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0071 '공포의 기관총', 영국 사회 충격 집에서 개조된 '공포의 기관총', 영국 사회 충격 ▲ 007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 관계자를 가장해 복제 기관총을 구입한 후, 이를 재료로 실제 작동이 가능한 90정의 반자동 기관총을 '제작, 판매'한 사설 무기 제조업자에게 유죄가 선고될 전망이라고 27일 스카이 뉴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랜트 윌킨슨이라는 이름의 34세 남성은 지난 2004년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 업자로 신분을 위장한 후 반자동 기관단총 'MAC-10' 복제품 90정을 55,000파운드(약 1억1,000만원)에 구입했다. 윌킨슨은 불꽃 및 총성만 울리도록 만들어 진 MAC-10 복제품을 '살상 무기'로 개조했는데, 자신의 집 뒷마당에 사설 무기 공장을 세우고 무기 개조 작업을 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 2008. 8.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