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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약물부작용(스티븐존슨병,감기약,약의 비밀,) - 꼭 읽어 보시길...

by 나비현상 200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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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들간의 견해 차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염을 합병한 환자가 약물 부작용 같은 증상을 나타내었을 때

 

이를 보는 전문인들 간의 견해는 매우 다르다


4가지 약을 모두 동시 복용하고 있는 55세의 여인환자가 복용하던 당뇨병 약을 다른 당뇨병 약으로 바꾸었을 때


다음과 같은 증상 악화를 호소해 왔다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지고 부어 오르고 발적이 나타났다


인턴 의사는 이를 관절염이 악화된 것으로 생각한다


Resident 의사는 새로운 당뇨병 약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한다


Resident 약사는 약물 상호 반응적 부작용이라고 생각 한다


간호사는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과연 어떤 판단이 옳을까?


대중의 생각은 더 다르다


 대중들은 약이라 하면 완전하게 안전한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약을 먹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 때문이 아니라 직전에 먹은 음식물이나 최근에 사용한 화장품 등을 생각한다


만약 약으로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하면 그것은 약을 안주고 왜 독을 주었느냐는 식으로 처방자를 맹공하기 시작한다


부작용 있는 약은 왜 허가하나


모든 약은 근본적으로 약물 자체에 의한 독작용이 있다


원인 모르게 나타나는 부작용도 있다


식약청은 약의 독작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약을 허가하지만


허가한 약의 독작용과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그래도 약을 허가 한것은 부작용을 각오 하고서도  약으로 도움이 된다면 처방하라는 의미이다


출처 : 성대 약대
 

 

 

약은 화학적 합성물이다. 약이면서 독이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현명하게 먹지 않으면 건강을 지키려고 먹었던 약 때문에 생명을 잃는다. 제약사가 건네는 사용 설명서를 전부 살펴보는 의사는 전체의 1?? 불과하다.

비슷한 이름의 전혀 다른 성분의 약이 혼용되어 제조되기도 한다.

미국 이야기다. 의사의 지시를 어기고 환자 마음대로 약을 복용하면 위험은 더 높아진다.
 
해열제 때문에 죽을 뻔했고, 다이어트를 위해 약국서 사 먹은 체중 감량제 때문에 고혈압으로 죽었다.

폐경 후에 먹은 호르몬제 때문에 사망했다.

당뇨병 예방약을 먹고 간염이 걸려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가 결국 죽었다.

약물 부작용이 미국의 사망 원인의 3위다.
 
약이 만들어지고 승인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FDA(식품의약국)와의

검은 파트너십, 허술한 부작용 보고 과정, 의사와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폭로한다.

그렇다고 "약을 무조건 먹지 마라"는 말은 아니다.

"약을 복용한 후에 전에 없던 증세가 나타나면 먼저 약부터 끊어라,

약 대신 허브나 음식·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라"고 충고한다.

김천구 기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삶 속에 약물은 보편화된 필수품이다. 며칠 전 저녁시간, 몇몇 사람들과 함께 탁구를 쳤다. 땀을 흠뻑 빼고 나서 갈비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그리고 과일나무와 수목이 배경을 이루고 있는 전원 풍경 가득한 동료의 사무실을 찾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내놓은 것이 비타민C 영양제와 차가운 드링크 그리고 따뜻한 한방 드링크였다. 그것은 일상 손님을 대접하는 방식이었다.

보통 샐러리맨의 생활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면 종합 비타민제 한 알을 무심히 삼키고 아침부터 시작된 상사의 질타에 지끈거리는 머리를 감싸 쥐며 두통약을 입 속에 털어 넣는다. 점심에 먹은 감자탕이 체한 듯 답답하여 약국에서 산 소화제 두 알을 넘긴다.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퇴근시간, 한잔 하고 가자는 동료들의 손에 이끌려 술과 고기를 진탕 먹고 마시자 어제의 숙취까지 함께 밀려오며 속이 쓰리다. 편의점에 들러 숙취해소 드링크를 마시고 집에 들어가 자리에 눕는다. 다음 날, 설친 잠과 숙취에 괴로워하는 몸을 달래기 위해 우유 한잔과 피로회복제, 간장약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역시나 오늘 아침에도 비타민제는 필수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상황이다.

