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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한국전통명상

공간 이동술

by 나비현상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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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이동술

 

우리가 살고 있는 시공간 세계인 태양계 안에서의 이동은 물질에 힘을 가하여 이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태양계를 벗어나면 물질은 사라진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태양계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고차원적 정신에너지만이 존재하는 곳을 말이다.

 

정신문명의 대표적 기술로는 정신에너지를 이용한 새로운 개체 생성술, 영혼을 이동하여 가두는 완전체에 관한 생명 유지술, 자연의 모든 것을 복제하는 자연 복제술, 모든 것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형태 변형술, 모든 물체와 영혼을 시간의 흐름 없이 이동시키는 공간 이동술 등이 있다.

 

정신문명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기술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중요하게 생각되는 기술은 단연 공간 이동술이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모든 기술이 집약된 것이 공간 이동술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과 하나를 태양계1에서 태양계2로 옮긴다고 하자. 그 때 이동하는 경로와 이용되는 기술을 살펴보면

 

첫째, 태양계1의 어느 지점에서 사과가 옮겨갈 위치를 선정하고 경로를 계산한다. 이 경우 우주의 정확한 지도가 필요하다.

 

둘째, 태양계1의 사과가 있는 지점에 블랙홀을 생성시키고 태양계2에 화이트홀을 생성시킨다.

 

 셋째, 사과가 지나가는 경로에 물질체→반물질체→반완전체→반물질체→물질체 또는 물질체→반물질체→물질체 등으로 각 개체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먼저 생각하고 사과의 포장을 골라 포장이 개체 변형을 이룰 수 있게 프로그램한다.

 

넷째, 블랙홀에 진입시키면 시간과 관계없이 바로 목적지인 화이트홀로 이동, 사과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위의 예에서만 보아도 형태 변형술, 개체 생성술 등을 이용해야만 공간 이동이 가능하였다. 만약 사람이 이동한다면 더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할 것은 당연한 것이다.

 

조금 더 자세히 공간 이동술을 살펴보면 공간 이동술은 크게 형태(물질)를 가진 것을 형태 모두를 이동시키는 것과 형태(물질)는 그대로 두고 형태의 생김새만 이동시키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경우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물질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사람이 직접 순간이동해서 다른 장소에 나타난다거나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 경우는 사람이 자신은 현재 위치에 있고, 그 사람의 에너지만이 이동하여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경우이다.

 

만지면 짜릿짜릿한 느낌으로 모든 것이 똑같이 존재하지만 물질이 이동한 것이 아니라 에너지만 복제한 이동술로 주로 위험한 일을 하거나 직접 그 장소로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이동술이다.

 

정신문명의 정수인 공간 이동술은 생명체로 하여금 더 많은 우주의 지식과 편의를 제공한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전화가 물질문명의 이기인 것처럼 공간 이동술은 정신문명의 이기인 것이다.

정신문명의 공간 이동을 간략히 정리하면, 물질의 시공간에 정신에너지의 길을 만들고 각 지점에 문을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동시키는 기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우주를 여행한다고 하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은 할 수 있냐고 물어온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물질이 소모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영화에서만 가능한 시간여행인 것이다. 공간 이동은 과거나 미래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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