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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알아 두면 좋은 생활 지혜22 외...

by 나비현상 2008. 11. 13.
SMALL

. 시멘트 벽에 못 박을때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은 다음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간다.
 
 
2. 자동차 유리에 스티거 떼어내기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을 종이가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뒤에
물걸레로 닦는다.
 
  3. 검게 변한 은 악세서리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4. 다림질 하지않고 구김없는 손수건
깨끗한 유리에 붙여서 말리면 구김없이 잘 마른다. 또한 다림질을 할 경우 몇장을 겹쳐 다리면 여러장을 한꺼번에 평평하게 다릴수 있어 경제적이다.
 
5. 검은 옷 먼지 제거하기
솔을 사용하면 솔의 먼지가 더 묻을 수 있어, 테잎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펀지를 이용해 털어내면 좋다.
 
6. 검은색 옷 깨끗하게
맥주 한병 정도에 10분이나 넉넉히 30분정도 담궜다 빨면 광택이 난다.
 
7. 색이 약간 변한 흰셔츠는
삶아 빠는 것 외에,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뜨거운 물에 넣고 셔츠를 하룻밤 정도 담가놓는다.
 
8. 모자 세탁하기
물세탁후 둥근 바가지를 엎어놓고 모자를 씌워 말리면 형태 변형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모자의 때는 대부분 머리두피에서 묻어난 것이기 때문에 샴푸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9. 신발냄새 제거
녹차잎을 밑창에 깔아둔다.
 
  10. 흠이 생긴 냉장고나 세탁기에는
메니큐어를 칠해둔다. 만일 흠집이 너무 크면 에나멜을 칠해도 좋다.
 
11. 냉장고 냄새
먹다남은 소주 뚜껑을 연채 냉장고 속에 넣어 두기만해도 알콜기가 김치냄새 등 잡냄새를 다 빨아들인다.
 
12. 비누 오래 쓰려면
비눗갑 바닥에 얇은 스펀지를 깔아두면 스펀지가 습기를 제거해 흐물해지지 않는다. 또 물기가 묻어있는 빗이나 면도기를 그 위에 올려 놓으면 물기를 흡수해 깨끗해진다.
 
13. 설탕통에 개미 꼬이지 않게 하려면
설탕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두면 개미가 도망간다.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 개미가 설탕그릇 속에 들어가 있을 경우 불 옆에다 그릇을 놓아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나온다.
 
14. 기름때는
귤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빠진다.
 
 
15. 먼 여행시 정장 보관방법
양복이 잘 구겨지지 않게 하려면 양복을 신문지에 둥글게 말아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으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수 있다.
 
  16. 장미꽃다발 예쁘게 말리기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렌지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17. 천장에 생긴 곰팡이 없애기
분무기에 락스를 넣어서 곰팡이 핀 부분에 두세번 정도 뿌려 본다. 어느정도
락스가 스며들었을때 다시한번 뿌려주고 30분정도 지나면 깨끗해진다.
 
 
18. 상추가루로 하얗고 건강한 치아 만들기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는다. 이것을 치약하고 같이 이를닦는다.
 
19. 국을 오랫동안 식지 않게 하는 노하우
국에다 녹말가루를 조금넣어 풀어준다. 온도가 높아져 쉽게 식지 않는다. 찌개도 마찬가지다.
 
20. 전자렌지 말끔하게 청소하는 요령
전자렌지안에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넣어 3분 정도 가열해준다.
내부에 수증기가 생겨 눌어 붙어있던 음식물들이 부드러워지면서 청소하기가 쉬워진다.
 
21. 깔끔한 동치미 국물 만들기
배껍질을 벗기지 말고 껍질채 깨끗이 씻어서 몇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이나 밀폐용기에
넣어둔다.
 
22. 쌀뜨물로 밀폐용기 냄새 없애기
쌀뜨물을 밀폐용기를 30분 담가둔다음 스펀지로 구석구석 잘 문질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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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방지법

 
 
무엇보다도 곰팡이는 산에 약하다. 싱크대나 장롱 뒤쪽 등 여름에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잘 피는 곳에는 마른 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준다.
 
