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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의 격투기 / 투자전문가들 복싱 대회 외- 동영상(지구촌) 세계에서 가장 강한 로봇은 어떤 걸까요? 마징가 제트나 수퍼태권브이 같은 인간형 로봇들의 대결이 일본에서 펼쳐졌습니다. 한 로봇이 춤을 추듯 다가가 레프트 훅을 날립니다. 넘어진 상대 로봇이 다시 일어나 싸움에 나서지만 다시 KO패 당하고 맙니다.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펭귄 옷을 입은 로봇에 맞아 쓰러지고 맙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1회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로봇들은 모두 아마추어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산업용 로봇이나 연구용 로봇은 모두 대형업체들이 만들지만 두발 달린 소형 로봇은 대부분 아마추어들이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아마추어 팬들 때문에 로봇산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로봇 챔피언! [앵커멘트]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양복과.. 2007. 12. 3.
브라질 10대 소녀 21명 남성과 수감 외 지구촌 브라질의 교도소에서 10대 소녀가 21명의 남성과 함께 수감돼 일부 수감자들로부터 성행위를 강요당한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구속된 15살의 이 소녀는 그동안 남성 수감자들과 함께 하며 성행위를 강요당하다 최근 현지 언론의 보도로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소녀가 최소 두 명의 남성 수감자와 강제적으로 성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파라의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남성과 여성 죄수를 따로 수감하는 시설이 거의 없어 그동안 국제사면위원회나 브라질 여성단체 등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류제웅 [jwryoo@ytn.co.kr] 브라질 10대 소녀 21명 남성과 수감··성 행위 강요 사이클.. 2007. 11. 25.
생방송중 폭행/부시대통령/칠면조/백악관 - 지구촌 소식 [앵커멘트] 생방송 중에는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가 생길 수 있는데요. 베네수엘라에서는 한 여성 정치인이 죽은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진행자를 폭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고고학자들이 고대 로마인들의 동굴을 찾아냈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 홍선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방송국 스튜디오 안에서 흥분 한채 목소리를 높입니다. 화가 잔뜩 난 여성은 급기야 진행자의 마이크를 빼앗더니 안경을 벗기고 뺨을 후려갈깁니다. 그래도 분이 안 풀린 여성은 돌아다니며 틈틈이 기회를 엿보다 결국 얼굴을 마이크로 때리고 퇴장해버립니다. 차베스 대통령당의 의원인 여성은 이 방송인이 죽은 아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녹취:아이리스 바레라, 차베스당 의원] ".. 2007. 11. 22.
포르투갈 '매들린 실종사건' 부모가 용의자?-동영상 뉴스 포르투갈 '매들린 실종사건' 부모가 용의자! [앵커멘트] 지난 5월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영국 어린이 매들린 실종사건이 반전을 거듭하면서 아이 부모가 용의자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4살바기 아이를 찾아달라고 애절하게 호소하던 부부가 하루 아침에 용의자로 바뀌자 지구촌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정석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달전 포르투갈 남부의 휴양지에서 실종된 4살난 여아 매들린의 부모가 긴장된 표정으로 영국공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경찰이 이들을 용의자로 지목하자 조사를 받고 급거 귀국길에 오른 것입니다. 포르투갈 경찰은 이들의 렌터카에서 실종된 매들린의 핏자국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매들린의 부모는 혐의사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녹취:제리 머켄, 매들린 아버지] "우.. 2007. 9. 10.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화려한 개막식!-동영상 신라 천년의 빛, 화려한 개막! [앵커멘트]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천년 고도, 경주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50일간의 일정에 들어 갔습니다. 개막식 현장을 윤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구촌의 문화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비보잉과 태권도를 역동적으로 접목시킨 퓨전 공연이 엑스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립니다. 건물 30층 높이의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영상과 음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는 궂은 날씨조차 잊게 합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해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지구촌 문화 축제를 축하했습니다. [인터뷰:김관용,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제화 시대에 빛나는 문화명품이 되고, 화합과 도움의 틀 속에서 민족의 혼을 이어가는 버팀목이.. 200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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