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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날씨 이상기후로 인한...5월 맞아? 낮기온 평년보다 7 ~ 8도 ↑

by 나비현상 200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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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의 입장에선 정당한) 인간의 재앙이 올해는 또 얼마나????

 

 

 

 

 

 

 

 

 

 


 

 

 

깨어있어라, 그 날이 다가온다

기상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기류 氣流 -온도나 지형의 차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공기의 흐름.

 

해류 (해양학)  [海流, ocean current]
일정한 방향으로 거의 일정한 속도를 갖고 이동하는 바닷물의 흐름.
지구상의 대규모 수괴(水塊)들은 잘 정돈되어 있는 해류계 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해류를 일으키는 힘의 종류로는 바람에 의한 마찰력과 밀도차가 있으며 이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다. 해양의 순환은 대기상태나 대기의 작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정상태를 유지하지는 못한다.

 

 


 

1 아열대 순환
    태평양의 서쪽에는 북상하는 쿠로시오해류가 무역풍대의 북적도 해류와 편서풍대의 북태평양 해류를 연결하고, 동쪽에는 남하하는 캘리포니아 해류가 존재하여 시계 방향의 커다란 순환을 이루는데 이것을 아열대 순환이라 한다.
 

   ① 무역풍대 해류 :동에서 서로 흐르며 북반구에는 북적도 해류, 남반구에는 남적도 해류가 이에 속한다.
    ② 편서풍대 해류 :서에서 동으로 흐르며, 북태평양 해류와 남반구에는 서풍 피류가 이에 속한다.

 
 

    ③ 서안 경계류와 동안 경계류 : 아열대 순환에서 대양의 서해안을 흐르는 강한 난류를 서안 경계류라 하고, 동해안을 따라 흐르는 한류를 동안 경계류라 한다. 북태평양에서 서안 경계류는 쿠로시오 해류이고, 동안 경계류에 속하는 것은 캘리포니아 해류이다. 동안경계류 보다 서안 경계류의 유속이 빠른데 이것은 지구 자전의 영향 때문이다.

 

2.해수의 연직순환(심층류)

 

 

 

 

   남,북극해의 수괴는 염분이 낮아도 저온이므로 밀도가 크고 열대 지방의 표층 해수는 염분도 낮지만 고온이므로 밀도가 작다. 이러한 해수의 밀도차로 인하여 연직 방향으로 해수의 순환이 일어난다.
    중층류 : 고위도에서 밀도가 큰 해수의 침강으로 적도쪽으로 흐르는 열염분 순환
    심층류 : 적도에서 고위도쪽으로 흐르는 열염분 순환
    극저층류 : 해저 밑바닥을 타고 흐르는 열염분 순환

 

지구 온난화와 심층 순환

 

기상학적으로 지구 온난화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데 그 중 극 빙하의 융해이다. 극 빙하가 녹으면 표층수가 저층에 가라앉지 못해 산소와 생물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분도 함께 가라앉지 못한다. 심층수 순환의 붕괴는 해수의 흐름을 느리게 혹은 완전히 정지시켜서 해수를 
 
 

썩게 만들며, 무산소 환경이 되어 생물체가 살지 못하게 된다.

심층수 순환(컨베이어 벨트)의 붕괴로 표층의 열을 심층으로 전달하지 못함으로써 전 지구 상에 빙하기가 왔다는 것이 고기후학에서 널리 알려진 ‘영어 드라이아스 한랭사건(YD ; Younger Dryas cooling event)’이다. YD 빙하기 동안 겨울몬순(장마)과 황사현상이 강화되어 나타났다. - 출처 : 글쓴이: 김동석

 

 


 

 

사흘째 '여름 더위'
YTN | 입력 2009.05.07 07:19

 

 

오늘도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사흘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춘천·대구 31도, 광주 29도, 서울 28도로 평년보다 6∼9도가량 높아 7월 상순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기류의 영향을 받는 데다가 일사가 강해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남부 내륙과 산간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버이날인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지만 일요일부터는 더위가 차츰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5월 맞아? 낮기온 평년보다 7 ~ 8도 ↑
동두천 32도… 내주 꺾일듯
경향신문 | 최명애기자 | 입력 2009.05.07 06:28

 

 

6일 동두천의 낮 최고기온이 32.1도까지 오르는 등 경기·강원 내륙 일부 지방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5월 상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주 초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강원 홍천 31.5도, 춘천 31.1도, 경기 양평 31.4도 등 경기·강원 내륙 지방의 수은주가 30도를 넘어 5월 상순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2도였으며 밀양 32.1도, 대구·합천 30.5도, 광주 30.3도 등 남부 내륙 지방도 30도를 넘나들어 올들어 가장 더웠다.

 

기상청은 7일 낮에도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동두천 31도, 수원 29도 등으로 예상됐다. 내륙·산간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김승배 기상청 통보관은 "맑은 날씨로 직사광선을 계속 받아 기온이 크게 올랐으며 동서로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상 고온이 주말인 9일까지 계속되다 다음주 초 비가 내린 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류순환이상에 의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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