나 또한 식후에는 비타민C 영양제와 식이 보조식품 서너 가지를 먹는다. 몸에 좋다는 말만 듣고 몇 년 째 해오는 습관(?)이다. 몸 좋다는 그 일념으로 거르지 않으려고 정신 바짝 차리고 먹는다. 그런데 레이 스트랜드의 <약이 사람을 죽인다>를 읽고 고민이 생겼다.

무심코 먹는 약이 우리의 생명줄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는 못한다. 약 부작용은 어쩌다 운 나쁜 사람에게 생기는 매우 극소수의 일이이라고 생각한다. 약국에서 쉽게 사먹는 두통약 한 알, 소화제 한 알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생각도 않은 채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약 부작용의 피해자들 역시 우리와 같았다.

열이 나는 아이에게 먹인 해열제가 간을 파괴해 목숨을 잃을 뻔 했거나 결혼 전 다이어트를 위해 약국에서 사먹은 체중감량제로 폐 고혈압에 걸려 죽고, 폐경 후 먹은 여성호르몬제 때문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그들도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당신과 다름없던 사람들이었다.

이 책은 살면서 한번쯤은 먹게 되는,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언제든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약'의 부작용과 그 폐해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 사망원인 3위이자 영국에서만도 한해 1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끔찍한 약물 부작용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의사와 약사, 제약회사는 알고 있지만 소비자인 우리는 모르는 '그들만의 현실'을 현직의사인 저자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약이 만들어지고 승인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제약회사와 FDA의 검은 파트너십과 출시 이후 진행되는 허술한 부작용 보고 과정, 의사와 약사가 약을 처방하고 조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30여 년간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해온 레이 스트랜드의 눈길이 무척 날카롭다.

당신이 먹는 약은 이렇게 만들어 진다!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먼저 주목해야 한다. 짧으면 수년 길면 수십 년간 제약회사는 신약 연구개발에 엄청난 돈과 노력을 들인다. 이윤의 극대화, 비용의 최소화라는 기업의 가치 앞에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정식 절차는 짐 아닌 짐이다.

제약회사는 신약개발에 투자한 비용을 특허 기간으로 보상받고자 한다. 여기서 부작용이 일어난다. 몇 년이 걸리는 임상시험 기간을 최소 6개월까지 단축시키고, 치료제를 예방제로 둔갑시키며,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온갖 방법들이 실행되어 왔다. 그리고 이런 제약회사의 횡포는 의회의 승인과 FDA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의사를 맹목적으로 믿지 마라!

누구도 당신의 생명을 책임지지 않는다. 이런 모든 위험성을 막기 위해 의사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생각과는 다르다. 의사들은 대학시절 약리학 등의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 외에는 약물 정보를 접할 기회가 사용설명서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그나마 제약회사에서 건네는 사용설명서를 전부 살펴보는 의사는 전체의 1% 정도에 불과할 만큼 적다.

게다가 환자가 먹는 다른 약이나 건강보조제 등이 무언지 살펴볼 짬도 없을 만큼 바쁘다. 다른 병원에서 다른 증상으로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지 않는다. 물론 의사들만의 잘못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하다. 제대로 처방된 약이라도 비슷한 이름의 약과 혼동되어 조제되기도 한다.

또한 제대로 처방되고 지어진 약이라도 다른 약물이나 음식물과 함께 먹거나 복용 지시를 어기고 환자 마음대로 복용할 경우 위험한 상태가 초래된다. 결국 약 부작용은 제약회사만의 잘못도 의사만의 잘못도 아닌 총체적인 시스템과 이를 알지 못한 채 방심하고 있었던 우리 자신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처방약부터 끊어라!

저자가 이야기하는 약의 부작용 사례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것들이다. 거의 대부분이 생명을 담보로 한 것들이라 책을 읽으면 절대로 약을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약을 먹지 말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은 아니다. 약은 화학적 합성물인 만큼 태생적으로 위험성을 안고 있으니 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용과 위험성을 잘 판단해서 똑똑하게 먹으라는 것이다. 물론, 약 대신 허브나 음식,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꼭 먹어야 하는 질병이나 사람이라면 사용설명서와 복약지시를 제대로 숙지하고 따라서 약을 먹고, 약을 먹기 전 의사나 약사와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약을 복용한 후 전에 없던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면 먼저 약부터 끊으라는 친절하고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도 잊지 않는다.

