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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이영자 자해설 및 故최진실 영안실 및 조문객 (동영상4)

by 나비현상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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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여배우였던 故최진실님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쿠키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자의 자해설은 빈소 상주 기자들의 추측성 기사이므로 사실이 아니랍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나도 언니를 따라 죽겠다"며 빈소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등 故 최진실과 생전에 각별했던 지인들의 애도가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마 들어가지를 못하고 넋을 잃고 있는 상태다. 이어 그는 "나도 따라 죽겠다"며 갑자기 자신의 목을 졸랐고 이를 발견한 최진영과 홍진경 등이 달려와 이영자를 말렸다. 그제야 이영자는 목 놓아 통곡하기 시작했으며 홍진경도 "언니, 이러지 마"를 연발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경은 이날 오전 비보를 전해듣고 라디오 생방송까지 접고 달려온 터였다. 고인의 동생이자 평소 남다른 남매 사이를 자랑했던 최진영도 누나의 사진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웨딩촬영도 함께하며 각별함을 나타냈던 이들이다. 고인의 아이들이 '이모'라고 부를 만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탤런트 신애도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故 최진실의 자택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고 1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엄정화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이소라는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이 된 친구의 넋을 위로했으며 전 남편 조성민도 조심스럽게 빈소를 다녀갔다. 빈소를 찾은 정선희의 모습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남편 故 안재환을 떠나 보낸 데 이어 절친한 동료였던 최진실의 죽음까지 전해듣자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다. 측근의 부축을 받으며 빈소에 들어선 정선희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럴 수는 없다"고 읊조리며 대성통곡했다.

-[쿠키연예]

 

 

 

 

 

 

 

 

최고의 여배우였던 故최진실님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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