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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소비자불만 및

식품첨가물,단무지,빙초산,열등감,명란젓,어묵의 비밀,MSG의 유해성

by 나비현상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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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알아야 산다! 식품첨가물! - 단무지

 

○ 단무지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

빙초산, 소금(정제염), 사카린, 정제포도당, 소르빈산칼륨, 구연산, 젖산, 사과산,

폴리인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염화칼슘,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치자황색소

 

○ 빙초산

빙초산은 식초가 아니다.

빙초산은 식초와 상관없는 강산 물질인 아세트산.

소량 섭취는 문제가 없으나 과다 섭취시 신장 장애, 간독성, 위장 장애를 보일 수 있음.

 

○ L-글루민산나트륨 (MSG)

MSG의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과량의 글루타민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파괴할 수 있다.

특히 유아의 대뇌는 어른과 달리 극소량이라도 뇌하수체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어

성장은 물론 일반 대사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민감한 사람은 두통, 메스꺼움, 팔뚝과 목덜미 부분에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숨이 가쁘고 심장 박동수에 변화가 와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한다.

중국음식은 MSG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음식을 먹고 난 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중국음식점증후군 (Chinese Restaurant Syndrome)’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 천연 색소 치자황색소

천연색소라고 해서 안전한건 아니다.

타르색소인 황색4호를 단무지에 사용했으나

그 위험성이 보고되면서 타르색소 사용 금지.

한때 하얀 단무지가 나오다, 요즘은 천연 색소인 치자황색소로 염색.

치자 자체는 약재로 쓰는 물질로 분명 식용할 수 있음.

But. 치자에서 색소만 따로 추출해 사용하는 것이 문제.

색소 추출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첨가될 수 있다.

 


○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단무지, 먹어도 안전한가?

단무지 하나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은 최대 13가지.

식품첨가물 하나하나는 다 식품규정에 맞는 양만이 첨가되고

일일이 독성 테스트를 거쳐 기준이 충족될 때만 허가된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식품첨가물만 섭취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여러 식품첨가물이 동시에 체내에 들어오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충분히 검토되어 있지 않은 상태.

따라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청 식품규정

소르빈산칼륨(소르빈산) 1.0g/kg 이하

삭카린나트륨1.0g/kg 이하

아황산나트륨(이산화황)0.03g/kg 이하

 

○ 단무지 안전하게 먹는 방법

구입한 단무지는 찬물에 5분 이상 담가 식품첨가물이 빠져나가도록 하고,

조리시에는 이를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만약 단무지가 싱겁게 느껴진다면

약간의 설탕과 식초에 잠시 재워둔 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 범죄노트 - 자신감의 상실, 열등감이 만든 범죄

 

“세상 사람들 중 적어도 95%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 미국의 심리학자 맥츠웰 말츠 박사

 

- 가족들에게 아무런 연락없이 별안간 사라졌던 아버지가

42일후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은...

 

- 유령 장애인 협회 간부가 장애인을 살해한 후 보험금을 가로챈 사건

 

○ 열등감 극복법

-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감을 일깨워 주는 것.

- 주변에서는 적절한 도움을 청하고 역할과 책임을 주어주는 것이 좋다

- 역할을 수행했을 때는 공치사가 아닌 인정과 감사의 표시를 꼭 해준다

- 작은 일이라도 의논하고, 조언을 물어본다

- 주변사람들에게 존중을 받고 필요한 존재라 느낄 때 열등감을 극복 할 수 있다

 

○ 열등감 극복 사례 -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

바이올린 연주가였던 그는 시력이 나빠져 악보를 볼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악보는 물론 다른 악기 악보까지 전부 외웠다.

때로는 열등감이 자신을 향상시키고 성장시키는 힘이 되기도 한다!!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는 몸으로 호소하는 빌딩이 있다.

 

- 경기도 파주시에는 날아다니는 오리 바비큐가 있다.

 

- 경상남도 김해시에는 까다로운 바위가 있다.

 

 

 

 

 

 


스펀지 2.0

 

# 알아야 산다! 식품첨가물! - 날치알, 젓갈, 어묵

 

1. 날치알의 비밀

○ 색소에 물든 형형색색 날치알

- 날치알 본연의 색 대신,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색소를 첨가.

- 제품 구입시 ‘무색소’ 표기를 확인

 

○ ‘날치알’이 아닌 ‘날치알’

- 성분표에 버젓이 표기되어있는 ‘열빙어알’

- 날치알과 열빙어알을 혼합해서 판매(혼합율은 제조사마다 다름)

- 알의 크기가 큰 것이 날치알, 조금 작은 것이 열빙어알.

- 열빙어알의 가격은 날치알의 절반 정도라서 대부분 혼합해서 판매.

 

 

2. 명란젓의 비밀

 

○ 명란젓 재료

식품첨가물을 이용해 만든 젓갈에는 다음의 재료가 들어간다.

-소금, 설탕, 고춧가루, 주정

-설탕 단맛의 0.5배인 감미료 솔비톨

-음식의 색을 선명하게 만드는 발색제 아질산나트륨

-미생물 부패를 막는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감칠맛을 더해주는 화학조미료 MSG(L-글루민산나트륨)

-명란젓 붉은 빛깔의 비밀 홍국적색소

아스코르빈산, 홍국적색소, 코치닐색소, 아질산나트륨, 마늘가루 등

 

○ 선홍빛 명란젓의 비밀

-예전에는 타르색소를 사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전면 사용 금지.

-대부분 코치닐 색소와 같은 천연색소를 사용하는데 일부에서는 아직도 불법을 자행.

 

 

3. 어묵의 비밀

 

○ 어육의 함량 표기

- 의무 규정이 지난해부터 바뀜. 어묵 함량에 관계없이 ‘어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게 됨.

