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목소리 가꾸기
웃음으로 목소리 가꾸기 음성치료 전문기관 프라나 이비인후과가 새해를 맞아 ‘웃음 발성치료법’을 발표했다. 웃음 발성치료법이란 성악발성연습을 할 때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모음을 ‘아’, ‘에’, ‘이’, ‘오’, ‘우’ 로 나누어 웃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웃음을 통해 목소리를 치료하는 방법. 하루 아침 저녁으로 10~20분 정도를 반복하면 된다. 안철민 원장에 따르면 웃음 발성치료법은 △자연스러운 복식호흡을 유도하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호흡에 필요한 복근과 가슴근육을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며, △목소리를 낼 때 성대주변의 긴장을 풀어줘 목소리 건강을 좋게 유도할 수 있으며, △입술과 혀의 긴장을 풀게 해서 자연스런 입모양을 만들게 하고, △입술의 긴장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마치 치아 교정을 받은..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