실제 책에 나타난 사례에서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시점에 복용을 중단하기만 했어도 생명은 건질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처럼 저자는 약을 복용하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생겼을 경우 이를 벗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약은 양날의 검과 같다. 현명하게 제대로 먹지 않으면 건강을 지키려고 먹었던 약 때문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약,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먹어라!

나관호 기자(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미국 정부의 의약품안전관리 기관인 FDA -미국식품의약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가 제약회사에서 주는 예산에 의존해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과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신약을 승인한 FDA 담당자가 해당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여러 사람이 죽고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상황이 계속적으로 보고되어 올 때 그 부작용을 조사하는 담당자가 되는 FDA의 이상한 시스템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프게 되면 자연스럽게 병원에 가고 있고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을 먹고 치료를 받게 되면 건강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안의 아이들이 아프면 반사적으로 병원에 빨리 데려가고 조금만 아프더라도 약을 먹이는 것이 보다 큰 질병을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인간이 만들어 낸 화학약품은독성이 강하고 여러 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물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들에게 화학약품의 치료가 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해를 끼치는 경우도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의약품으로 안심하고 처방을 받고 복용하고 있는 약의 위험성에 대하여 언급한 미국의 의학박사 레이 스트랜드가 쓴 “의사.약사. 제약회사가 숨기는 약의 비밀, 약이 사람을 죽인다.” 라는 책의 내용은 섬뜩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위를 자랑하는 미국의학협회지 <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 에 실린 논문 [ 입원 환자에게 나타나는 약물 부작용 발생률]에 따르면 의료기술 선진국인 미국에서의 사망원인 1위는 심장병, 2위 암, 3위가 약물부작용이라는 사실과 적절하게 처방된 약물 부작용으로 해마다 10만 명 이상, 약물관리 소홀로 8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것으로 이는 결과가 명확히 확인된 지극히 보수적인 결과라는 데에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지난 30년간 미국 병원에서 발생한 약물 부작용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부작용이 확인된 39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했으며 이 논문을 발표한 의사들은 1994년에 2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심각한 약물 부작용으로 입원했다는 결과와 그 중 10만 여명은 제대로 된 처방에 의해서 투여한 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점입니다.

이 논문이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 마치 폭탄이 투하된 듯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음은 물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논문의 권위나 통계 자료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의사인 저자들은 장문의 증빙 자료를 통해 약물 부작용에 대해 내린 결론이 신뢰할 수 있는 것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더욱이 의문의 여지가 있는 사례는 모두 제외했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면 그들이 제시한 숫자는 높은 게 아니라 오히려 낮은 것이었다는 점으로 실제로는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건강이 더욱 나빠진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0년간 치러진 베트남 전쟁에서 5만 명이 죽었고, 9,11 테러사건 때 사망한 사람은 3천명이었다는 사실로 한 해 약물 부작용 사망자 18만 명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를 강조합니다.

의사들은 신약이 나왔을 때 그 약의 부작용이나 주의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고 증언합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의사들에게 남기고 간 의약품들의 약품 설명서와 주의사항을 완전히 다 읽어보는 의사가 1%가 넘을지 의문이라고 한다면 믿어지십니까?

즉, 자신에게 처방하는 약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과 잠재적인 문제점을 스스로 알고 있어야만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다는 기막힌 현실 속에서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 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현대의학의 맹점을 비판한 책들이 아주 많습니다.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은 20%정도 뿐..... 나머지 80%는 치료도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 흉내만 내고 돈만 빼앗아 가는 현실..... 이로 인한 의료비 낭비는 천문학적인 것......
- 세계적인 의학박사 하루야마 시게오의 저서 <뇌내혁명> 중에서

또한, 암환자의 80%는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함암제와 수술,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 함암제로 살해당하다 >란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식구들과 친척 분들 중에 지금도 암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한 둘쯤 있는 것은 흔한 일이며, 우리 자신들조차 언제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을 지 모를 정도로 발병율과 사망률이 높은 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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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은 현대의학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미국 의회에 출석해서 보고했습니다. 또한 1998년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암의 병인학>이라는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에서 “항암제는 암에 무력할 뿐 아니라 강한 발암성으로 다른 장기 등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키는 증암제일 뿐이다.” 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받아 가장 많은 의학전문가들이 연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연구기관으로 이와 같은 결과는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항암제는 무효한 증암제’라는 사실이 환자들에게는 절대 알려지지 않도록 함구령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항암제나 수술, 방사능 치료로 대변되는 현대의학은 암을 더욱 확산시킬 뿐이다.” 일본의 후생성 담당 전문관의 대답과도 일치합니다.

