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medical mishap1 ‘동네북’ 의사들..폭행·방화에 자살 선택? 동네북’ 의사들..폭행·방화에 자살 선택?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무리 의사, 변호사 등 소위 ‘사’자 붙은 전문직에 대한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최근 의사를 상대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은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의사가 환자나 가족들로부터 폭행 또는 폭언을 당하는 일은 이미 다반사가 됐고, 의사 스스로도 의료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경영악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경기도 수원과 고양에서는 산부인과 원장(72)과 정형외과의원 원장(50)이 각각 자신의 병원 건물과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 한 때 인기를 누렸던 모 탤런트에 따르면 자신의 성형수술을 맡았던 담당 의사가 수술 부작용이 심해지자 비관해 자살했다고 밝혀 논란이 .. 2007. 9. 1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