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마이데일리 이석무기자님의 보도에 의하면 추신수가 하루에 4안타에 4호 홈런의 맹타를 쳤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자신(自身) 본래의 건강한(Health )- 자연(Nature)- 미인(Beauty)으로 회복!☜
다음 아래는 그 보도 내용입니다^^*
추신수, 시즌 4호 홈런에 개인최다 4안타 맹타
2009-05-15 12:27:24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하루에 개인 최다인 4안타를 몰아치며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시즌 4호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추신수가 홈런을 친 것은 지난 4월 20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2경기 25일만이다. 특히 추신수가 한 경기 4안타를 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3안타를 친 경기는 총 11번 있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1사 1,3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4회초 1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후속타자 자니 페랄타의 안타와 마크 데로사의 안타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후 5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린데 이어 6회초 2사 2루에선 시즌 4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투수 조 넬슨의 4구째 137km짜리 직구가 높게 들어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우측 외야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추신수는 3루타를 추가하면 사이클링히트까지 기대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8회초 무사 1루에서 우전안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대활약으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65에서 .287로 급상승했다. 시즌 타점도 21점으로 늘어났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에 11-7로 승리했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추신수 '4호 홈런 & 통산 최초 4안타!'
[스포츠서울닷컴 | 최종우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27)가 22경기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20일(한국 시간) 이후 처음이다.
추신수는 1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 원정전 네 번째 타석에서
조 넬슨의 높은 실투를 받아쳐 큼지막한 우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이날 4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이전 세 타석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마지막 타석 역시 안타를 더해
경기 5타수 4안타(2루타 1개) 1홈런 3타점을 올렸다.
한 경기 4안타는 개인 통산 최초다. 3안타 이상은 12번째.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34경기 4홈런 21타점 타율 0.287가 됐다.
한편 경기는 2∼4번이 15타수 12안타 9타점을 합작한 클리블랜드가 난타전 끝에 11-7. 4점 차이로 승리했다.
<캡처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 추신수 시즌 4호 홈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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