 
 
날짜 지난 우유 활용하기

 
 
우유는 상하면 버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변질된 우유는 가구나 구두, 마루 등을 닦을 때 왁스 대용으로 쓸 수 있다. 헝겊에 상한 우유를 묻혀서 가구나 구두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우유를 한 방울 손톱 위에 얹어 보아서 이슬같이 둥글게 뭉치면 신선한 것이며 흐트러지면 오래된 것이다.

 
 
 
소금으로 패트병을 씻어보세요

 
 
다 먹고 난 패트병은 여행갈 떄 물병으로 사용하는 등 쓰임새가 많아요. 그런데 패트병은 입구가 작아서 씻기가 무척 힘들죠? 병에 굵은 소금과 물을 한 숟가락 정도 넣고 뚜껑을 닫아 한참 동안 흔든 다음 물에 헹궈내세요. 깨끗한 패트병이 된답니다.
 
 
 
보온병에 배인 냄새 없애기

 
 
보온병을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냄새가 납니다. 이럴 땐 잘게 쪼갠 숯을 하루쯤 넣어두세요. 보온병을 보관하기 전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숯을 넣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홍차, 커피 냄새가 배인 보온병은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씻어 뚜껑을 열어 놓는 것이 요령. 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하거나 불순물 때문에 보온병에 물때가 생기기 쉬운데, 이럴 때는 식초를 10% 정도 넣은 온수를 병에  30분쯤 넣어둔 후 헹궈내세요.
 
 
 
쓰고 난 빈 쿠킹호일박스로 생산비늘 제거하기

 
 
먼저 호일 박스를 펼쳐서 평평하게 만드세요. 그런 후 톱날이 있는 부분을 가위를 이용해 잘라 줍니다. 적당히 10cm정도의 길이로 잘라 주시는 것이 나중에 사용하실 때 편할 것 같네요. 다 하셨으면 박스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박스의 코팅 된 부분을 위로 하여 놓고 비늘을 벗길 생선을 올려놓고 10cm정도의 길이로 자른 톱날을 이용하여 비늘을 벗겨 주세요. 바닥에 생선이 직접 닿지 않아 냄새가 배지도 않고 칼에서도 냄새 걱정 없답니다.
 
  알루미늄 주방 용품 청소에 효과적인 레몬

 
 
기름찌꺼기가 남아있는 알루미늄 주방용품과 주전자, 냄비는 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데, 이때 레몬을 이용해보세요. 레몬 껍질로 문질러 씻어도 좋고, 레몬을 넣고 5분 정도 끓인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면 때가 없어집니다. 또 구석구석 닦기 힘든 주전자는 레몬껍질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강판에 배인 냄새는 무로

 
 
강판에 마늘과 생강 같은 것을 많이 가는데 자극적인 냄새가 남고 금속이 변질될 우려까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음식을 만들고 남은 무를 이용해 보세요. 무는 수분이 많아서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금속 강판의 냄새를 말끔히 없애죠. 생선 비린내가 남아 있는 싱크볼도 무로 닦아 보세요.
 
 
 
양배추 잎을 이용해서 석쇠를 닦자

 
 
흔히 버리게 되는 양배추 겉잎으로 더러운 석쇠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잎을 작게 접어 음식물이 눌러 붙은 석쇠에 문지른 다음 물로 닦아 내세요. 이렇게 하면 석쇠도 깨끗해지고 배인 생선 비린내도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과일껍질로 오븐의 냄새를 없애자

 
 
과일을 먹고 난 후에 버리게 되는 사과껍질과 귤껍질을 오븐 속에 넣고 마르지 않을 정도로 살짝 태워 주세요. 그리고 이것들로 오븐 내부 벽과 그릴을 닦아내고 오븐 뚜껑을 열어놓으세요. 음식 냄새대신 과일 향이 배어 깨끗한 오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 배수구 악취 없애기

 
 
여러 음식물 찌꺼기가 모여 심한 악취가 나고, 미끈거리는 싱크대 배수구. 이럴 때는 배수구에 식초를 약간 뿌려주세요. 미끈거림과 악취를 한꺼번에 제거합니다. 소독도 되어서 잡균의 번식을 막기도 합니다. 배수구가 막혔을 때는 식초 1/2컵에 탄산수소나트륨을 약간 섞어서 배수구에 흘려보내면 시원하게 뚫을 수가 있답니다.
 
냉장고 냄새 없애기

빵과 커피찌꺼기를 이용하자.
빵은 잘게 썰어서 갈색이 나도록 굽는다.
이것을 모아서 망에 담아서 냉장고에 걸어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커피찌꺼기를 모아서 주머니에 담아서 두변 좋은 탈취제가 된다.


