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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알려주는 우리 몸의 질병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쉿! 잠시 말을 멈추고 조용히 귀를 기울여보라. 당신의 입술과 치아 그리고 잇몸이 빨간불을 켜고 당신에게 건강상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어때? 이제 들리는가? 이를 닦는 시간보다 더 멍하게 보내는 순간이 또 있을까? 당신은 이를 닦는 동안 무슨 생각을 하는가? 사랑스러운 그녀 생각? 아니면 어제 본 생각? 만약 당신도 이를 닦는 순간을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보낸다면 스스로 건강진단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입술과 치아 그리고 잇몸은 당신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이다. 예를 들어 이를 닦을 때 당신의 칫솔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것은 심장병 진행 확률이 약 7배 높아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잇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균 감염이 .. 2007. 9. 10.
뇌질환에 시달리는 프로 풋볼 선수들 전직 프로 풋볼 선수의 뇌를 해부한 결과 만성 외상 뇌질환과 관련 있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발견됐다. 뇌 피질에 붉은 덩어리로 나타나는 이 단백질은 뇌가 반복적인 충격을 받을 때 발생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요약 44세의 앙드레 워터스는 우울증을 앓던 끝에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테리 롱은 45세에 부동액을 마시고 자살했다. 또한 36세의 저스틴.. 새로운 원격측정 헬멧의 엑스선 촬영 사진에 센서들이 보인다. 헬멧이 벗겨지면 심각한 외상을 입을 수 있다. 치명적인 뇌질환을 앓고 있는 프로 풋볼 선수들이 늘고 있다. 뇌에 가해진 충격 때문일까? 44세의 앙드레 워터스는 우울증을 앓던 끝에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테리 롱은 45세에 부동액을 마시고 자살했다. 또한 36세의 저스틴 스트리즈스크는 경찰의..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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