암 전문의, 병원, 제약업체, 의료기기 업체 등 각종 이권에 얽힌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진실을 외면한 결과로 해마다 일본에서만 약 31만 명의 암 사망자 중 25만 명이 항암치료로 죽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모두 합법적인 치료에 의해서 사망했으며 어디에 하소연할 수도 없는 현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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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005년 현재 약 41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정확한 집계만 없을 뿐 병원 치료를 통한 함암제와 수술,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숫자는 미국과 일본의 예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많은 의약품들이 - 주로 외국의 약을 수입 또는 카피하여 재미를 보고 있는 있는 돈 많은 제약회사에서 생산한 - 신문과 TV로 의약품 광고를 하고 있고, 그 약들 중 일부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은 경우가 환자들의 일시적인 고통을 덜어주지만 인체 내의 장기에 더욱 많은 부작용을 일으켜 병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라고 보시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환자들은 다량의 약물복용이 자신의 건강을 더욱 해치게 해서 한 번 병원신세를 지면 작은 병이 커지고 커져서 지속적으로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만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약물 부작용으로 병을 치료하기 이전보다 더욱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약을 광고하고 처방하고 치료하는 일들은 여전히 모두 합법적인 일이어서 누구 하나 문제 삼을 수 없다는 것이 무서운 현실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의 페니실린 발견과 양산 등으로 많은 생명을 구해냈다는 사실과 부러진 다리와 신경을 접합시키는 해부학적인 기술의 발전 등 인류에 기여한 바가 대단히 크다는 사실에도 함께 동의합니다.

그러나, 양방 치료 외의 의술은 잘 인정하려 들지 않는 현대의학계의 풍토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술을 펼치는 의사분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치명적인 약물 부작용을 일으키는 의약품들이 부지불식간에 혼용되어 많은 생명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도 명백한 사실인 것입니다.

현재, 미국 등 선진국은 현대의학의 허구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점차 허브요법, 氣(기) 치료 등 대체의학이 점차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실을 은폐하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갖은 위해 속에서 실로 많은 분들이 희생을 감수하며 용기 어린 목소리를 멈추지 않으셨으며 이러한 결과가 반영되어 현재 미국의 경우 암환자의 60%는 현대의학의 항암치료(수술, 방사능치료, 항암제투여)를 거부하고 있고 대체의학을 통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에서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체의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품질이 떨어지는 건강식품에 대한 과장광고 못지 않게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사항 중 하나가 시중에서 처방되어 판매되고 있는 다수의 의약품들이며,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제약회사의 의약품들이 환자들의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지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대의학의 아버지라 존경받고 있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약이 아닌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식품을 잘 가려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우리 식구들에게 이야기 하듯 지인들과 많은 이웃들에게 꼭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단순한 주장이 아니며 현대의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실전에서 환자들을 치료한 후 회의를 느낀 많은 양심 있는 의학박사들과 대체의학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바입니다.

건강하기를 원하신다면, 첫째가 깨끗한 공기, 둘째가 좋은 물, 셋째 좋은 음식, 넷째 적당한 운동, 다섯째 긍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 조절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먹은 음식은 약 1,2kg, 마시는 물 2.4kg, 숨쉬는 공기 15kg이며 음식물 대비 10배 이상의 공기를 호흡합니다. 그러나, 음식물은 대부분이 배설되고 영양분 1~2%만 흡수가 되며 공기는 폐를 통해서 100%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음식물에 비해 맑은 공기가 수백 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인체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물(알카리환원수 추천)을 충분한 양으로 공급해주는 것은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병을 자기면역력으로 극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첩경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2L 정도의 좋은 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노화 역시 수분을 잃어가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들 치료의 첫걸음은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드시는 것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英, 약물부작용 한해 약 1000명 사망

.일부 부작용 피할 수 있어‥많은 건수 보고안돼

.영국에서 지난 3년 간 심각한 약물 부작용으로 약 3000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1만 3000명이 약물 부작용을 경험했으나 모두 병원 치료로 생존했다고 BBC뉴스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통계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OTC 약물을 포함해 자유민주당(Liberal Democrats)에 의해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약물은 모든 보고된 부작용에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uthority)는 임상의와 환자로부터 모든 부작용 보고를 수집했다.