 
 
 
도마와 칼에 밴 냄새는 생강즙을 이용해서 없앤다

생선이나 고기를 다듬고 난 후에는 생강즙으로  닦아보자.
말끔하게 없어진다.
또 레몬즙이나 귤즙 같은 것으로 없어진다.


 
 
 
행주 냄새는 식초를 이용해서 말끔하게 지우세요

물에 젖어서 있는 행주는 퀴퀴한 냄새가 나는데요.
행주에 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식초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식초를 2-3방울 넣은 후 행주를 넣고 푹푹 삶으면 끝!

 
 
 
쫄깃한 잡채 만들기

 
 
잡채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은 당면이 불지 않게 하는 것. 당면이 퍼지지 않게 하려면 삶아내자마자 곧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 다음 기름을 발라두거나 프라이팬 등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요리를 한다. 그리고 간을 맞출 때 간장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면 물기가 많으므로 야채를 볶을 때 미리 소금으로 감을 맞추는 것도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요령이다.
 
 
 
시금치 데칠 때 설탕 넣으면 풋내 사라진다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 컵에 1/2 큰 술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매끈한 콩자반 만들기

 
 
콩자반을 만들었는데 콩이 쭈글쭈글하면 맛이 없어 보이죠. 이것은 콩에 수분이 빠졌다가 스며들었다가 해서 그런 것이랍니다. 이럴 땐 콩을 전날에 한번 삶아서 그물에 그냥 담가두었다가 콩자반을 만들어보세요. 콩이 훨씬 부드럽고 매끈한 콩자반을 만들 수 있답니다.
 
 
 
만두 찌기

 
 
만두를 찌면 바닥에 달라붙어서 속이 터진다고요? 찜판에 기름을 바르고 만두를 놓으면 달라붙지 않고 잘 쪄진답니다. 혹은 배추 잎을 깔거나 깨끗한 가제수건 같은 것을 이용해서 쪄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밥솥에 된밥과 진밥을 함께

 
 
가족들의 식성이 달라서 된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전기밥솥에 밥을 안칠 때, 일부 쌀을 한쪽으로 몰아 물위로 올라오게 하면 된밥과 진밥을 동시에 지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물위에 나온 부분은 된밥이 되고 물에 잠긴 부분은 진밥이 되어 가족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다. 
 
 
찌개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법

 
 
찌개를 끓일 때 국물에 녹말가루를 조금만 넣어 두면 그릇에 퍼 놓아도 찌개가 잘 식지  않는다. 녹말 성분이 그릇 안에서 일어나는 대류작용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빨리 식지 않아서 미지근한 찌개를 먹지 않아도 된다.
 
 
 
말린 미역 빨리 불리기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으로 요리를 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땐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담가두면 보통 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보다 빨리 불려진다.
 
국수 부드럽게 삶는 요령

 
 
국수를 끓일 때 자칫 잘못하면 국수가 서로 달라붙어 낭패를 보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국수를 삶을 때에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큰술 넣은 다음, 국수를 넣어 끓이면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한결 더 부드럽게 삶아진다. 
 
 
 
햄, 요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하거나 먹을 때 80℃ 정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었다가 먹으면 좋다. 그래야 햄에 첨가된 첨가물의  80%가 녹아 나오기 때문.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는 것이 좋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하기

 
 
먹다 남은 치즈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굳어져 먹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우유와 랩만 있다면 아까운 치즈를 버리지 않아도 된다.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자른 면을 서로 랩에 싸서 보관한다.

 
 
 
먹다 남은 햄 보관하기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 남긴 겨자도 식초를 조금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식빵을 빵칼 없이 잘 자르기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쌀 보관할 때

 
 
한번 누르면 쌀이 몇 인분씩 나오도록 되어 있는 쌀통은 보이지 않는 곳에 쌀겨가 눌어붙어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따라서 이런 쌀통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은 내부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쌀을 붓도록 한다. 그리고 사각 쌀통 역시 네 모퉁이에 쌀겨가 쌓여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한 뒤에 쌀을 넣도록 한다. 새 쌀을 넣기 전에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킨 후에 담는다.
 
