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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타짜의 기술 외 221회 스펀지2.0

by 나비현상 200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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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회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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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기술


- 타짜의 기술

타짜는 패를 돌릴 때 자신에게 유리한 패를 취하기 위해

화투패의 밑장을 빼서 돌린다.

그렇다면 바꿔치기 기술은 손 안에 쥐고 있는 또 다른 화투패를

주먹 쥐었다 필 때 재빨리 손안에서 바꿔친다.     

타짜의 손에서 화투는 사라지기도 하고 또 생겨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타짜는 패 숨기기 기술도 가능하다.

타짜들은 재빠른 손기술 외에도

그들만의 마킹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17세기 일본, 전기 없이도 움직이는 로봇이 있었다.


- 붓글씨 쓰는 로봇

먼저 붓글씨를 쓰는 가라쿠리 로봇!

놀랍게 능숙한 솜씨로 붓글씨를 써내려 간다.

마치 사람이 붓글씨를 쓰듯

한 획, 한 획 부드럽게 이어지고, 획의 방향에 따라 시선도 따라 움직인다.


- 화살 쏘는 인형

가라쿠리 인형이 화살을 뽑아 들고 과녁을 향해

힘차게 활시위를 당기면 놀랍게도 과녁을 정확히 맞히고 떨어진다.


- 차를 나르는 로봇

사람이 차를 나르듯 안정적인 모습으로 차를 나르는 인형이다.

그리고 빈 쟁반위에 다시 찻잔을 올려놓으면,

로봇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조선왕조실록 명종 30권, 19년에는 인간구미호 사건이 기록 돼 있다.


명종실록 기록에는 경상북도 상주에는 정은춘이라는 한 사내가 살았는데

그는 아이를 꾀어 산 속에 들어가 배를 갈라 쓸개를 꺼내놓고

살점을 구워 먹으려다 사건이 발각되었다고 한다.

그와 비슷한 사건으로

조선왕조실록, 명종실록을 살펴보면 걸인들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대게 쓸개를 취하는 자에게 살해되어서이니

걸인들을 살해하기는 매우 쉬웠기 때문이다.

사람의 쓸개를 얻기 위해 무고한 걸인들이 살해된 것이라고 한다.          

흉악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나라에서는 현상금까지 걸어 범인을 체포하기에 이르렀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었다.

사람 쓸개가 불치병을 낫게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탈출마술의 비밀 - 마술사는 어떻게 탈출했을까


- 탈출 비밀은 바로 테이블 아래쪽의 ‘거울’이다.

  거울을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공간을 이용하여

  마술사는 재빨리 억압복을 벗은 후 탈출을 한다.

 

- 마술에 우리가 쉽게 넘어가는 이유는, 바로 시선 분산 때문이다.

마술을 볼 때 마술사가 들어가있는 상자나 자동차만 유심히 보게 된다.

그를 포함한 마술의 트릭은 그 외의 공간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런 현상을 심리학적으로 관찰해보면

장면 전체를 보고 세부적인 것에는 주의를 하지 않는 경향인

중앙응집성이란 우리들의 인지경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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