지난해 영국에서 964명의 환자가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05년 1000명 이상, 2004년 861명과 비슷했다.

그러나 MHRA에 많은 약물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발표된 연구에서 병원에서 인정한 모든 환자의 6.5%는 부작용을 경험했고 5명 중 4명은 그들이 복용한 약물을 비난했다.

이는 연간 25만 건 이상으로 추산되면 NHS의 연간 비용은 4억6600만 파운드가 추가 부담된다고 BBC는 보도했다.

병의원에서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혈전용해제 와파린, 이뇨제 등과 거리에서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부 약물이 부작용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은 고용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출혈 위험이 있다.

MHRA는 약물 부작용보고는 약물이 원인이라는 것을 필수적으로 입증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 인터넷 서핑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요"





온 몸의 90% 이상 피부가 녹아버린 한 남자가 고통을 호소한다. 각막이 녹아내린 눈은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 제대로 뜰 수 조차 없다.

겨우 몸을 일으켜 앉은 그에게 간호사들이 진통제를 주사한다. 녹아내린 피부를 통해 2차 감염이 찾아올까봐 소독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이제 겨우 서른 한 살의 주장근 씨.

“너무 쓰리고 아파서 진통제를 놓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요.”

한 달 전만 해도 또래 젊은이들과 똑같이 건강하고 평범했던 주장근 씨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낙심하지 않고 밝고 성실하게 살아왔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을 뿐인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장근 씨 위로 두 형까지 모두 세 형제를 돌보기 위해 홀어머니는 우유 배달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온갖 고생을 했다. 고생 뒤의 낙이라 했건만 지난 2003년, 장근 씨의 어머니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살아 생전 제대로 된 효도 한번 해드린 적 없어 죄송하기만 했던 장근 씨.

어머니를 여의고 난 뒤 그의 불행은 더 커졌다. 형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 독립을 한 장근 씨는 대학에서 기계를 전공했던 것을 살려 자동차 부품 관련 회사에 취직을 했고, 그 누구 보다 열심히 일을 했지만 회사에서 쫓겨나다시피 관두게 되었다.

그 후, 사업을 구상하던 장근 씨는 소매상에 빵을 배달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빚을 지고 시작한 사업은 좀처럼 적자를 면하지 못했다.

일과에 쫓겨 밥 먹을 여유도 없었던 그는 매일 빵과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무리를 한 탓에 한 번 걸린 몸살감기가 떨어질 줄을 몰랐다.

누구나 그렇듯이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 복용했지만 호전되기는 커녕 더욱 심해지자 장근 씨는 동네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조제한 약을 복용했다.

그리고 다음 날,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조차 없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장근 씨는 겨우 몸을 이끌고 큰 병원을 찾아 입원하게 된 것이다. 입원하고 보니 장근 씨의 병은 몸살감기 수준이 아니었다.

지난 2004년 기사화 된 후 전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든 박지훈(11)군의 병 ‘스티븐존슨 증후군’과 증상이 흡사했던 것. 온 몸에 물집이 생기고 고열이 나고, 점막들이 벗겨지는 등 지훈이의 경우와 아주 비슷했다. 그러나 의사의 소견은 달랐다.

“이 경우가 더 심하다고 봐야 돼요. 스티븐존슨 증후군은 전신의 30%만 그렇게 되지만 장근 씨는 90% 이상 그렇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진단받은 정식 병명은 ‘중독성표피괴사융해증’. 원인은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것이 담당 의료진의 결론이며 원인이 된 약물은 조사 중에 있지만 여러 가지 약재가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화상 환자를 치료하듯 매일 피부를 소독하는 것이 전부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바로 눈. 다행히 2차 감염이나 다른 장기로의 이전은 없었지만 각막의 상피 세포가 다 벗겨졌기 때문에 시력이 어느 정도나 회복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가진 것 없이 자라 오로지 단 하나, 건강만을 믿고 열심히 살아온 장근 씨는 순식간에 건강도 잃고, 실명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살을 에는 듯한 고통스런 상황 속에서도 그는 24시간 자신을 간호하고 있는 큰 형을 걱정한다.

