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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동영상]힐러리경의 국장 장례식

by 나비현상 200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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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던 뉴질랜드의 탐험가 에드먼드 힐러리경의 장례식이 21일 뉴질랜드 국장(國葬)으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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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성마리 성당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탐험가, 정치인, 각국 위문사절과 함께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의 아들과 당시 등반팀의 일원이었던 셰르파 4명등 600여명이 모여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힐러리경은 1953년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를 정복했고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부터 기사작위를 수여받았습니다.

힐러리경은 1960년대 '히말라얀 트러스트'란 단체를 설립, 셰르파족을 위한 학교, 병원 건설에 남은 여생을 바쳤으며 지난 11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88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힐러리경의 장례식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던 뉴질랜드의 탐험가 에드먼드 힐러리경의 장례식이 21일 뉴질랜드 국장(國葬)으로 치러졌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성마리 성당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탐험가, 정치인, 각국 위문사절과 함께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의 아들과 당시 등반팀의 일원이었던 셰르파 4명등 600여명이 모여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힐러리경은 1953년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를 정복했고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부터 기사작위를 수여받았습니다.

힐러리경은 1960년대 '히말라얀 트러스트'란 단체를 설립, 셰르파족을 위한 학교, 병원 건설에 남은 여생을 바쳤으며 지난 11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88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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