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지금237

여성이 갖추어야할 센스 20 (가장 좋은 성교육 외...) 1.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2.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3.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당신의 아빠가 아닙니다. 4.화장을 너무 야하게 하지 마세요. 약점과 감출 것이 많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5.손톱이 너무 긴 것은 일하지 않는 손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싹 깎으면 일하는 데 불편할 것입니다. 6.종종 TV를 끄는 용기를 필요합니다. 시간을 버는 놀라운 비결 중의 하나입니다. 7.우울하면 화장하고, 새 옷을 입으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입니다. 8.자녀들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마세요. 부모가 해줘서 받는 A보다 스스로 해서 얻은 B.. 2007. 7. 17.
들이대는 남자 vs 대시하지 않는 남자 첫눈에 반하면 불도저처럼 들이대는 남자, 즐겁게 놀아놓고서도 절대 먼저 대시하지 않는 남자의 차이는? 무조건 들이대는 남자 >>뜨거운 것이 좋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속으로 ‘심봤다’ 를 외치는 열정적인 남자. 한번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진 그는 가슴이 뜨거운 남자다. 인생의 모토는 ‘한 번 사는 인생 화끈하게!’ 못 먹는 감이라도 찔러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일단 돌진하는 것을 남자의 미덕이자 역할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물성 인간 까무잡잡한 얼굴에 약간 두꺼운 입술, 이글이글 불타는 눈동자. 남성적이고 터프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한다기보다 변죽이 좋은 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다혈질의 0형에 돌진하는 성격.. 2007. 7. 17.
남자의 포옹이 의미하는 것은? "간만에 만난 그 애는 날 보자마자 꼭 끌어안더니 한참을 가만 있었어요. 그날따라 무척 잘해주더니 헤어질 때 집 앞에서 말하더군요. 군대 간다고. 기다려달라는 말은 못 하겠다고. 결국 헤어졌지만 가끔 그의 품 안이 그리워요." (토킹걸) 이별은 기간에 상관없이 큰 상처로 남는다. 이별의 포옹은 짧지만 여운이 남는다. 말로 못할 것을 포옹으로 대신 한다고나 할까. 미처 하지 못한 말들과 갈등을 포옹 속에 담아 이별을 고하는 남자. 어느 날, 그가 말없이 꽉 끌어안는다면 조용히 그의 손을 잡아주며 눈빛으로 말해주자. 이별이 최선이 아님을 말이다. "오빠는 무척 무뚝뚝해요. 그날도 함께 커피를 마시며 저 혼자 종알거렸죠. 그런데 말 없이바라 보기만 하던 오빠가 갑자기 제 손을 잡고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는 거예.. 2007. 7. 16.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여름철, 성생활에 빨간 불 켜지는 이유는? 여름철 성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대책 없이 지내다간 부부 사이에 금이 가고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게 된다.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남성의 고환이 겉으로 나온 이유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나 남성호르몬 생산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엔 이런 고환의 몸부림도 별 수 없게 된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강동우 원장은 “노출이 심한 여름에 성욕이 왕성할 것 같지만, 자극만 많을 것일 뿐 성욕은 줄어든다”며 “실제로 성욕이 떨어져 성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남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열대야 등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적 에너지도 떨어진다. 남성은 깊은 잠인 렘 수면 중에 성기에 피(영양.. 2007. 7. 16.
말(言)로 더욱 많이 해야 할 에너지 "사랑" 아름다운 경치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을 보면서, 한편에서는 "어머! 정말 예쁘다!"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마치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하는듯 무표정한 사람도 있습니다. 왜 무표정 할까요? 이유는 사랑을 거부 하거나 마음이 굳어있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선물해주는 미소에 미소를 돌려 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랑에도 미소를 돌려 보낼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기분좋음이나 기쁨, 행복을 만끽할 기회가 늘어 납니다. 조금만 시험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햇님의 따뜻함에 "아, 따뜻해!" 하고 중얼거리면 따뜻함은 뭉실 커다랗게 부풀어 오릅니다. 꽃의 아름다움에 "정말 예뻐!" 하고 중얼거리면 아름다움은 더욱더 선명하게 빛 납니다. 중얼거림에는 느끼고 있음을 의식시키는 작.. 2007. 7. 16.
콩가루 1~17...(심심한분 쫘-아악! 한번 보세여^^*그냥..) 그냥 심심한분,할일없으신 분들 쫘악 한번 보세요 ㅋ ------------------------------------------------------------------------ ----------------------------------------------------------------------- ----------------------------------------------------------------------- ------------------------------------------------------------------------ ------------------------------------------------------------------------ ------.. 2007. 7. 13.
생리 중의 성관계 생리 중의 성관계 “생리 중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서요?” “생리 중의 성관계는 나쁜가요?” 이런 상담을 자주 받는다. ‘생리중에 성관계를?’ 하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지 모르나 실제로 생리 중에도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이들 중에는 생리 중에 강한 성욕이 생기는 탓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생리 중에는 절대로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피임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생리 중에는 결코 임신이 되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라면 “no”이다. 임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생리란 무엇인가? 한달에 한번씩 성숙된 난자가 여성의 난소에서 나온다.(평생 정자를 생산해 내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태어날 때 평생 쓸 난자의 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그래서 이 난자가 .. 2007. 7. 12.
