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생활정보 및

깍두기 맛나게 담그는법 / 매운음식요리

by 나비현상 2007. 12. 5.
SMALL

깍두기 자주 담그시죠?
많이 들 좋아하시구요,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깍두기..
우리 식탁에서 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김치..
요즘 배추, 무 가격 이 만만 찮아요..그쵸? ㅎ
그래두 다른 음식 에 비해 한번 담가두면 오래 먹고
건강에도 제일 인 김치..ㅎㅎ

재료: 무 1kg 500g 정도, 쪽파 반웅큼,
양념: 굵은고춧가루3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마늘 다짐3큰술, 생강다짐 1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3큰술, 요구르트 1병(65ml) 소금 2tea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1/2컵
무절임물: 천일염 3큰술+ 물 9컵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무 는 1.5cm 두께로 썰어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네모지게 사방썰기 합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분량의 물 에다 천일염 을 넣어 팔팔 끓여 무절임물 을 맹글어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썰어 놓은 무 에다 붓습니다.
무에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소금에 걍 절이는 것 보다
더 아삭 아삭 하고 탄력이 생깁니다..
오랫동안 두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구요..
이 방법은 전에 오이 소박이 담글때 와 같은 방법 입니다
전 포스트 참고 하셔요~

오이 소박이 맛나게 담글려면 클릭 해보셔요..

소금물 을 부어서 는 뚜껑을 꼭 닫아 15분정도 둡니다..

김치 를 담가 두었을때 자칫 쓴맛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지염..
천일염 간수를 제거 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 하는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국산 소금 을 활용 할 경우는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 는 없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무가 절여지는 동안
분량대로 찹쌀풀~~ 쑤는데요,
찹살 과 물 잘 저어서 약불에서 바글 거리고 기포 가
톡톡 터지기 시작 해서 2분정도 더 끓여 주셔요.
양 이 얼마지 않아 금새 끓여진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양념도 준비 합니다
마늘 과 생강, 양파, 새우젓 을 같이 믹서 해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고운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또 찹쌀풀 식힌것, 마늘, 생강 양파 새우젓 믹서 한것  에다
멸젓 과 마시는 요구르트 를 한병 섞습니다.
요구르트 를 깍두기 에 넣으면요,
요구르트 속 의 당분이 김치 의 발효 를 도와서리
감칠맛이 더해진다는~~~
담가서 하루정도 나 이틀정도 지나 먹어보면 참말 로 맛나답니다..ㅎㅎㅎ
설탕 이나 인공감미료 넣지 않아도 되구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절여 두었던 무 는 찬물에 얼릉 헹구어 소쿠리 에 받쳐 물기 를 뺍니다.
소쿠리 에 담아 수도꼭지 를 틀어 놓고 헹구어 내면 금새
뜨거운기가 가시죠?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물기뺀 무 와 양념 을 한데 골고루 썩어 버물~~버물~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덧간 보시구요..
행여 무절일때 시간을 너무 오래 두어 짜다면
양념 하실때 조금 싱겁게 하시구요..
조절 을 하셔요~`
단맛 을 더 원하실때는 설탕 이나 인공감미료 를 넣으시구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또 쪽파도 넣구요,,
쪽파 는 잘게 썰어도 좋구요..기호대로 하시면 됩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냉장보관 하실때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혀 넣으셔야 풋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한번 담가 보셔요~~ 참말 맛나거든요..ㅎㅎ
아이들이 무지 좋아라 해요~~ㅎㅎ


출처 : 클늘채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 효과까지 있어 이맘때쯤 먹으면 좋다.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요리로 추위를 훌훌 털어버리자. 별미 매운 요리를 소개한다.





해물 칠리볶음

재료

중하 10마리, 주꾸미 6마리, 패주 5개, 실파 5뿌리, 양배추 잎 3장, 홍고추 2개, 청주 1큰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고추기름 적당량, 매운 칠리소스(칠리소스 4큰술, 고추기름·간장 1큰술씩, 설탕·칠리가루 1/2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만들기

1 중하는 등 쪽에 작은 꼬지를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주꾸미는 머리를 잘라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주물러 물에 씻어 건진 다음 2~3등분한다.
3 패주는 옆쪽의 조갯살을 떼고 옅은 소금물에 살짝 씻어 건진 뒤 도톰하게 저며 썬다.
4 실파는 4㎝ 길이로 썰고, 양배추 잎은 2×2㎝ 크기로 썬다.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낸 뒤 어슷썬다.
5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매운 칠리소스를 만든다.

6 달군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홍고추를 넣어 향이 나게 볶다가 중하, 주꾸미, 패주를 넣어 볶는다. 청주를 넣어 비린 맛을 없앤 뒤 다시 한번 볶는다.
7 ⑥의 해물이 익으면 매운 칠리소스와 실파, 양배추 잎을 넣고 센 불에 재빨리 볶은 뒤 통후추를 갈아 뿌린다.





