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field1 21세기 신(新)천재들의 조건 21세기 신(新)천재들의 조건 21세기 한국에 젊은 재능의 집단 발현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조기에 재능을 꽃피운 인재들, 신(新)천재.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미쳤다고 할 만큼 엄청난 열정을 지니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인다는 것. 10대 국수(國手) 윤준상 9단은 1급 수준에 오르기 위해 밤낮으로 바둑을 둬 1000국을 채웠고, 고등학생 나이로 세계로봇대회에 출전한 강태호 군은 다섯 살 때 어려운 조립식 완구를 완성하느라 밤을 새워 천식에 걸리기도 했다. 200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한 홍지현 양은 연극을 처음 보고 나서 1년간 한달 평균 12편 식 150편에 이르는 연극을 보고 100여 편의 희곡을 독파한 뒤 처음 쓴 희곡으로 신춘문예 .. 2008. 2.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