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insurance money1 "이럴 때 보험금이 지급될까?" "보험료를 연체했는데 어쩌지?" 어려운 전문용어와 복잡한 약관 때문에 헷갈리는 보험상품.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알쏭달쏭한 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꺼진 불도 다시보자, 보험수익자 얼마전 교통사고로 남편을 사별한 주부 A씨는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생명보험회사를 찾았다가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남편이 가입한 사망보험의 보험수익자가 A씨가 아닌 남편의 전처 B씨로 돼 있었기 때문. 이런 경우 보험회사는 A씨의 사정은 딱하지만 B씨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보험수익자 지정이 중요하다. A씨의 사례처럼 이혼 후 재혼을 하는 경우는 보험계약의 수익자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문제가 있을 경우 보험수익자를 변경해야 한다. 보험계약자는 언제든지 보험수익자를 변경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웬 떡이냐? 휴면보험.. 2007. 10. 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