숙주 돼지고기 매운 볶음

재료

숙주 200g, 돼지고기(등심) 200g, 마른 고추 3개, 대파 1/3대, 식용유 적당량, 돼지고기 양념(생강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볶음 소스(간장 3큰술, 청주 2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숙주는 다듬어 물에 씻어 건지고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즙, 후춧가루를 뿌린다.
2 마른 고추는 꼭지를 떼고 씨를 턴 뒤 어슷썬다. 대파는 5㎝ 길이로 썰어 채썬다.
3 볼에 생강즙과 후춧가루를 제외한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볶음 소스를 만든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른 고추를 넣어 매콤한 향을 낸 뒤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재료가 익으면 숙주와 채썬 대파를 넣고 센 불에 재빨리 볶다가 볶음 소스를 붓고 뒤섞어가며 볶는다.





청양고추 매운 닭구이

재료

닭다리 8개, 청양고추 3개, 대파 1/2대, 식용유 적당량, 구이 양념장(고추장 5큰술, 다진 청양고추 3큰술, 다진 파·생강즙·맛술 2큰술씩, 다진 마늘·간장·설탕·물엿·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닭다리는 가운데 칼집을 넣고 뼈를 제거한 뒤 살만 발라낸 다음 닭다리 살 안쪽에 칼집을 넣는다.
껍질 쪽은 칼끝으로만 칼집을 넣고 살을 고르게 편다.
2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어 구이 양념장을 만든 뒤 닭다리 살 앞뒷면에 골고루 발라 30분 정도 재어둔다.
3 청양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곱게 채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5㎝ 길이로 썰어 곱게 채썬 다음 모두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우린 뒤 건진다.
4 그릴이나 석쇠에 식용유를 바르고 달군 뒤 ②의 닭다리 살을 겹치지 않게 얹은 다음 중간 불에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5 닭다리 살이 잘 구워지면 채썬 청양고추와 채썬 대파를 얹어 낸다.





튀김소스 핫소스 볶음

재료

두부 1모, 피망 1개, 노랑 파프리카·빨강 파프리카 1/2개씩, 밀가루 1/2컵, 튀김기름·식용유 적당량, 볶음 소스(칠리고추 피클 8개, 핫소스·토마토케첩 4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두부는 4×1.5㎝로 길쭉하게 썰어 거즈에 얹어 수분을 제거한다.
2 피망과 노랑·빨강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속살을 잘라낸 뒤 4㎝ 길이로 채썬다.
3 칠리고추 피클은 잘게 다진 뒤 나머지 소스 재료와 섞어 볶음 소스를 만든다.
4 두부는 밀가루를 고루 묻힌 뒤 180℃로 예열한 튀김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5 달군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피망, 노랑·빨강 파프리카를 넣어 볶은 뒤 볶음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④를 넣어 재빨리 뒤섞어가며 볶는다.





홍합 멕시코 고추찜

재료

홍합 12개, 마늘 4톨, 할라피뇨 1/2컵, 백포도주 1/3컵, 칠리소스 1/2컵,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1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솔로 껍질을 문질러 씻고 칼로 반 가른 뒤 안쪽의 수염을 가위로 자른다.
2 마늘은 저며 썰고, 할라피뇨는 국물을 빼고 건지만 준비한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저민 마늘을 넣어 향을 내어 볶다가 홍합을 넣고 백포도주를 부은 다음 뚜껑을 덮어 익힌다.
4 ③의 홍합이 익으면 뚜껑을 열어 해물의 비린내를 날리고 준비한 칠리소스와 설탕,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얹은 다음 할라피뇨를 얹어 한 번 더 익힌다.





매콤 새우 채소꼬치 구이

재료

중하 8마리, 대파 1대, 단호박 1/4통, 양파 1/2개,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구이 소스(고추장, 청양 고춧가루·고추장 2큰술씩, 청주·물엿·생강즙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중하는 등 쪽에 꼬치를 찔러 넣어 내장을 빼낸 뒤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대파는 4㎝ 길이로 썰고, 단호박은 껍질째 깨끗이 씻은 뒤 씨를 제거한 다음 반달 모양으로 작게 썬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8등분한다.
3 긴 꼬치에 단호박-
양파-대파-새우 순으로 꽂는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매운 구이 소스를만든다.
5 달군 팬이나 석쇠에 ③의 새우 채소꼬치를 얹고 구이 소스를 골고루바른 뒤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요리 / 오은경(젠 쿠킹, 031-916-5150)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주석

[ 기사제공 ] 레이디경향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