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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피부과 진료비의 실태고발/이불솜의 검은 정체를...

by 나비현상 200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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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시 금요일 밤11시5분경 불만제로103회 방송내역   
 


■ 소비자가 기가 막혀-피부과 진료비의 실태고발
 

 


동안의 필수 요건. 맑고 투명한 피부!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뿐만 아니
라 흉터, 피부트러블 등의 치료 및 상담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
는 피부과. 피부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불문. 그에 따른 불만도 높아지고 있
어 불만제로! 실태 파악에 나섰다.

부르는 게 값? 천차만별 뻥튀기 진료비.

“레이저 시술시 손님들에게 두 배 뛴 가격으로 부르죠.”
“고객에게 2000만 원까지 패키지를 끊어본 적이 있어요.”
현직 피부과 상담실장의 충격적인 제보에 5개월 전 미간에 상처를 입은 제작진이 직
접 강남지역 피부과 상담을 받아봤다.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600만 원까지 레이저 시
술들의 천차만별 가격들! 그런데 직접 다녀 본 일부 피부과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가격 상담은 상담실장님과 하시죠.”

“한마디로 영업사원이죠. 실질적인 피부과 운영은 상담실장이 한다고 보시
면 돼요.” ‘상담실장’ 그들은 누구?

상담 실장들은 레이저 시술과 더불어 병원 내 피부 미용실에서 하는 몇 가지 메디컬
스킨케어(의학적인 피부 관리) 과정을 포함. 비싼 패키지 상품으로 유도 후, 많게는
50%까지의 할인을 해 주고 있었다. 이들은 치료의 전반적인 스케줄과 자세한 시술
과정까지 설명. 덤으로 화장품까지 권유하는 곳도 있었다.
이러한 실정은 강남지역 피부과들의 과도한 경쟁과 비싼 임대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
이라고 하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얼마나 합당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걸까?

피부과 內 피부 미용실의 화장품은 특별하다!(?)
피부 미용사의 불법 레이저 시술현장 포착!
“처방약을 원했는데 약이랍시고 꺼낸 게 다 화장품이에요”
얼떨결에 피부과에서 권하는 화장품을 구입했다는 한 제보자.
제작진, 유명 피부과 메디컬스킨케어에 사용된다는 화장품들을 확인해본 결과 일반
피부 미용실에서 사용되는 화장품과 별 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이 뿐만 아니라 레이저 시술은 엄연히 의사면허증을 가진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
행위. 하지만 간호조무사 자격증조차 없는 피부미용사들이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
는 불법 의료행위 현장 포착! 소비자가 기가막혀!

 

 

 

 

■ 제로맨이 간다. -검은 솜의 정체를 밝혀라!

 

 

“어디서 쓰레기 주워다 넣었다고 봐야죠. 세상에 이런 새카만 솜을..”
“솜에서 이렇게 배신감을 느끼게 될 줄 몰랐어요.”
누렇고 거무튀튀한 솜? 먼지처럼 마구 흩날리는 솜? 단단히 뿔난 제보자들의 사정
은? 불만제로! 겨울용 침구의 비밀을 파헤쳤다!

“차라리 돈을 더 주고 좋은 걸사지 이런 솜인 줄 알았으면 안 사.”
“이렇게 먼지가 날리는 걸 베고 잔다는 게 말이 돼요?”
 
추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속에서 숙면을 취하고 싶었던 제보자들. 이들의
불에선 하나같이 먼지가 날리고 검고 누런 솜들이 포착. 제작진이 새로 구입한 이불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유행하는 겨울용 침구의 충전제는 가볍고 세탁성이 좋아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스테르 솜 100%.
폴리에스테르 솜은 석유를 원료로 만들어지는 솜과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페트병
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지는 솜으로 나뉠 수 있다. 이 두 가지 솜은 하얀 색상과 부드
러운 촉감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제보자들과 제작진이 직접 구입한 이불속 솜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
인가?

누렇고 거무튀튀한 솜의 정체를 밝혀라! 넌 어디에서 왔니?
 
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무너뜨렸던 제보자들의 솜. 솜의 색깔은 품
질에 어떠한 영항을 미칠까?
불만제로 취재 결과 솜의 색이 탁해질수록 순수 폴리에스테르 솜에 비해 쉽게 끊어
지고 부스러져 가루가 발생가능성이 높단다.

“솜을 하얗게 하면 단가를 못 맞춰요.”, “소비자들이 봤을 때 사실 안 보이
잖아요.”
문제의 침구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업체에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질 낮은 재
생 솜을 일정비율로 섞어 판매하고 있었다.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 된 누런 솜으로 가
득 찬 제보자의 침구 또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제작된 것.
겨울 침구용 솜의 오해와 진실. 제로맨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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