 닮았다며 주장이 사실임에 무게를 실고 있다.

[36살의 아들을 가지고 있다는 설에 휩싸인 마돈나(위)-마돈나에게 아들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한 영상(아래). 사진=마돈나 앨범 재킷,미국 클레브랜드 ]

(금아라 인턴기자 ka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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