 
 
고춧가루 색이 별로 좋지 않을 때는

 
 
김치는 고춧가루 색깔이 빨갛고 고울수록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그런데 만일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할 경우엔, 김치 담기 하루 전쯤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집니다.
 
 
 
설탕에 달라붙는 개미 퇴치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 때가 있죠? 설탕 용기에 생기는 개미는 용기 입구를 고무줄로 묶어 주면 고무 냄새 때문에 개미가 사라집니다. 일단 개미가 생기면 용기를 불 옆에 갖다 놓으세요. 그러면 일단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옵니다.
 
 
 
묵은 쌀 해결법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 데는 식초가 제격입니다. 우선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그릇에 받쳐 물기를 빼 놓습니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식용유를 한 스푼 넣어서 밥을 지으면 윤기가 나는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생선 석쇠에 달라붙지 않게 굽기

 
 
생선을 구울 때는 석쇠를 충분히 달구어서 생선을 굽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여기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쇠에 달라붙지 않아서 모양이 곱게 구워집니다.
 
꼬막 맛있게 삶기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서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좋고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데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가가 다 빠져버린답니다. 물을 팔팔 끓이다가 찬물을 한 컵 정도 부어서 물을 약간 식힌 후에 꼬막을 넣어서 물이 끓어오르면서 꼬막이 입이 벌어지면 건져낸답니다.
 
 
 
된장에서 쓴맛이 나면

 
 
된장에서 쓴맛이 나면 밀가루풀을 쑤어서 섞는 것이 좋다. 쓴맛이 나는 이유는 콩이 나쁜 것도 있지만 소금의 질이 나빠서 그런 것도 있다. 이러면 밀가루풀을 되직하게 쑤어서 체에 한번 내린 후 식혀서 된장에 섞어보자. 그러면 쓴맛이 없어진다.
 
 
 
현미를 제대로 먹는 법

 
 
위에 부담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꼭꼭 씹어서 먹는다. 한 회에 20번 정도가 좋다. 또 해초나 야채류와 같이 먹는 것이 좋답니다. 현미는 인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것은 칼슘을 밖으로 배출하니까 먹을 때 칼슘이 듬뿍 함유된 멸치나 뼈째 먹는 생선 같은 것과 같이 먹으면 좋다.
 
 
 
쭈꾸미 손질하기

 
 
쭈꾸미는 몸통을 뒤집어서 콩알크기의 검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먹통이다. 몸통을 반으로 잘라서 먹통과 내장을 제거한 후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준 후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2-3번 씻어서 요리를 한다.
 
 
 
더덕 손질하기

 
 
더덕은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옆으로 돌려가면서 까는 것이 잘 까진다. 껍질을 벗긴 후 더덕을 길이로 반으로 잘라서 방망이로 고루 밀어준 후 소금물에 담갔다가 쓴다. 그러면 떫은  맛이 사라진다.
 
가지 담백하게 볶는 방법

 
 
가지를 볶을 때는 가지는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기름을 많이 부어서 볶으면 가지에 너무 많은 기름이 흡수된다. 가지의 제 맛을 느끼려면 가지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조리를 한다. 짠맛이 느껴질 정도의 소금물이 좋다. 이러면 가지의 맛도 살리고 기름을 많이 흡수하는 것을 방지한다.
 
 
 
감즙으로 감기치료를

 
 
감즙에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감기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준다.
곶감이 2개일 때 물 2컵 분량으로 만든다. 씨가 있는 곶감은 씨를 뺀다. 냄비에 손질한 곶감과 물을 넣고 나무 주걱으로 으깨면서 수분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조린 다음 마신다.
 
 
 
쇠고기 썰기

 
 
대개의 고기는 고기결과 직각으로 썰어 쓴다. 그래야 고기가 연하고 조리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조림이나 육계장처럼 쫄깃한 맛을 원할 때는 결과 나란히 같은 방향으로 썰어야지 맛이 좋다. 잡채 같은 요리에 쓸 때도 고기결과 나란히 썰어서 채를 써는 것이 고기가 부서지지 않는다.
 
