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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독신여성의 빈집 외 222회 스펀지2.0 지식

by 나비현상 200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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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2.0지식 참고삼아 즐거운 생활리듬을...
222회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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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 독신여성의 빈집


- 침대 밑의 노숙자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여자의 집에 노숙자가

몰래 들어와 침대 밑에 숨어서 지냈다는 괴담


- 대부분 범인은 범행 전 몇 차례에 걸쳐 사전 답사를 한다.

혼자 사는 여자라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집 앞에 놓인 빨래 건조대라고 한다.

여성들의 속옷만 있다거나 남성의 옷이 없는 경우 여성만 사는

집으로 여기기 때문에 가끔은 남자들의 양말이나 겉옷을 함께

건조대에 비치해 둘 필요가 있다.

그 다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이 현관에 벗어둔 신발이다.

여성들의 신발만 있을 경우 범인은 안심하고 침입하기 때문에

주위에 오해를 사더라도 범죄예방을 위한 것인 만큼 성인 남성의

구두 한 켤레 정도는 비치해 둘 필요가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전화를 하거나 늦은 시간 전화하기가

어렵다면 연기를 해도 좋다.




日 항공기 부품회사는 스케이트 타는 로봇도 만든다.

  그리고...


- 플랜의 특징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작은 크기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뛰어나다.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이로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손쉽게 동작을

제어할 수도 있다.

플랜의 첫 번째 장기는 롤러스케이트 타기!

그리고 플랜의 취미믐 공차기 놀이!

또한 온 몸을 이용하여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한다.


- 우리나라 로봇

서울산업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울트라! 윔블던! 스피릿!            

춤추는 로봇 삼인방!

원더걸스의 텔미 춤을 정말 잘 춘다.



투시능력


- 카드 9장을 놓고 투시자는 다른 방으로 나가게 된다.

  그 후 연예인이 아무 카드나 선택을 하고 카드의 위치를 섞는다.

  투시자는 다시 방으로 들어와

  연예인이 선택한 카드를 찾아내게 된다.


- 투시마술의 비법

  연예인과 함께 있던 마술사를 통하여 카드의 위치를 알게된다.

  그 방법은 다양한데,

  먼저, 마술사가 손에 쥐고 있는 카드를 이용하여

  위치를 지정한 후 알려주거나

  방을 나서며 방문을 손으로 짚는 등의 행동을 통해 알려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입술이나 몸짓 옷매무새를 다듬는 행동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1902년 독일의 노벨상 수상자와 1930년 독일의 노벨상

   수상자는 둘 다 모두 피셔였다. 그리고 둘 다 모두

   자살했다.


- 노벨상에 얽힌 두 과학자의 비극적 운명.

에밀 피셔는 노벨상을 49세에 받았다.

28년 후 수상한 한스 피셔 역시 49세였습니다.

놀랍도록 닮은 인생을 산 두 명의 피셔

그들의 비극적 운명은 생과 사도 함께 했다.

에밀 피셔는 1852년 독일 서부의 본에서 태어났다.

이로부터 29년 후 태어난 한스피셔의 고향 역시

서부의 프랑크푸르트였다.                                               

두 명 모두 독일 태생!

두 사람의 운명은 죽음의 순간까지 닮아 있었다.

1919년 에밀 피셔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한스 피셔의 사인 역시 자살이었다.

두 명의 위대한 화학자를 자살로 몰아 넣은 건

다름 아닌 전쟁이었다.

그리고 운명이 닮은 이 두 명의 피셔는 생전에 한 번 만나게 된다.

1908년 베를린 대학교에서 에밀 피셔는 교수로

한스 피셔는 조수로 짧은 인연을 맺는다.


태국 57세의 남성은 외계인 손 증후군에 걸렸다.


- 외계인 손 증후군이란?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져 있다.

좌뇌는 몸의 오른쪽 움직임을 담당하고,

우뇌는 몸의 왼쪽 움직임을 담당한다.

오른손잡이인 경우에는

좌뇌가 내리는 명령을 우뇌가 수행하면서 왼손을 움직이게 된다.

이 두 개의 뇌는 뇌량이라는 신경섬유의 다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뇌량이 사라지게 되면 좌뇌가 내리는 명령을

우뇌가 전달 받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양 뇌 간에 정보 소통이 불가능해짐으로써 왼손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왼손이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 예로는 왼손이 오른손의 리모컨을 훔친다거나 때때로

공격적으로 돌변하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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