결혼전 남편감 고르는 식별 요령 결혼의 궁긍적인 목적은 자신의 유전자 데이터를 후대에 남기는 자식농사다 이것은 인류의 변함 없는 결혼의 목적이자 종족보존과 번식에 따른 본능이다 자신의 머릿속에는 결혼목적이 위와 같지 않다 하더라도 당신 몸에 흐르는 피는 이미 위와 같은 목적으로 당신으로 하여금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재혼이나, 성전환자와의 결혼, 동성애, 입양에 따른 결혼 등의 문제는 번외편으로 다루며 여기서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청춘남녀의 초혼에 관한 시점으로 풀어본다 답은 간단하다 저 남자와 결혼하여 2세를 가졌을 때 그 2세가 어떤 유형으로 나올까를 예상해보면 된다 그 판별법은 다음과 같다 1. 키가 큰 남자 - 남자는 키가 커야 한다 왜냐구? 단지 보기 좋아서? 아니 키가 큰 것이 유전적으로 우성이기 때문이다 남자 직.. 2007. 7. 8.
마타 하리 마타 하리(1876. 08. 07. ~ 1917. 10. 01.) 환상 illusion [육군 장교로 양가의 자녀와 결혼하기를 희망한다]는 1894년 암스테르담의 한 신문 광고를 본 18세의 소녀인 마가레타 젤러는 "이제는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서 응모를 하였다. 하지만, 이 광고는 육군 장교의 친구가 그를 비웃기 위해서 장난친 것이었지만, 거짓말처럼 현실이 되었다. 마가레타 젤러는 39세의 육군 대위인 루돌프 맥클리오드와 결혼하였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마가레타 젤러는 루돌프 멕클리오드가 배속된 동인도 제도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 마가레타 젤러는 이미 두 아이의 엄마였지만, 젊은 장교나 농장주들과 심심찮은 염문을 뿌렸다. 또한, 그는 동인도 제도의 종교적인 춤에 매료되었고, 이.. 2007. 7. 7.
‘그림 속 에로티시즘’ - 화가 박희숙의... ▶ 야코포 틴토레토 1550~1555 135×198㎝ 뮌헨 피나코텍미술관 소장 아무리 해도 싫증나지 않는 일이 있다면 첫 번째가 사랑하는 일이다. 하지만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지면서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사회가 일부일처제라는 제도로 마음을 묶어 놓았기 때문에 사랑은 정지돼 있다.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조차 없애게 하는 것이 결혼이라는 말 아닐까? 그러나 사람들은 그 결혼만큼은 파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결혼을 파괴하는 순간 사회적 책임이 곧바로 자신의 등을 후려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인 공식적 사랑도 바람처럼 다가오는 사랑을 막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것을 불륜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보다 불륜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기를 더 원하는 듯하다. .. 2007. 7. 6.
연애조급증 당신의 사랑을 망치는 연애조급증 글/ 젝시라이터 송창민 *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을 세어볼 것! 1. 문자가 씹히면, 30분도 참지 못하고 곧바로 폭탄 문자를 보낸다. 2. ‘조금 있다가 전화할게.’ 상대가 이렇게 말했지만, 초조해서 먼저 전화를 걸게 된다. 3. 항상 약속 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상대를 기다리게 된다. 4. 일단 스킨십 진도부터 나가야, 상대에 대한 소유욕이 충족된다. 5. 하루라도 상대를 보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공허감에 빠진다. 6. 연애가 시작되자 말자 상대의 사랑부터 확인하려 하고, 애정의 증거부터 수집하려 한다. 7. 데이트 날짜가 하루만 연기되어도, 그 하루가 일주일처럼 길게 느껴진다. 8. 연애가 시작됨과 동시에 결혼부터 생각 하게 된다. 9... 2007. 7. 5.
술, 여자 그리고 남자 취한 여자, 남자 눈에 어떻게? 주말의 술집. 삼삼오오 술잔을 들이키는 사람들 중에는 알딸딸하게 취한 여자를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아 보인다. 이제 술 마시는 여자가 흉 되는 시대는 아니다. 딸꾹! 술 취한 여자들을 보는 남자들의 시각은 어떨까? 마냥 예뻐 보일까, 아니면 어떻게 작업이라도? 술, 여자 그리고 남자의 생각, 그 트라이앵글 속으로 고고~ 남자, 술 취한 여자를 떠올리다 :: 그녀의 마음을 열어준 알코올 매번 마음을 보여줄 듯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거리를 두던 그녀. 그런 튕기기가 처음엔 싫지 않았다. 그러나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되는 그녀의 애매모호한 태도는 날 지치게 만들었다. 작정하고 이제 그만하자고 말하려 만난 날, 우리는 꽤 많은 술을 마셨고 .. 2007. 7. 5.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