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나노 자동차 'Tata Nano' 자동차 런칭쇼 동영상

초저가 자동차 'Tata Nano' 자동차 런칭쇼

 

 

 

 

 

 

 

 

사진_타타 모터스

글_카 스파이샷

 

 타타 모터스에서 23일, 세상에서 가장 싼 자동차 '나노'의 발표회를 인도 문바이에서 가졌다. 10만 루피(약 27

0만원)으로 판매되는 이 차의 표준 모델에는 에어컨과 시트 리클라이닝 같은 기본적인 장비 조차도 없이 그야말

로 운송수단의 역할에만 충실한다. 대신 윗등급의 나머지 두 모델에는 모두 에어컨이 장착되고, 시트 리클라이닝

을 겸비한 'CX', 파워 윈도우와 컵 홀더를 가진 'LX'로 구성된다. 

 

 가장 비싼 럭셔리 패키지 'LX'의 가격은 약 5백만원 정도. 하지만 3개 모델 모두는 해치백 도어가 열리지 않아,

짐을 싣기 위해선, 리어 시트를 접어서만 가능하다는 불편함도 있다. 기존 554cc 엔진을 탑재하려던 '나노'에는

배기량 624cc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이 엔진은 차체 뒤편에 탑재되어 후륜을 구동시키는 RR 구

조를 갖는다. 

 

 이 엔진의 파워는 35ps, 4.9kg-m(48Nm) 토크를 발휘. 3.09m 길이에 폭 1.49m, 높이 1.65m, 휠 베이스

2.23m를 갖는 차체의 무게가 600kg 정도이기 때문에, 연비는 약 23.6km/L에 달한다. '타타 나노'는 인도 문

바이에서 2009년 7월부터 납차를 시작하고, 첫 해에는 5만대 정도로 한정 생산될 예정이지만, 2010년에는

최대 35만대까지 생산할 예정이다.

 

 

타타 자동차 회사가 판매를 시작한 나노(Nano) 자동차 .. 4인승이며 휘발유 1리터로 30키로 정도 간다

오토릭샤의 굴욕 .. !!

뱅갈로에서는

타타 자동차가 생산한 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 나노(Nano)가 운행 중이다.

이 자동차의 공장도 가격은 100,000루피(약 270만원)이지만

보험료 등록비 각종 세금 .. 등을 합하면
155,997루피(약 420만원)다,

약 56%가 늘어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