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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남성과 여성의 대장암 예방과 분석

by 나비현상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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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비ː⌒식스vitamin B [명사] 비타민 복합체 가지. 피부염 인자 미생물 성장 인자이며 쌀겨·효모 따위 있음.





 

▒ 대장암과 생활 습관의 관계가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의 대규모 조사에서 밝혀졌다. 남성은 비타민 B6의 섭취로, 그리고 여성은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대장암 발병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으며, 적당한 일광욕은 남녀 모두에게 직장암 예방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대장암은 음주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연구팀은 남녀의 음주량의 차이가 식생활에 의한 차이가 되어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연구팀은 1990년과 93년에 40~60대의 남녀 약 9만 60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등의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후, 2002년까지 추적 조사를 실시해, 당시의 식생활과 대장암이 발병 위험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 B6의 섭취량을 기준으로 남성을 4개의 그룹으로 나눈 조사에서는,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다른 3 그룹은 대장암 발병 위험률이 30~40%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주에 일본술 약 7합(에탄올 환산으로 150g) 이상을 마시는 남성이라도 B6 섭취가 효과가 있었다. 반면, 여성에게서는 차이가 없었다. 비타민 B6는 쌀이나 물고기,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알코올에 의한 발암 작용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한편, 커피를 1일에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대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결장에서 진행 암의 위험성이 56% 정도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남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커피는 장내의 담즙산의 농도를 억제하는 것 등에 의해 암의 예방으로 연결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또, 남녀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체내 비타민 D 저장량 별로 4 그룹으로 나누어 직장암과의 관계를 조사했는데, 가장 적은 그룹은 가장 많은 그룹에 비해, 남성은 약 4. 6배, 여성은 약 2. 7배나 직장암이 되기 쉬웠다. 아마도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체내에서 많이 합성되기 때문에, 적당한 일광욕이 직장암 예방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연구팀은 “비타민 B6는 음주 습관이 많은 남성에게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커피의 예방 효과는 음주나 흡연의 습관이 효과를 없애기 때문에, 음주나 흡연률이 낮은 여성만 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출처>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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