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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미용패션 및

가을패션 연예계- 동영상

by 나비현상 200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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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쇼장서 만난 미녀들
마크제이콥스ㆍ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2007 가을·겨울 컬렉션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 3층에서 마크제이콥스와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의 2007년도 가을·겨울 컬렉션 쇼가 열렸다. 많은 연예인들이 셀러브리티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최근 종영한 KBS 일일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의 후속작 ‘미우나 고우나’의 여주인공 한지혜는 은빛 상의에 하얀 미니스커트를 받쳐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동건과 열애 중인 만큼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의 이혜영은 화사한 흰 블라우스에 검정 미니스커트를 입은 귀여운 차림이었다. 앙증맞은 검정색 리본이 소녀 같은 앳된 이미지를 선사했다.

김효진은 검정색 선글라스에 까만 원피스, 검은 스타킹까지 온통 ‘블랙’으로 무장했다. 얼굴을 절반을 가릴 만큼 커다란 선글라스가 이날 패션의 포인트였다고. (아래 동영상 참조)

얼마 전 MBC ‘에어시티’를 끝내고 휴식 중인 이진욱도 모습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갈색 니트와 짙은 색 청바지에서 ‘가을 남자’의 멋이 물씬 풍겨났다는 평가.

이번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숱한 화제 속에 끝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두 미녀 채정안·윤은혜와 ‘와플선기’ 노선기 역 김재욱 등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그리 큰 캣웍쇼는 아니었지만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참석으로 멋진 행사가 됐다”고 평가했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김효진, 이혜영, 한지혜)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9월 3일 DMB 연예뉴스]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선 한 유명 스포츠 의류의 가을, 겨울 컬렉션이 열렸습니다. 그 화려한 쇼의 현장에는 연예계 패션리더들 역시 대거 방문했는데요. 먼저 3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컴백해 요즘 너무 바쁘다는 멋진 남자 박건형씨!!

그의 패션 콘셉트에 주목해 봤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사실 아무나 소화해내기 힘든 패션인데요. 박건형씨! 비오는 날~굳이 선글라스를 끼고 온 것도 다 이유 가 있는 건가요? 태연하게 모른 척 하는 박건형씨! 사실 이 선글라스의 진실! 따로 있었는데요.

이 뽀얀 피부의 주인공. 누군가 했더니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의 민호 김혜성군 이었습니다. 혜성군! 피부하나는 여전하죠?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캐주얼한 복장의 탤런트 김정화씨 역시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김정화씨! 편하게 입고 나왔 다고 하지만 그녀의 패션 안에는 나름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네,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전혜빈씨~이내 모델포즈를 취하는 센스! 발휘하는데요.



역시 패션리더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죠. 이에 비해 그룹 에픽하이의 남자 셋!!! 뭔가 산만하고 정신없어 보입니다. 이내 멤버들 각자 자리 좀 잡나 싶더니~·일동 차렷~! 왠지 모르게 너무 경직돼 보이는데요.!!

멤버들 얼굴 표정 너무 비장해 보입니다. 이 무거운 분위기~! 마론 인형을 닮은 깜찍한 두 소녀! 민효린양과 우리양의 미소로 녹여봤는데요. 정말! 예쁘죠?

여기에 미소하면 결코 빠지지 않는 탤런트 박해진씨의 등장에 이어! 정일우씨의 훈훈한 미소 역시 빛을 발했습니다. 알고 보면 꽤나 신경 쓴 패션이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패션쇼!! 그 화려한 무대! 모델들의 워킹은 눈을 땔 수가 없었는데요. 얼핏 지나가는 전문모델 찰스까지! 이럴 땐 완소남녀들의 흐뭇한 행진! 잠시 감상해도 좋습니다.

이런 흐뭇함은 탤런트 박시연씨와 하정우씨도 느끼는 듯~무척이나 진지한 표정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스포티한 의상에 눈길 한 번 주고나면~그림 같은 모델들의 카리스마가 재차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런 즐거운 마음! 더 이상 감출수가 없으니~! 발 박자까지 맞춰보는 스타들~ 바로 누군가 했더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동욱씨와 이선균씨였습니다. 과연 그들을 유쾌하게 만든 것은 무엇인지 주목해 봤는데요.

이건 팬더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여~ 바로 노컷연예뉴스에서 베스트로 선정한 팬더 패션이었습니다. 하지만 뭐든 끝이 있는 법! 유쾌한 패션쇼는 막바지를 향해갔고~ 올 가을 트렌드에 흠뻑 빠져있던 스타들도 아쉬운 작별을 맞이했습니다.
노컷뉴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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