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heart attack1 심장마비로 사망한 스페인 축구선수- 동영상 스페인 축구의 꿈나무 안토니오 푸에르타(23ㆍFC 세비야)가 경기 도중 쓰러진 지 이틀만에 숨졌다. 28일 홈구장‘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5분경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의료진의 응급 치료를 받은 푸에르타는 라커룸까지는 스스로 걸어나갔지만 곧 다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푸에르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FC 세비야와 AEK 아테네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 리그 평가전은 연기됐다. FC 세비야는 9월 1, 2일 라리가 팀과의 두 경기에서 경기 시작전 1분간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묵념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푸에르타처럼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져 목숨을 잃은 축구선수들이 꽤 있다. 그중 대표.. 2007. 8.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