“제 동생은 최고로 착한 애에요. 형제들 배려하는 천사 같은 동생이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데리고 살 것을...”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큰 형 주성근(37)씨는 천사 같은 동생에게 들이닥친 불행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병원비는 걱정 말고 빨리 회복하라고 큰 소리라도 치고 싶지만 건설 회사를 운영하다 빚만 5억이 남은 현 상황으로서 성근 씨는 침묵할 뿐이다. 일주일에 150만원씩 하는 병원비는 처자식이 딸려있는 둘째 형 주향근(35) 씨가 겨우 일부만 대고 있을 뿐이다.

큰 형의 식사도 매일 저녁 둘째 형이 싸오는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있는 형편이다. 게다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장근 씨의 빵 배달 사업도 친구들이 도와주는 덕에 겨우 거래처가 끊이지 않게 관리를 해주고 있다.

“대신 배달을 해보니까 장근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알겠어요. 밥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더라고요.”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성품이 선했던 장근 씨에게 친구들은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게 된 것도 친구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장근 씨가 어렵게 살아온 모든 과정을 지켜본 친구들로서는 하루 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다시 밝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다.

한 번도 넉넉해본 적 없었던 생활. 오로지 가진 것은 건강뿐이었던 주장근 씨에게 그것마저 잃은 현재의 삶은 절망으로 가득 찼다. 열심히 살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마저 꺾인 채 주장근 씨는 오늘도 눈물을 삼킨다.

중독성표피괴사융해증으로 고통에 신음하는 주장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은 CBS TV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 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CBS편성제작부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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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자연의 원리적인 방법으로

순환기성 질병은 대부분 모세혈관(실핏줄)의 혈액순환 장애로 일어나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어혈(모세혈관=실핏줄 속의 혈전,죽은피,썩은피,노폐물등...)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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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실핏줄)속 어혈의 부작용으로 인한 병명들

 

순환기성 질병/혈액순환이 왜 중요?/어혈의 발생 원인/....

근육통, 신경통, 어깨통증, 허벅지통증, 견비통, 생리통, 멍든곳, 타박상, 사고 후유증, 두통, 비듬, 탈모, 대머리, 치매, 기억력이나 집중력 감퇴, 뇌졸중, 중풍, 정신병, 협심증, 저혈압, 심장마비, 심근경색, 심장통증, 부정맥, 숨이 차거나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함,폐결핵, 기관지염, 호흡곤란, 감기, 기침, 가래, 천식, 목이 잘 쉬는 병, 코고는 병,간염, 간경화, 간암, 황달, 흑달, 담석증, 지방간,위염, 위암, 소화불량, 급체, 위하수(=위가 수축력을 잃고 축 늘어진 것), 장하수(=장이 늘어진 것), 위경련, 속 쓰림, 구토, 설사, 변비, 허약 체질,신장염, 신장병, 몸이 붓는 증세, 비만, 만성피로, 요산과다, 요실금 ,시력감퇴, 안구건조증, 안압,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 마비, 바람쐬면 눈물나는 증세, 충혈, 눈다래끼,치통, 풍치, 찬 것이나 신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린 증세, 잇몸병, 입속 마름, 턱 근육의 통증이나 마비, ..... 등등. ― 귀와 코에 관련된 병 ― 귀울림, 중이염, 청각장애, 축농증, 비염 ,피부병(아토피),건성피부, 습성피부, 검은피부, 피부비늘, 주부습진, 비듬, 심한 가려움증, 습진, 여드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딸기코, 딸기피부, 종기, 뾰루지, 각종 피부혹, 염증, 백선, 피부탈모, 등이 돌처럼 굳어지고 갈라지는 거북등, 골다공증, 관절염, 당뇨, 암, 만성피로, 노화, 주름살 ,생리통, 생리불순 ,허리통증, 척추 디스크, 목 디스크 ,골다공증,수족 냉증 ,백혈병,교통사고나 안전사고의 후유증,치질, 무좀,성기능 저하 등등....

내 病은 내가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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