- 대체로 고급 어묵이라고 하면 70% 이상의 어육이 배합.

- 보통의 어묵도 어육 함유량이 50% 이상이어야 하는데

현재는 함량표기를 의무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어묵’을 먹는지 ‘밀가루묵’을 먹는지를 모를 수밖에 없다.

 

○ 어묵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

- 탄산칼슘: 음식의 탄력성을 높여 씹은 느낌을 좋게 만듬.

- 복합인산염: 어묵 반죽을 부드럽고 끈기있기 줌.

국내 연구팀의 동물 실험에 의해 폐암 발생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

-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 어묵의 감칠맛을 더해줌.

 

○ MSG의 감칠맛

- 합성 조미료 MSG는 입 안의 세포를 마비시켜 미각을 둔화시킴.

- 단맛, 짠맛, 신맛, 쓴맛과 함께 우리 혀가 직접 인식하는 5가지 기본맛으로 인정.

- 딱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

- 달착지근, 구수, 부드러운, 입안이 편한, 고기 육즙, 다시마 맛등 다양한 감칠맛.

- But. MSG가 익숙치 않은 서양인들은 대부분 이 감칠맛을 싫어함.

 

○ MSG의 유해성

-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 과량의 글루타민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파괴할 수 있음.

- 특히 유아의 대뇌는 어른과 달리 극소량이라도 뇌하수체가 파괴될 가능성 있음.

- 민감한 사람의 경우 두통, 메스꺼움, 팔뚝과 목덜미 부분에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낌.

- 최근 비만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 어묵, 알고 먹읍시다

- 햄과 소시지와 어묵을 함께 먹으면 발암 물질이 발생한다

(어묵의 보존료 ‘소르빈산칼륨’ 과 햄‧소시지의 발색제 ‘아질산나트륨’이 반응,

산성상태가 되고 여기에 열이 가해지면 발암물질인 ‘에틸니트릴산’이 될 확률이 높음.)

-구매시 HACCP마크를 확인 한다.

(HACCP는 정부가 관리하는 위해 식품 집중 관리 제도.

원료 생산부터 최종 제품의 생산과 저장 및 유통 각 단계까지 정부가 위생을 인정)

-포장지에 적힌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 어육함량이 70% 이상 되는 것을 구입

 

○ 어묵 속 식품첨가물 제거법

-어묵을 토막낸 후, 소쿠리에 얹어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방부제가 어느 정도 없어지게 되고 좋지 않은 기름도 없앨 수 있음.

-미지근한 물에 어묵을 담갔다가 조리하는 것도 한 방법

-마늘과 파를 많이 넣어 양념을 진하게해서 조리하면 30%의 방부제 희석 효과.

 

# 범죄노트 - 2008 검찰 선정 황당 사건

 

- 아무도 없는 고객 상담실에 몰래 들어온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금고의 돈을 모두 가져간 사건... CCTV 화면에 잡힌 범인은 다름 아닌 어린아이? 

- 100여명의 여성이 회초리를 맞은 황당한 사극출연 오디션 사건!

- 원주에서 일어난 무속인들 간의 목숨내기 장기사건!

- 2008년 순천을 들썩인 가짜 이효리 사건!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에서는 자동차로 끄는 썰매장이 있다.

- 하와이에는 슬픈 알로하셔츠가 있다!

- 전라남도 보성군 대원사에는 머리로 치는 목탁이 있다.

 

 

 

 

 

 

 

스펀지 2.0

 

# 알아야 산다! 샴푸의 비밀

 

○ 샴푸 속 계면활성제

- 샴푸를 제대로 헹구지 않은 경우 그 잔여물은 두피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침.

- 샴푸 속의 합성계면활성제가 두피를 자극, 균이 침투되어 자극성피부염이 발생,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 합성계면활성제

-기름과 물을 섞는 화학물질이라 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석유를 정제한 찌꺼기로 만든 것.

-비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한 유화력을 지님 ; 물과 기름을 섞는 유화제로 쓰인다

-강한 세정력을 지님 ; 세정제로 쓰인다

 

○ 유해성

-합성계면제라고 해서 다 위험한 것은 아니다. 먹을 수 있을만큼 안전한 것도 있음.

-하지만 대부분의 화장품에 쓰이는 것은 석유화학계 합성계면활성제.

-장기간 사용하면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샴푸 등에 널리 쓰이는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 소디움 라우레스 설페이트 등은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해 심장, 간, 폐 그리고 뇌에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서 5일 정도 머물러 잠재적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올바른 샴푸 사용법

- 샴푸의 양 : 남성의 짧은 머리를 기준으로 볼 때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양

- 문지를 대 손톱으로 두피를 긁는 건 피해야 한다.

  두피가 손상돼 상처가 나면 합성계면활성제가 침투할 수도 있기 때문.

- 샴푸를 머리에 바르기 전 머리카락을 충분히 물에 적셔 주는 것이 좋다.

- 가장 중요한 건 여러번 헹궈내는 것!

 

 


# 범죄노트 - 불안이 키운 마음의 병, 공포심이 부른 범죄

 

- 일본 나라현, 우등생이던 아들의 방화로 인해 가족들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은?

- 한국판 히키코모리 살인사건

 

○ 은둔형 외톨이 대처법

- 방밖으로 나갈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 대화를 기피할 경우,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폭력을 보일 때에는 자리를 피한다

- 갈등과 상처가 될만한 행동은 조심해야 한다.

- 증상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청소년위기전화 국번없이 1388!

- 상담지원센터로 전화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제주도 서귀포시에는 미끄럼틀 타는 돼지들이 있다!

- 경북대 상주캠퍼스에는 흰 사슴이 있다!

- 부산광역시에는 택시타고 다니는 앵무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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