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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훈 - 불(佛)가에서 말하는

by 나비현상 200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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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家에서 말하는 健康 10訓 ♣





◆첫째:소육다채(小肉多菜)

육식을 적게 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기하고 있지만 재가 불교 신자들은
가능한 한 육식을 피하고 먹는다 하더라도 적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 대신 채소를 많이 먹어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할 것을 권하고 있다.


◆둘째 : 소식다작(小食多嚼)

가능한 적게 먹고  잘 씹어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장수의 비결이 바로 적게 먹는  소식에 있다 
주역에서도   '복육분천수'라 하여
자기 식량의 6할만  먹으면
하늘이 준  수명까지 살 수 있다 했다.

이와같이 적게 먹되 그것도 소박하게  식사하라 권하고 있다
적게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지론이다.


◆셋째 : 소염다혜(小鹽多醯)

염분을  적게 먹고  식초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소금은 만병에 해롭다는 현대 의학적 해석으로
염분의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염분을 적게 쓰고도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식초를  조금 섞으면염분이 적어도  간이 맞는다는 말이다
염분을 적게 먹는 방법이다.


◆넷째 : 소의다욕(小衣多浴)

옷은 가능한 한 적게 입고 목욕은 자주 하라는 말이다
옷을 많이 입으면 질병을 방어하는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게 입되 목욕은  자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할 것을권장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다.


◆다섯째 : 소번다면(小煩多眠)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은 푹 자라는 말이다
사람이 살아 가자면 좋은 일도 많겠지만
어려운 일도 있기마련이다.

근심,걱정, 불안,  초조 등 스트레스를 빨리 풀지 않으면
그것이 병을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근심을 빨리
잊어버 려야 한다는 충고이다.

그 대신 피로를  회복하는 데는
잠을  많이 자야한다는 것이다


◆여섯째 : 소욕다시(小慾多施)

욕심을 적게 하고 남에게 많이 베풀라는 말이다
욕심은 끝이 없다. 욕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근심과 불안이 따라 다니기 마련이다.

그래서 건강 장수의 비결로 마음을 비우라 하지 않던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가 어차피 빈손으로  갈 길인데
먹고 살 만큼만가지면 될 것이다.

부처님의 자비가 그렇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렇다
남에게  베풀면 그것이 하늘에 닿아
복록수를 누린다는 얘기다.


◆일곱째 : 소당다과(所糖多果)

설탕은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야 좋다는 말이다
설탕은 비만 등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적게 먹되 과실을
많이 먹음으로써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를 충분히 공급하라는것이다.


◆여덟째 : 소차다보(小車多步)

가능하면 차를 적게 타고 많이걸으라는 말이다
유산소 운동 중에 최고가 걷기이다.

결국 차를 적게 타고 많이 움직이라는 말로서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아홉째 : 소언다행(小言多行)

가능하면  말은 적게 하고 행동으로
실행을 많이 하라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 침묵은 금이라고 했다.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쉽고 가볍다는 인상을 준다
그 대신 말보다는 실천에 중점을 두고 생활을 하면
실수가 적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열째 : 소분다소(小憤多笑)

화는 적게 내고 많이 웃으라는 말이다
화를  내면 남에게도 피해를 주겠지만 자신의 건강을
해친다는 경고이다.

대신 많이 웃으면 건강에도 좋고 가정도화목하며
직장도 밝아진다.

[옮 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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