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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랑과진실 및

필수 스킨십 5가지 특징의 나쁜여자 ㅎㅎ

by 나비현상 200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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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자와 나쁜 여자. 물론 연애대상으로서 호감도를 높이려면 좋은 여자가 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스킨십을 나누는 순간마저 선할 필요는 없다. 때론 가혹한 여자가 더 매력적인 법이니까. 남자를 울리고 또 웃게 만드는 나쁜 여자! 그녀의 5가지 특징이 여기 있다.
 
mailto:<A HREF=" target=_blank>글/젝시인러브 문은진 기자
안전한 장소에서의 안전한 터치, 좋다. 하지만 불편한 장소에서의 터치는 시도하기 어려운 만큼 효과도 크다. "설마 지금?", "설마 여기서?" 할 정도의 상황에서 터치! 나쁜 여자라면 상대를 당황 시키고, 도발하고, 리드해보자. 그에 합당한 즐거움이 찾아올 것이다.
▷사람 많은 곳에서 키스 유도하기, 대중교통에서 신체 일부분 터치하기, 중요한 회의 전 진한 페팅하기 등.
똑같은 자세로 두 팔 벌려 항상 그를 감싸 안기만 했다면, 이젠 좀더 불규칙적으로 감정 선을 그어보자. 금세 달구어지고 금세 식어버리는 그녀. 특히 스킨십을 나누던 중간이라면 상대를 더욱 애타게 만들 것이다.
▷데이트 도중 열정적으로 그를 터치했다가 그가 반응해오면 시들해지기, 터치를 거부했다가 그가 전화통화 중일 때 귀 애무하기, 일정기간 동안 모든 터치 거부하기 등.
나쁜 여자는 완벽하게 자신을 오픈 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베일에 감싸놓고 천천히 필요한 만큼 드러낸다.
헤어 누드보다는 세미 누드가 각광 받는 것처럼 다 보여주는 것보다는 하나씩 드러내는 게 유혹적이다.
터치도 마찬가지. 완벽한 허용보다는 제한적인 허용이 더 매력적이란 걸 알아두자.
▷모든 터치를 다 허용하지 않기, 클라이맥스에서 ‘그만’ 외치기, 내가 상대를 만질 수는 있어도 상대가 날 만지지 못하게 하기 등.
특별한 경험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일탈을 꿈꾼 적 있고 새로운 시도에 목마른 여자만이 가능하다. 새로운 터치를 시도해보자. 평소 요조숙녀였다면 효과는 더욱 배가 될 것이다. 스스로도 놀라고 상대도 놀라는 반칙플레이! 초기레벨에서부터 천천히 수위를 높여보자.
▷SM도구로 적정수준의 가학 즐기기, DVD방에서 일부러 야한 영화 고르기, 친구들 모임에서 남몰래 집요하게 그의 몸 더듬기 등.
나쁜 여자는 쉽게 화를 내지도, 그렇다고 항상 웃고 있지도 않는다. 냉정과 열정사이! 스킨십에 있어서는 조금 다혈질적일지라도 평소 감정상태는 중립이다. 상대를 급히 알려 들지 않고, 그렇다고 자신을 함부로 드러내지도 않는다. 상대는 더욱 더 알기를 원하고 계속 빠져들게 된다. 바로 나쁜 여자의 매력적인 흡입력 덕분이다.
▷서두르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그의 몸 알아가기, 화가 난 상태라도 상대가 풀이 죽어있을 땐 모성애 깊게 포옹해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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