 
 
마늘이 파랗게 변하는 이유

 
 
마늘을 오래두면 파랗게 색이 변하지요. 이것은 효소작용에 의한 녹변현상입니다. 농약때문이 아닌가하는 얘기가 있었지만 잘못 알려진 것이랍니다. 마늘을 장기간 보존할 경우 효소가 싹을 틔우기 위해서 엽록소를 모으면서 색이 파랗게 변한답니다. 색이 변한 마늘을 먹어도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우엉을 삶을 때

 
 
우엉이나 죽순을 삶을 때 쌀뜨물을 이용하세요. 그냥 맹물에 삶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누렇게 변하는데 쌀뜨물에 삶으면 색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우엉은 식촛물에 잠깐 담가 두었다가 건져서 삶는 것이 색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좋답니다.
 
 
냉동식품 해동하기

 
 
실온에서 냉동된 고기나 생선을 해동하면 세균에 감염되어서 안 된답니다. 흐르는 찬물에 비닐에 담아서 두거나 냉장고에서 비닐에 담아 다시 그릇에 담아서 해동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시켜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식품에 온도가 올라가서 바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생선을 손질할 때 뜨거운 물을

 
 
생선을 손질할 때 뜨거운 물을 끼얹으면 생선표면의 끈적임이나 냄새 비늘 같은 것을 제거하는 효과를 본다. 또 표면의 단백질이 응고되어서 영양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 기름기가 많은 생선의 기름기도 제거하고 비늘을 벗기기 쉽게 한다.
 
 
 
콩나물 찌기
보통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을 요리에 쓸 때 물에 삶아서 쓰는데 이렇게 하면 콩나물이 수분을 많이 빨아들여서 물기라 많아진답니다. 찜통에 숙주나물이나 콩나물을 쪄서 요리를 한번 해보세요. 물기가 훨씬 적어서 좋답니다. 콩나물을 충분히 쪄야지 안 그러면 비린내가 난답니다.
 
 
 
튀김기름을 바꾸는 때

 
 
튀김기름은 튀김의 종류와 튀기는 횟수에 따라서 산화정도가 다르답니다. 튀김기름을 바꾸는 시기를 알려면 젓가락을 이용해보세요. 젓가락을 휘저어보았을 때 젓가락을 돌리는데 뻑뻑한 느낌이 나면 교체해야한답니다. 또 튀긴 후 작은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 바꾸어야한답니다.
 
 
 
남은 만두 냉동실에 저장하기

 
 
만두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니 만두 속이 자꾸 터지죠. 만두가 남았을 때는 일단 만두를 찜통에 찐 후 보관을 하세요. 만두를 찐 후 용기에 한 줄씩 담고 위에 랩을 깔아서 다시 만두를 얹어서 보관을 하면 만두국을 끓여도 속이 잘 안 터진답니다.
 
버섯 맛있게 요리하기

 
 
버섯을 맛있게 먹으려면 버섯의 향과 맛이 살아나도록 양념을 쓰지 않고 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 조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버섯에 간을 할 때는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하는 것이 영양을 파괴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국이나 찌개에 넣을 때도 먹기 전에 아주 잠깐 끓여내는 것이 좋아요.
 
 
 
전자레인지에 감자 찌기

 
 
전자레인지에 감자를 삶을 때는 그릇에 물을 아주 조금 담고 감자를 넣어서 랩을 씌운 후 구멍을 2-3개정도 뚫어서 삶는다. 혹은 비닐에 물을 약간 넣고 감자를 넣어서 입구를 약간 열어놓고 삶으면 맛있게 삶아진다. 감자4개를 삶을 때는 10분 정도 익히면 된다.
 
 
 
굴소스가 뭘까

 
 
굴소스는 생굴을 소금물에 담가서 발효를 시킨후 위의 맑은 물을 따라내고 간장처럼 만든 소스이다. 중국요리에는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소스이다. 굴에는 핵산이 많아서 이 소스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한천과 젤라틴의 차이

 
 
한천은 식물성이고 젤라틴은 동물성이다. 한천은 우뭇가사리 등을 다려서 동결 건조시켜서 만드는 것이고 젤라틴은 동물의 뼈 속 아교질을 정제한 것이다. 응고력은 한천이 더 강하다.
 
 
 
김을 구울 때는 2장씩

 
 
김을 구울 때는 2장씩 굽자. 한 장씩 구우면 김이 공기와 접촉하는 면이 많아져서 비타민a가 파괴되기 때문에 2장씩 굽는 것이 비타민a의 파괴를 막는 방법이다. 기름을 살짝 바르고 굽는 것이 비타민a의 흡수를 더욱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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